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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松) [빗장....마음을닫다]

有緣千里來相會無緣對面不相收 인연이 있으면 천리를 찾아와서 만나고 인연이 없으면 마주봐도 서로 모른다
  • 3
  • 솔송이(@solsong524)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15 03:08




    때론 놀랍도록 다른 모습을 보게된다.낮설음으로 하얗게 되지만...그래도 그는, 그이다...여전히.....

    댓글 2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14 03:45




    슬그머니....화가 차오름은?..왜지?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11 20:08




    사랑이란..한숨으로 일으켜지는 연기,개이면 애인 눈속에서 번쩍이는 불꽃이요,흐리면 애인 눈물로 바다가 되네,,,,
    그게 사랑이 아닌가?가장 분별있는 미치광이요,또한 목-을 졸-라 매는 쓰디쓴 약인가 하면,생명에 활력을 주는 감로 이기도 하네,,,,
    -윌리엄 셰익스피어-

    댓글 2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10 22:31




    07.01.15 10:30내가 요즘 좋아하는 노래인데  한번 들려 준것 같다. 가사하고 번역도 한거다.심심할때 들어라.
    死了都要?죽어도 사랑한다死了都要?죽어도 사랑한다不淋??致不痛快빗물에 푹젓지 않은면 불쾌하듯이?感情多深只有??才足?表白정이 얼마나? 깊은것인지 이렇게해야만 표달할수잇는가死了都要?죽어도 사랑한다不哭到微笑不痛快울지않고 웃지 않으면 불쾌하듯이宇宙毁?心?在우주가 없어져도 마음만은 남아 잇다把每天?成是末日?相?매일 하루를 멸망의 날로? 생각하면서 사랑하고一分一秒都美到?水掉下?일분일초도 아름다워서 눈물로 흐르며不理??人是看好或看?다른사람들이 어떻게 보던 생각하지 말고只要?勇敢?我?오직 너만 나를 따라 오면 된다?不用刻意安排사랑은 일부로 안배하는것이 아니다?感?去?吻相?就??愉快감각에 따라 포응하며유쾌해지고享受?在?一??就?受?害현제이것을 행복으로 누리면 상처받지 않을까?多奇迹我?相信才?存在모던 기적이 우리를 믿게하고 존재한다死了都要?죽어도 사랑한다不淋??致不痛快빗물에 푹젓지 않은면 불쾌하듯이?感情多深只有??才足?表白정이 얼마나? 깊은것인지 이렇게해야만 표달할수잇는가死了都要?죽어도 사랑한다不哭到微笑不痛快울지않고 웃지않으면 불쾌하듯宇宙毁?心?在우주가 없어져도 마음은 아직 남아 잇다?途末路都要?가난이 앞길을 막아도 사랑은 한다不?度浪漫不痛快최고의 낭만이 없으면 불쾌하듯이??雪白土?掩埋흰눈이 날리고 흑에 파묻혀도思念不腐?그리움은 부패하지 않는다到?路都要?앞길이 막혀도 사랑은 한다不天荒地老不痛快천황지로가 없으면 불쾌하듯이不????火海열애가 불바다로 변해도 겁이 없다?到沸?才精采들끓는 사랑만이 다채롭다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07 22:49




    세상을 살아가다보면그때그때 삶의 매듭들이 지어지고삶의 종착점에 이르는 그날까정인생에서 하나씩 지어지는매듭이 모여 비로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만들어낸다살아가는 순간순간 마무리하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법정스님산문....중에서-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05 11:20




    12.06.16. 21:45  
    맑은영혼을 가진다는것....어려워요.
    시기.질투.교만. 난 아닐거야 라고 하면서도
    내곁에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요즘의 사랑을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아마도 요즘사람들의 사랑방식아닌가 싶으네요.
    저야 4050 세대이다 보니.
    무조건 주는것이 사랑이라 여기다보니.
    바보 등신이 되더이다.
    흠.
    참 어려습니다.
    사랑이라는 넘....---------------------------------------------------------------
    심오한 진리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런 사랑도 괜찮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너무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랑도 가슴아프더이다.
    주고 또 주고 하는것이 사랑이라 말들 하지만 그 사랑또한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수도 있음이며.
    사랑....참 어렵고도 힘듬이고, 가볍고도 무거움이지요.----------------------------------------------------------------

    댓글 2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04 22:04




    옛날에 하늘하고 바다하고 사랑을 했대.사람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긴 사랑을 했대.둘은 서로를 너무도 사랑해서 하늘은 바다를 닮은바다색이 되고 바다는 하늘을 닮아 하늘색이 되었대.어스름 저녁이면 바다는 하늘에게 "사랑해" 속삭였고그 말을 들을 때마다 하늘은 부끄러워노을을 발갛게 물들였대.그러면 바다도 같이 얼굴이 붉게 물들었대.수천 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아주 긴 사랑을 했대.그런데, 구름도 하늘을 사랑했대.하늘은 너무도 높고 깨끗해서 구름도 반하지않을수 없었던 거야.하지만 하늘은 바다만 쳐다 보았대.생각다 못한 구름은 어느 날 하늘을 전부 가려 버렸대.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하늘이 너무 미웠대.더 이상 서로를 볼 수 없게 되자하늘은 너무 슬퍼서 한없이 눈물만 흘렸고바다는 하늘이 그리워서 파도로 몸부림 쳤대.매일매일 구름에게 한 번만이라도하늘을 보게 해달라고 물보라로 애원했대.결국 둘의 애절한 사랑을 보다 못한 바람이구름을 멀리 쫓아버렸대.구름의 사랑은 멀리 있을 때 아름다웠던 거야.구름은 안타깝게 자꾸 바람에 밀려갔대.다시는 하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대.그래서 하늘이 자기에게 흘렸던 눈물이라도 소중히흠뻑 머금고 갔대.그후로 하늘과 바다는 아무도 방해하지 않아먼 수평선에서만 사랑을 나누었대.구름이 다가가면 멀리 도망가는 수평선에서만 사랑을 했대.그런 둘의 사랑을 보며 구름은 가끔 눈물을 흘렸대.그래서 구름이 올 때마다 항상 비가 내렸대. --하늘을 닮은 비, 바다를 닮아 슬픈 비 모음집 中 에서--
    2006년 3월 어느날....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04 22:01




    난........가끔,내가 아직도 열아홉의 얼굴일거란 착각을 한다.맘속의 생각들이 나를 그렇게 묶어두곤,현실에서도 그러하리라 굳게 믿는다.....그러다  거울을보면~~~~아~아~   저기 낮선얼굴 하나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본다.도체 누구인지 알수없는 얼굴하나뚫어져라 나를 응시하는 그 눈을 보면......비로소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다.
    2006년 2월 어느날....

    댓글 1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04 21:36




    두사람은 친구가 되었지.두아이에게도, 하늘이에게도 비밀로 하지 않고 당당히 친구로서 모든사람에게 말할수 있는....너무도 지고지순한 사랑을 했었던 친구.그사랑때문에 아직도 혼자인 친구. 먼저간 여자에게 미안해서리....차마 결혼이란걸 못하겠다는 친구....그때 이후론 유채색 옷을 입어본적이 없다던넘....검정과 회색으로만 옷을 입었던 넘.그넘을 보면 가슴이 아프고, 시리고, 언제나 기다려줘야만 할것같으고....그리고....시간이 흘러 흘러.그넘의 친구가....젤로 친하게지내오던 친구가 목숨을 끊었고.그 일로 무지 힘들어 하고 방황하던 친구를 위해 한여자는내내...밤낮없는 일주일을 친구곁에 있었네....음악을 보내며 같은공간에 ....서로 볼수는 없었지만....다음창에 있는 카페를 통해서....컴터가 열이 나서 펄펄 끓어 올라도.잠시라도 혼자 두면 안될것 같아서...그넘도 목숨을 어찌할것 같아서.그리고....그 시간들이 지나고.....이젠 여자가 사랑앓이를 했네. 너무나 힘들어 하는 여자릉 위해,떠났던...친구넘이 돌아왔네...정말로 암것도 묻지않고 일주일 내내 음악만 걸어두고 옆에 있었지.여자가 정신을 차릴때 까지....맘을 잡을떼쯤 친구 한마디.넌 가정이 있는여자여, 유부녀, 정신 똑바로 차려 바부텡이야.다시 이런짓 하면 .....너하곤 안본다. ㅎㅎ여자보다 여자남편을 더 맘에 들어 했던 친구넘젊을때 만나면 사심이 생겨서 안되니....나이 들어 머리 희끗희끗해 지면 그때 비로서 만나 서로 등두드려 주며....잘 지냈니~??!!......미소 짓자던 친구.때론,너의 하늘이가 넘 좋은사람이라서. 싫다던 친구넘.사심이 생길때 마다 후울쩍 떠나버려.....애간장을 태우던넘....그런 친구랑 2년간 연락을 끊고 살았었다.두번째로....사랑했던 여자는 일본으로...시집보내 버리고.....세번째로....결혼할뻔한 여자는 ....친구가 걷어차고..걷어찬 이유란게 결혼해서 살다가 이담에 하늘나라 갔을때....먼저보낸 그녀가.... 왜 그랬냐고 .....서러워할까봐...하늘나라 가서 그녀 얼굴을 못볼까봐.....라고 하던넘.오죽했음...그녀가 나에게 찾아와 다시 맘 돌려 달라고 했을까.....영국에 사는 그녀는 참 멋진 여자 였는데....술을 마셔야만....**야 사랑한다 , 라고 말하던넘.사랑했던 사람은 하늘로 가버리고사랑하고픈 사람은..남의 사람이고.세상이 왜 이러냐.....고 하던 친구.....한 여자는 진정 친구로서 그를 사랑한다네.한점 부끄럼없이 순수하게.남자 여자 벗어버리고. 그를 사랑한다네.사람으로.....
    10년도 세월도 훌쩍 넘어                    .....그후로도 2-3년이 더 흐르고....

    댓글 3

  • 3
    솔송이 (@solsong524)
    2017-06-03 18:06




    나의 마음속엔 방들이 참으로 많다.....음악속에 많은 방들이 있듯이,난 그 방들을 갖가지 색깔들로 채색하며 장식한다.비가오면 그리움으로 채색된 방에 들어 앉아 하루종일 꼼짝하지않고,화가 나는 날이면 온통 붉은빛으로 채색된 방에 앉아 분노한다.기쁨이 넘칠때면 행복으로 채색해둔 방으로 들어가 하루종일 미소짓곤한다.가끔은 지킬박사가 아닌 하이드를 이해하고 싶다...나는 내 마음속의 하이드를 이해하고 싶다...그 어느날 인가 내 맘속의 방으로 그대가 살며시 들어 왔다.문닫아 걸 시간도 없었고...문열고 반길 시간도 없었다...그렇게 그대는 나에게로 와서 시가 되었고 음악이되었다.그리고 난 아펐다.....그대를 생각하면 아릿아릿 아려오는 내가슴이 아펐고그대에게 도저히 냉정히 할수없는 내마음이 아펐고그대를 받아드리고 싶은 내 감정들의 조각조각이 아팠다.                                                                                                너무나 복잡스러운 나의 마음을 어케 해야할지 모루겠습니다.님은 너무도 갑작스럽게 나에게로 오시었습니다.거부할 시간도마냥 기쁘게 받아드릴 시간도 주지않고 그냥 그렇게 살짝 내게로 오시어선...기쁨이기도 하고 가슴아픔이기도 하고 슬픔이기도한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을 어케 수습해야 할지 몰라 넘도답답하고 캄캄합니다.....그래도.....그래도.....나는 님을 보고싶어하기도하고 그리워 하기도하고 .......가슴에 님을 품고 있는 나 자신이 넘 낮설어 보입니다.  그래서 난 지금 하얗게 밤을 셉니다....그래도 님을 사랑하고 싶은마음....그 마음이 나를 참으로 암담하게 합니다.                                                                                          

    2011년 12월 익어갈무렵                        .....옛 추억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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