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낌 그대로≫╂─◈◈
같은생각 같은마음으로 언제나 늘 그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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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subin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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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르는음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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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1-01-06 09:40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마흔이 되면 혹은 쉰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 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신경숙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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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_정민 (@w1836312)2011-01-03 22:382011에두 늘 행복한 한해 돼시구요
항상 즐거운 일들만 생기길 바래요
추운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여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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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1-01-03 12:13


- 인생길 동행하는 사람 -
인생길에 동행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하고
어려울 때 곁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서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 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 수가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 도 보여줄 사람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 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내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작은 약속도 지키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분주한 삶속에서도
여유가 있는
당신은 참 아름답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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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0-12-21 09:13
오늘도 웃을수 있는 하루가 될수 있기를
지치고 힘든몸
이끌고 갈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상처 받은 마음 위로 받을곳 있어 다행입니다...
꾸미지 않는 내모습 그대로
이쁘다 말해 주는 사람있어 다행입니다..
내곁을 맴돌며 지켜봐 주는 사람있어 다행입니다...
서로 사랑하다 서로 미워하다
서로 용서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 있어 다행입니다..
늘 함께라서 가끔은
지겹기도 하지만 그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언니.오빠.동생.친구라는 호칭과 누구님하며
닉네임이란 단어로 묶여있는 우리들 이지만
하루를 시작하는 지금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을수는 없겠지만
지금처럼만 따스할수 있길 바래 봅니다..
그들에게 제가
느끼는 따스한 온기 나눠줄수 있길 바래 봅니다..
거창하거나 위대하진 않지만
조그마한 마음들 서로 나눌수 있길 바래 봅니다..
내가 글로 만나는 모든사람들이
오늘도 웃으면서 반가운 인사 나눌수 있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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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0-12-17 14:18
♡ 멋진 음악과 차 한잔의 여유 ♡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 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 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미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 한잔을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 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 스럽지 않은 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 있는
친구인 그대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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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0-12-12 16:10

영원히 변하지 않는 마음
세월이 흐르고
강물이 흐르고
산이 변하여도
내 가슴속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
사계절 푸른 소나무 같은 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숲속의 나무가 자라듯
들녘의 곡식이자라나듯
내 사랑하는 마음은
날마다 당신을 향해 커져갑니다.
당신은 하늘과 약속한
나의운명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 지는 꽃이아닌
내 마음속 깊이깊이 뿌리내린
사랑입니다.
당신을 잃어버린다면
내 목숨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나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저 푸른 하늘과 같은
마음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항상 똑같은 마음
당신은 변함없는
내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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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0-12-12 16:07
사랑의 샘물
사랑하나 품은 마음속엔
깊은 샘이 흐릅니다.
퍼 올리고 퍼 올려도
끝이 없는
사랑이라는 샘물하나 ...
그 맑은물속에 비춰지는
사랑스런 당신의 모습
메말라버린 내가슴에
당신이 심어준
사랑의 샘물입니다.
버석거리는 가슴만 남은줄 알았습니다
끝이 없는 그리움의 공간속에
갇혀버린줄 알았습니다
슬픔도 그리움도 그리고 아픔까지도
모두 내 몫인줄만 알았습니다.
버석이는 가슴도
슬픔만 주던 그리움도
칼날같은 상채기의 아픔도
이젠 내 몫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당신의 사랑 그 따스함이
내 마음에 온기를 주고
갈잎 낙엽에 약수가되어
싱싱한 푸르름으로
새 생명을 얻었으니까요.
하늘이 주신
당신이라는 선물을
온전히 내 가슴깊이 보듬어 안습니다.
행복이라는 기쁨을 알게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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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0-12-12 16:02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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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0-11-25 17:34
글로 맺은 아름다운 삶의 인연/ 박현희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마음을 담고
사랑을 실어 만난 우리입니다.
비록 얼굴을 마주 볼 수는 없지만
주고받는 한 줄의 글로도
서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우린
글로 맺은 아름다운 삶의 인연인걸요.
지금 이 시간이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도록
넉넉한 사랑을 함께 나누며
꽃보다도 향기롭고
영롱한 별빛보다도 아름다운 삶으로
곱게 수놓아 가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음악에
사랑의 다리를 놓아
비록 글로 맺은 인연이지만
현실 속에서의 인연 못지않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면 좋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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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지아Oo (@subin115)2010-11-17 15:28
울보와 바보의 사랑......
내 마음의 연못에
당신이 살고 있습니다.
그 연못에는 때론
이해할수 없는 외로움도
아픔과 슬픔 고통도 있었지만....
당신이 스며든 그리운 물결은
즐거운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당신은 울보였기에
연못은 마르지 않았고
나는 바보였기에
눈물로 가득찬 연못을
떠날 수 없었습니다...
울보와 바보의 사랑....
한사람이 울면
한사람은 웃었습니다..
울 수 없는 나는
달래주고 싶은 말 대신
함께 눈물 흘리지 않을려고
마음은 울면서도
표정은 웃어야 했습니다.
아파 힘들어 했던 시련까지도
바보는 그렇게 울보를 사랑했습니다.
눈물로 가득한 당신의 연못에
물고기는 살수 없어도
바보가 살 수 있었던 것은.....
당신의 눈물 한 방울까지도
사랑할수 밖에 없는 바보는
진실 앞에 가릴 수 없는
행복한 웃음과 감동이 있기 때문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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