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wangnoonij.inlive.co.kr/live/listen.pls

선우건우 입니다

예의바르게음악이나세상사는이야기할까요? 견딜만큼 비우고 그래도... 그래도 비워지지 않는 그 무엇. 내 마음 속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너...
  • 1
  • 선우건우(@wangnooni)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22 20:01
    Genre: Classical Crossover / Vocal

    Tracklist:

    01. Intro (00:19)
    02. Right Here Waiting (Aspettandoti) (03:52)
    03. Take My Breath Away (04:35)
    04. When You Go Away (03:46)
    05. Love How You Love Me (Nuvole) (03:32)
    06. Every Night (03:51)
    07. I Want To Know What Love Is (03:41)
    08. Heaven (04:17)
    09. Il Mio Cuore (My Heart Will Go On) (04:35)
    10. I Believe I Can Fly (Per Volare Con Te) (04:34)
    11. I Migliori Anni Della Nostra Vita (05:01)
    12. Caruso (05:16)
    13. Only Time (03:23)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21 19:47

     
     





     
    Lilac wine - Nina Simone


     
     
     
    I lost myself on a cool damp night
    차갑고 축축한 밤에 나는 넋을 놓아 버렸어요
    Gave myself in that misty light
    그 신비로운 불빛에 내몸을 던져넣었죠
    Was hypnotized by a strange delight
    기묘한 쾌감에 최면이라도 걸린 듯 했어요
    Under a lilac tree
    라일락 나무 아래서

    I made wine from the lilac tree
    라일락 와인을 만들면서
    Put my heart in its recipe
    내 마음도 쓸어넣었답니다
    It makes me see what I want to see
    그리하여 내가 무엇을 보고 싶어하고
    and be what I want to be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깨닫게 됐어요

    When I think more than I want to think
    내가 생각하고 싶은 것보다 더 많은 상념에 사로잡힐 때
    Do things I never should do
    난 결코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곤 합니다
    I drink much more that I ought to drink
    난 내 주량을 훨씬 넘긴 채 와인을 들이키고 있어요
    Because I brings me back you...
    술에 취하면 난 당신에게 돌아갈 수 있을 테니까…

    Lilac wine is sweet and heady, like my love
    라일락 와인은 달콤하고 나를 흥분시켜요, 마치 내 사랑처럼
    Lilac wine, I feel unsteady, like my love
    라일락 와인은 나를 불안하게 해요, 마치 내 사랑처럼
    Listen to me... I cannot see clearly
    내 말을 들어봐요…내 눈은 흐려지고 있어요
    Isn't that she coming to me nearly here?
    여기 내 곁으로 다가오는 사람이 그녀가 아닌가요?

    Lilac wine is sweet and heady where's my love?
    라일락 와인은 달콤하고 나를 흥분시켜요, 내 사랑은 어디 있나요?
    Lilac wine, I feel unsteady, where's my love?
    라일락 와인은 나를 불안하게 해요, 내 사랑은 어디 있나요?
    Listen to me, why is everything so hazy?
    내 말을 들어봐요, 왜 모든 것이 희미해져 가는 거죠?
    Isn't that she, or am I just going crazy, dear?
    그녀가 아닌가요? 아니면 내가 미쳐가고 있는 건가요?
    Lilac Wine, I feel unready for my love...
    라일락 와인, 난 아직 내 사랑을 위한 준비를 못했는데….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20 23:45

      

     

     

     

     

      

     
                                                                            비 오는 날 ...
                                                                           

                                                                      
                                                                               Creep / Eliza Lumley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20 16:41
    살아 있다는거...
    뜨거운 심장의 박동을 느끼며 살아 숨쉬고 있다는거,
    산다는게 죽기 보다 힘들다는 말을 실감도 해 보았고
    어찌보면 여러번 죽음의 문턱을 오고가며 나의 삶은 어쩌면 덤으로 주어진 삶인지도 모를 일이다.
    정작 내가 삶의 끈을 놓을즈음 나는 내 살아온 삶을 결코 후회 하고 싶지 않다.
    지금도,아직도 늦지 않았다.
    나는 어쩌면 세상과 단절된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새벽5시30분에 눈을뜨고 고양이 세수를 하고 거울을 한번 들여다 보며 양치를 하고 면도를 매일 한다.
    누구에게 잘 보일 일도 없고 꺼칠한 내 모습이 스스로가 싫기 때문에...
    돌을 씹는다는 느낌으로 꾸역꾸역 거친 밥을 입에 퍼 담는다.
    현장이 바뀔 때 마다 식당 주인장께 누룽밥을 끓여 달라고 부탁아닌 부탁을 하지만 들어주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다.(별스럽다는 핀잔을 들은 적도 있고)
    6시50분까지 출근을 하고 건강을 항상 염두해 두고 체조할 때에는 나는 절때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체조와 더불어 간단한 아침 회의 마치고 현장에 투입 되고나면 작업 시작과 더불어 라듸오를 켜고 세상 소식을 듣는다.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고 (이곳은 구내 식당이 없어 매일 같은 분식집에서 변동 없는 반찬에 그밥에 그 여물을 먹고 있음)
    오후 1시부터 다시 라듸오를 켜고 작업,저녁 6시 퇴근.
    퇴근을 하면 바로 숙소 근처 식당으로 직행---->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저녁 식사가 제일 즐겁다는 거다.
    하루의 피로를 잊고 싶은 사람들과의 오늘 하루 일어난 일에 대한 잔소리들과 더불어 쓴 소주잔을 기울인다.
    다시 숙소로 돌아오면 흙먼지와 땀으로 지친 몸을 씻고 로션을 온몸에 바르고 내 몸 내 향기에 취하고 약간의 알콜에 취하고
    노트북을 켜고 하루를 정리한다.
    일을 하면서도 생각이 많은 하루가 있고 정신 없이 바쁘면 잠들기 전에 잠시잠깐 생각에 잠겨도 보구.
    내가 어디를 가든 어디에 있던 무슨 일을 하던 나의 하루 일과는 늘 이렇듯 변함이 없다.
    이상주의자나 로맨티스트는 기대나 희망을 배반하는 현실과 그에 따르는 필연적인 후회를 감내해야 하는 법.
    그런 의미에서 나는 후회하는 데는 선수나 다름없다.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나 살아가는 사람은 후회가 적다는데...
    죽음을 염두에 둔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알고 열심히 살아 간다는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순간순간 스쳐지나가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나두 죽음의 순간이 닥칠즈음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내 자신에게 약속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하기.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지금 보다 조금 더 겸손하기.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풀기.
    나쁜 짓 하지 않기.
    항상 꿈꾸고 그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기.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냉철한 이성적 판단하기.
    만나고 싶은 사람은 꼬옥~ 만나기.
    기억에 남는 새로운 연애 딱 한번만 더 해보기.
    죽도록 일만 하지 않기.
    가고 싶은 곳으로의 여행은 반드시 가 보기.
    내가 살아온,살았었다는 증거를 반드시 남기기.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가끔씩만 생각하고 잠자리에 들기.
    내가 태어난 고향들녘을 잊지 않기.
    맛있는 음식은 찿아 다니면서라도 반드시 먹어보기.
    결혼 한 것을 후회하지 않기.
    선우건우에게 잘 하기.
    선우건우가 착하고 이쁜 며느리 맞이하는거 무한정 응원해 주기.
    유산은 절때 물려주지 않기.
    건강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담배 꼬옥~ 끊기!!
    건강 할때 유언장 미리 써 놓기.
    신을 믿진 않지만 내 마음속에 신의 존재는 늘 염두 해 두며 살기.
    고맙습니다...라는 말 많이 하기 누구에게나...
    나 앞으로 이렇게 살아 갈거야...
     
     
     

    댓글 1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20 11:11


     
       

    01 이은미 - 애인...있어요(내생에 마지막 스캔들 OST)
    02 윤도현 - 사랑했나봐
    03 넬(Nell) - 기억을 걷는 시간
    04 빅마마(Big MaMa) - 체념
    05 바이브(Vibe) - 그남자 그여자 (feat. 장혜진)
    06 박효신 - 눈의 꽃(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07 신혜성 - 첫사람
    08 이승철 - 인연(불새 OST)
    09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10 김건모 - 아름다운 이별

    11 성시경 - 거리에서
    12 양파 - 친절하네요
    13 태연(소녀시대) - 만약에(쾌도홍길동 OST)
    14 박완규 - 천년의 사랑
    15 견우(Kyun Woo) - 내 눈물이 하는 말
    16 엠씨 더 맥스(Mc The Max) - 사랑하고 싶었어
    17 브이 원(강현수) - 그런가봐요.. 
    18 오현란 - 조금만 사랑했다면
    19 서태지 - 너에게
    20 부활 - 아름다운 사실

    21 더 원 (The One) - I Do
    22 신승훈 - I Believe
    23 이수훈 - 고백
    24 휘성 - 말을 해줘
    25 윤건 -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26 리쌍(Leessang) - 빗속에서 (feat. 알리)
    27 박정현 - 상사병(Plastic Flower)
    28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 아쉬워서
    29 브이오에스(V.O.S) - 모르겠어
    30 T(윤미래) - Tuesday

    31 김민종 - 나를 보내야
    32 제시카심슨 -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33 이상 (E Sang) - 마지막 사랑
    34 홍경민 - 사랑, 참... 
    35 서후 - 이별하는 날
    36 임정희 - 그녀에게 가버리세요
    37 신승훈 - 그 후로 오랫동안
    38 간종욱 - 약한 남자 
    39 성시경 - 희재(국화꽃 향기 OST)
    40 바이브(Vibe) - 사진을 보다가

    41 박정현 - 생활의 발견
    42 하림 - 고해성사
    43 강타 - 북극성
    44 김현철 - 춘천가는 기차
    45 포지션(Position) - 하루
    46 김형중 - 그랬나봐
    47 안치환 - 사랑하게 되면
    48 김종국 - 그녀의 남자에게
    49 성시경 - 두사람
    50 프리스타일 (Free Style) - 비혼(悲魂)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19 23:01
     
    아버지...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19 19:38




    Unchain My Heart - Shirley Johnson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Oh you don"t care
    Baby Let me, set me free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be
    Unchain my heart
    you don"t care about me
    Every time I call you on the phone
    Some body tells me that you're not at hom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 now baby

    Unchain my heart
    baby let me go
    Unchain my heart
    you don"t love me no more
    Can't you me sowed up like a mellow case
    Can't you let my love go to wast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I"m under your spell
    Like a man in a trance
    when but you don't aware
    That I don"t stand a chance

    Unchain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Oh you don't love me no more
    Can you love of misery
    When you don"t give about the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set me free, Now baby

    Can't you under your spell
    Just like a man in a trance
    But you"re no doubt aware
    That I don"t stand a chance
    Unchain my heart, let me go my way
    Unchain my heart
    you don't know love me no way
    Why leave me to a life of misery
    you don"t care about the beans for me
    Unchain my heart, please set me free, my baby

    Oh, set me free
    Oh, woman why don't you do that for me
    You don"t care, won"t you let me go
    That you don't love me no more
    Like a man in a trance
    Let me go, I"m under your spell
    Like a man in a trance
    And you"re no doubt aware
    That I don"t stand a chance no
    Oh, you don"t care, please set me free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19 19:37



    Unchain My Heart - Ray Charles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19 19:36

     

     
     
    夢のように はかなく 
     
    私の記憶は ?告??みたいに 
    悲しく通り過ぎてゆく 


    淋しかった 私の話を聞いて 
     
    男のくせに 泣いてくれた 


    君と?が 乾くまで  肩抱きあってねた
    やさしい時の流れはつかの間に 
     
    いつか淋しい 季節の風を ほほに 知っていた 


    君と?が 乾くまで 肩抱きあってねた
    やさしい時の流れはつかの間に
    いつか 淋しい 季節の風を  ほほに 知っていた
     
     

    댓글 0

  • 1
    선우건우 (@wangnooni)
    2011-03-19 19:32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 이소라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 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