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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하늘님의 로그 입니다.

음악이 있어 행복하네요~~음악과 함께~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 36
  • 확실한 신원

    가을바다하늘(@ssongss113)

  • 1
    러브폴 (@lovekmcq)
    2013-02-19 11:19
    <a href=http://log.inlive.co.kr/ssongss113><img src=" http://user.inlive.co.kr/product/avatar/2010/list/AVA2010120000127.g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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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러브폴 (@lovekmcq)
    2013-02-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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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러브폴 (@lovekmcq)
    2013-02-19 11:18
    <a href=http://memory11.inlive.co.kr/B/R><img src=" http://cfile220.uf.daum.net/image/220E38485122D8C21F03F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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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z현우z (@walk612)
    2013-02-07 08:42



    명절 잘보내시고 떡국 조금만 드세영 .. 배 나오고 나이만 먹자나영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음악과 좋은날들 이어 가세여..

     

    댓글 0

  • 36
    가을바다하늘 (@ssongss113)
    2013-02-04 12:39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글. 윤영지


    내가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지나간 흔적 하늘빛처럼
    말갛게 빨아진다면
    내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다시 그대를 만난다면  
    첫사랑처럼 사랑하리라
    바다색처럼 깊고 순수하게  
    주지 못해 안달인 사랑만 하리
     
    내 사랑이 슬퍼하지 않게 
    숨어서 피는 꽃이 아닌  
    가을서리에 스러지지 않도록 
    하늘꽃향기 가득하여라. 

    서로 어루만져주는 친구처럼
    말이 통해 마음까지 통하는   
    영원을 약속해도 좋을  
    어디든 함께하는 그런 그대를
       
    오늘 아니 내일 만난다면
    불꽃같은 어제처럼
    내 영혼의 선착장에 등불을 켜   
    참사랑을 맞으리라

    내가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댓글 0

  • 36
    가을바다하늘 (@ssongss113)
    2013-02-02 12:27

     
     
     


     그냥.. 참 많이 고마워요...    
     
     얼마만큼 표현해야 되는지..
     아직은..내 표현이 많이 서툴러서..    
     이 내 마음 다 표현은 못하지만..    
     
         내게 설레임을 안겨다준게 참.. 고맙고..    
       나로인해 설레인다고 말해주는 네가 있어서 참 좋아..  
      
      아직은 많은 표현을 못하지만..    
     나도 행복 할 수 있다는걸 알려준 너..    
     
     나... 그런 너가 자꾸 좋아졌어..    
     

     고마워...
    메말렀던 내 마음에 행복이란걸 담아줘서,,,♥    
     


     

     

    "행복"이란걸 담아주셔서





     





                                     

    댓글 0

  • 36
    가을바다하늘 (@ssongss113)
    2013-02-02 12:10
     

     

     
    그대를 너무나도 좋아한 바보였습니다. 
    그대를 좋아해서 사랑한 바보였습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즐겁던 바보였습니다.
    즐거움에 너무 행복했던 바보였습니다.
     
    행복함에 너무 기대했던 바보였습니다.
    기대로인해 아파만하던 바보였습니다. 
     
      아파서그대를 잊지못하던 바보였습니다.
    잊지못해 추억만을 찾던 바보였습니다.
     
    추억을찾다 그리워하던 바보였습니다.
    그리워만하다 지쳐버린 바보였습니다.
      
    ...바.보.였습니다. 
    오로지 하나의 이유로만
    또다른 이유를 만들어 내는
     
    ...바.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바보입니다.
    당신이나를 바보로 만들었습니다.
     
    어떻하면 좋습니까?
      
    이젠 내머리도 바보입니다.
    이젠 내가슴도 바보입니다.
      
    당신에 대한 생각..
    당신에 대한 사랑..
     
    ....이 바.보.같은...
      심장은 오로지 당신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당신에 대한 문이 닫힌지도 모른 채
    그렇게...달리고만 있습니다,,,♥
     

    댓글 0

  • 36
    가을바다하늘 (@ssongss113)
    2013-02-02 12:07
                                                       아 ! 그렇게 사랑 하는 사람아!!

     
                                        운명처럼 다가온 당신 힘들게 살아왔던 나의 삶에
                                    한줌의 빛으로 내렸던 당신 그렇게 정겨웠던 당신 모습
                                             요즘 들어 참으로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행복을 노래하던 그날도 길게 돌아온
                                               세월을 탓하던 그날도 아직도 또렷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데 

                                                     그리웠던 인연 만들기도 전에
                                                    슬픈 그림자가 나를 덮어 버리고
                                                    생각 속에 당신은 멀리 있습니다

    내곁에 둘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함께 했습니다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만 나를 앞서
    달렸고 현실속에 가두지 못했던
    당신이 뿌리깊은 나무인 줄 알았기에
    오늘 이 슬픔이 더욱 큰것 같습니다

    사랑만으로 당신을 이해 하리라던
    짧은 생각이 사랑하는 당신을
    붙잡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나 봅니다


    이 순간
    내 곁에 없다는 깊은 상실감
    보고 싶은 가슴은 아픔으로 채워지고
    함부로 넘나 들 수 없는 이 슬픈 현실
    속에 당신은 너무 먼 거리에 있습니다

    그립다고 한 들 만날 수 없는 거리
    뼈를 깎아 내리는 아픔이라면
    차라리 독한 진통제를 먹더라도
    참을 수 있겠습니다


    당신 사랑함이
    이처럼 아프게 남을까요.
    몇 날 몇 달을 두고도 나을 것 갖지
    않는 이 고통 사랑했다는 믿음
    하나로 참아야 합니까.

    보낼 곳이 없어 부치지도 못할
    내마음은 방안 곳곳 어지러져 있고
    어둠이 내린 하늘에서는 슬픈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댓글 0

  • 1
    z현우z (@walk612)
    2012-11-27 22:03
    늦게나마 생일 축하해요..미리 귀뜸해줬으면 축하해줬을텐데..
    행복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달려있고 웃음과 행복은
    만들어 가는거라고 누군가가 오늘 그러더군여..
    항상 웃는얼굴 웃는 마음으로 행복 만들어 가세요..
     

    댓글 0

  • 1
    정민i (@dldbdkehrwhs)
    2012-11-22 12:54






    우연 그리고 인연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의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 장소 다른 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였기 때문이겠지요.
    인연이 되려면 외면할 사람도 자꾸 보면
    새롭게 보인다고 합니다.

    "하루"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을 보다 보면
    이런저런 마주침에서 비롯된 인연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인연이 시작되기까지
    어디엔가 흔적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연에도 여러 갈래가 있나 봅니다,
    결코 만나서는 안 될 악연이 있는가 하면
    이웃과 나눔의 선한 인연도 있겠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아름다운 사람들에 만남의 인연도 있겠지요.

    오늘 내가 마주침에 인연은
    어떤 인연에 바램인지를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그 바램을 말 하고는 싶은데
    목구멍으로 침을 꿀꺽 삼키듯 참아 살아야 겠습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인연을 맺으며
    그 끈을 붙잡고 갈망하며 존재하게 되는게
    삶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 우연이고, 인연인가 봅니다.

    인연에도 지푸라기 같은 끈이 있는가 하면
    질긴 끈도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도 나는 이 두 가지의 끈을
    모두 꼭 붙잡고 존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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