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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느낌 그대로≫╂─◈◈

같은생각 같은마음으로 언제나 늘 그자리에~~
  • 1
  • oO지아Oo(@subin115)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27 12:50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24 11:00



     
     

    우리곁에 숨어있는 행복

    세상은 우리에게 결코
    슬픔만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우리는 왜 유독 슬픔과 더 친하며
    슬픔만을 더 잘 느끼는걸까?
     
    기쁨을 채 모르면서
    슬픔을 다 알아버린듯 한
    못난 인간의 습성...
    우리는 분명 슬픔만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는 행복을 충분히
    즐길줄 모른다는 겁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에서..

    온 들판을 메우고 있는
    이름모를 한송이 들꽃에서..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의 미소에서..

    이른 새벽 비에 씻겨
    내려간 도시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날 사랑하는 사람의
    언손을 부여 잡은 따스함에서..

    충실하게 하루를 보낸 후
    몸을 뉘우는 잠자리에서..
    지친 어께로 걸어오다

    집앞 우체통에서 발견한
    친구의 편지 한장에서
    우리는 은은한 행복을 발견 합니다.
     
    결국 행복은
    소리내어 뽐내지 않을뿐
    늘 우리 곁에 숨어 있었던 겁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23 17:28



     
     

    작은 그리움
                   대경/김영배

    허전한 공백 작은 빈 가슴
    당신을 담고 싶습니다

    산 만큼 큰 외로움
    강처럼 긴 그리움을
    담을 수 없답니다
     
    달빛같이 예쁜 마음
    샛별처럼 아름다운 모습

    작은 가슴에는
    담을 수가 있답니다
     
    퍼지는 작은 그리움 모아
    실루엣 형상으로 번지는
    깊은 정을 담고 싶습니다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20 19:41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20 19:39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 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를 기원합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 좋은글 중에서 -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20 19:33




     
    내 마음속에 품은 당신
    글 / 믿음이
     
    가슴으로 한 사람을 품을 수 밖에 없는
    가여린 여인이 오늘도 당신을 찾습니다

    행여나
    꿈속에서라도 만나지 않을까 해서..

    당신에겐 아무말도 할수 없지만
    할수고 볼수도 없는
     
    이 마음 당신은 모르실껍니다
    얼마나 가슴 아프고 쓰라린지를..

    좋아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이 현실
    이런 내 마음을 모르는 당신..
    이 모든것이 나를 옥죄어옵니다

    오롯이 글로써
    오롯이 마음으로 당신을 찾고 또 찾으며
    쉼없이 달려가고 있습니다

    당신..
    가슴으로 품은 당신을

    오늘도 이렇게
    애타게 부르며 이밤은 지나갑니다

    보고싶습니다..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15 08:20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다.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이다.
     
    친구야.
    철길을 따라가 보렴.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꺽지 않아.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커브를 돈단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랑도 그렇게 철길을 닮아가야 돼.

    그래야만 하나가 될 수 있어.
    너와 나는
     
    그런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렇지..?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14 08:07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 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슴에 비밀 하나쯤은
    묻어두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비밀스런 마음의 풍경마저
    아무 거리낌 없이 다 보여 주어도
    자존심이 상하거나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아니하고
    오히려 비밀의 문을 열어 놓음으로 해서

    더 답답해하지 않을
    참 마음 편한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참 마음 편한 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공명 강시원의“생각 한줌, 글 한줌 중에서 ..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14 07:57











     
    2월14일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날~~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을하는날~`
     
    모든님들
    사랑하는이에게 고백을 속삭여 주세요~`
     
    언제나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
    2011-02-10 11:04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자리에서

    언제 어디서 만나도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때
    그대의 마음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 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사이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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