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느낌 그대로≫╂─◈◈
같은생각 같은마음으로 언제나 늘 그자리에~~-
1
-
oO지아Oo(@subin115)
- 43 팔로워
- 17 팔로잉
- 흐르는음악에
-
1
oO지아Oo (@subin115)2011-06-13 16:20
오는 인연에
반갑게 미소 지으며
먼저 대접할 수 있는
커피한잔은
향기로운
마음에 미소 짓는 얼굴이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뜻함에
쓰디쓴 커피 한 잔 먼저 권하고
나눌 수 있는 마음은
3%의 작은 행복으로
인연의 가슴에 심어주는
따뜻한 마음은 언제나
미소가 그윽하고
소중한 얼굴로
다져지고 가꿔지는
나눔의 얼굴은 향기롭다.
댓글 2
-
1
oO지아Oo (@subin115)2011-06-10 13:52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마크 트웨인"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향기를 안고 다니는 님들이길 소망해 봅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음 좋겠습니다.
하얀 눈이 내리면
제 마음을 새하얀 눈처럼 백지로 당신께 보낼게요.
그 백지 위에 정열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그려주세요.
순수한 새하얀 마음에 정열적으로 빨갛게
상큼함으로 노랗게 때론 달콤하게 핑크색으로
사랑의 하트를 그려 나가기로 해요.
하얀 눈이 내리면 아름다운 행복으로
두 손 꼭 잡고 사랑을 나눠요.
이 밤 하얀 눈이 내리네요.
제 하얀 마음을 당신께 보냅니다.
이미 받은 당신 마음에 예쁘고 고운
사랑을 그려 고이고이 제마음과 함께 보냅니다
댓글 2
-
1
oO지아Oo (@subin115)2011-06-05 13:01
그림자와 바람
한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 그의 곁을 지키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남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머물러 주는
그림자를 사랑했습니다.
어느날,
질투가 난 바람이 말했습니다.
"왜,그림자에게 잘해주죠?"
'그림자는 항상 내곁에 있어주기 때문이지'
"아닐걸요.
그림자는 당신이 기쁘고
밝은 날만 잘 보이지
어둡고 추울때는 당신 곁에 있지않아요."
바람의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남자는그림자에게
자신을 떠나라고 말하고.....
그림자는 말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한동안 그는 바람과 함께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그의 곁에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외로워진 남자는 그림자가 그리웠습니다.
"그림자야 어디있니...
다시 내게 돌아와 줄 수 없겠니?"
남자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림자는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를 향해 말했습니다.
"난 항상 당신곁에 있었어요.
힘들고,슬프고.어두울때에는
내가 당신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기 때문에...
당신이
너무 가까이 있는
나를 보지 못했을 뿐 이었답니니다."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2011-05-31 21:57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가야겠다.
- 이해인 수녀 <기쁨이 열리는 창> -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2011-05-08 16:25
☆오늘의 꽃은 " 당신의 예쁜 미소" ..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에서 만나는
그런 사람은
아무리 내게 함박웃음을 보여도
반가움보다는
어색함이 앞서는데
당신이
미소 짓는 상상을 하게되면
나도 모르게 수줍은 미소를 보이게 됩니다
너무나 힘이 들때
내게 힘이 되어주는 건
가까이 있는
너무나 큰 함박웃음을 짓는
그런 사람이 아닌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곳에서
내게 미소 지어주는 당신입니다
그럴수록,
힘이 들수록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살아간다는 게
상처와 상처끼리 만나서
그 상처를 부비며 살아가는 것이겠지만
당신과 상처를 부빈다면
난 정말 행복 할 것 같습니다
그런 당신은 좋은 사람이고
평생을 가지고 가고 픈
좋은 미소를 가지신 당신
오늘의 꽃은 !!!
바로 당신의 예쁜 미소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2011-05-03 08:10
♣ 친구야 사랑한다 ♣
친구야... 있잖아 ..
살아보니
이런 친구가 그립더라..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할말 다
할수있는 아주 편안한..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친구야...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좋더라..
너무 세상속에
지쳐 힘들어 하는 모습보다
이런 저런 근심
다 잊고 여유롭게 세상을 읽어가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친구야...있잖아..
살다보니
이런 친구가 최고더라..
가끔 한번씩 전화해서
다정하게 내 이름 불러주며
자상하게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런 친구가 너 였어면 해
언제부턴가
그런
친구가 그리워 지는걸 보면
나도 어쩔수 없는 중년인가봐..
내가 가끔 핀잔을 줘도
다 받아
주는 너가 참 좋아졌어...
친구야~사랑한데이~~!!♥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2011-05-03 08:04
사랑이란
우리가
속삭이는 가장 특별한 말입니다
사랑이 보다 강해질수록
더욱 부드럽게 말해집니다.
사랑이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삶의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소중한 관계를 맺은 가운데
가정,일,근본적인 문제들처럼
일상적인
모험이고 영원한 목표입니다.
사랑이란
현실과 상상의 세계 사이의
아름다운 균형이며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에도
굳건한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최선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주고 받음이며
끊임없이 선물을 주고
항상 새로운 선물을
기꺼이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이 바로
내가 당신과
나누고 싶은 사랑입니다.
★사랑으로 남고싶다 중에서★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2011-05-03 07:56
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마음이 맞은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벗이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 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것이
아닌것임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것을
희생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내릴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고
말할 수가 있겠다
★ 좋은글★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2011-04-26 08:06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고백을 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고
느끼는 바를 동물적인 몸짓이 아닌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일 겁니다.
참으로 축복이고 다행한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런 좋은 선물 때문에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서로의
가슴속에 오해와 불신이 쌓여간다면
그건 잘못된 일이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간에 나누는 대화는
참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함부로 비방하거나 자신의 의견만이
옳다고 몰아세우는 대화는
오히려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나쁜 일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말이라도 이미 뱉어진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기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할줄 아는
넉넉함으로
대화를 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중에서...
댓글 0
-
1
oO지아Oo (@subin115)2011-04-26 07:32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오래 가지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