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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을 좋아하는 CJ 하얀노을..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인보이스가 맘에 드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 34
  • 꿀성대 자랑

    하얀노을(@water690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5-29 18:01


    2024년 5월 29일(수) 16시 방송 오프닝

    현대사회를 표현하는 가치 개념 중에
    내가 살아가는 공간 안에 있는 불필요한 가구나 옷, 물품을 정리하면서 삶을 단순화시키고
    생각의 여유를 갖고 살아가는 것을 ‘미니멀리즘’이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소유하는 미니멀리스트,
    즉 최소주의자의 삶은 소유를 초월하여 존재의 철학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너무도 복잡합니다.
    필요하지 않은 물질에 대한 소유욕이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사실 내게 필요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삶이 단순하면 세상도 단순해집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겁고 많아질수록 손을 움직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내려놓으면 가벼워지고 자유로워집니다.
    결국 나를 내려놓음은 나를 다시 세우는 길입니다.

    무언가 꼭 쥐려고 하시나요?
    오늘은 그냥 내려놓는건 어떨까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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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5-22 16:08


    2024년 5월 22일(수) 14시 방송 오프닝

    횡단보도까지는 아직 거리가 좀 있는데도, 멀리서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면
    마구 달리고 싶어지는 경험, 다 해보셨죠?
    빨간불로 바뀌기 전에, 도로를 건널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이 듭니다.
    아직 횡단보도까지는 한참이나 남았는데도.
    기어이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신호등은 깜빡이기 시작하고
    신호등은 금방 다시 빨간불이 됩니다.

    결국은 건널목을 건너지도 못하고 숨만 찹니다.
    격렬하게 요동치는 심장을 부여잡고 생각하게 되죠.
    에이~~, 그냥 좀 기다릴걸.

    우리네 인생도 그렇습니다.
    절대로 무리할 필요 없습니다.
    무리하면 그만큼 아쉬움만 더할 테니까.
    조금은 늦어도, 천천히 기다리면 내게도 결국 차례는 오기 마련입니다.
    다만, 겨우 조금 늦어질 뿐입니다.

    오늘 무언가 서두르는 일이 있나요?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만 천천히, 여유를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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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5-22 08:13


    2024년 5월 21일(화) 16시 방송 오프닝

    바보라는 말이 있지요?
    그 어원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한 가지는
    '밥을 남달리 많이 먹는다'는 의미의 '밥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지나친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는 거겠죠.

    흔히 욕심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더 갖지 못함에 대해 괴로움과 피폐함을 만들고
    결국 자기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집니다.
    큰 행복이 찾아와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해지고
    사소하고 작은 행복이라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끝없는 사람의 욕심은
    아름다운 꽃인듯해도 무서운 아편이 될 수도 있는, 양귀비꽃과 같습니다.
    탐욕은 모든 것을 얻고자하는 욕심을 만들기 때문에
    도리어 모든 것을 잃게 할 수도 있는 것이죠

    오늘은 욕심과 마음을 비우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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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5-20 16:01


    2024년 5월 20일(월) 14시 방송 오프닝

    1. 자신만 생각하고, 내 이야기만 하며 상대 의견은 묵살하라.
    2.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든 것을 의식하라.
    3.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애써라.
    4. 모든 사람을 의심하고 아무도 믿지 말라.
    5. 다른 사람을 시기·질투하고 경멸하라.
    6. 스스로를 비판하며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
    7. 배려와 존경을 받기 바라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호의를 베풀지 말라.
    8. 모든 사람이 내 의견에 동의하기를 바라라.
    9. 친절을 베풀면 이를 반드시 돌려받아라.
    10. 의무가 있다면 저버리고, 타인을 위해 일하지 말라.

    이것은 비참해지는 10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 나의 습관적인 태도가 있을까요?
    작은 것 같지만, 잘못된 생활 태도는 타인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동시에
    우리 인생의 뿌리를 점차 썩어 들게 만듭니다.

    내 인생의 뿌리를 썩게하는 습관은 없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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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5-16 16:02


    2024년 5월 16일(목) 14시 방송 오프닝

    유일한 분신이자, 최선의 친구이자, 생의 선후배 사이인 엄마와 딸.
    엄마를 온전히 끌어안고 싶은 마음을 가득 담아 써내려간 버킷 리스트가 있다.
    엄마와 안경점에 가기, 스마트폰 이모티콘 선물하기,
    건강 검진 같이 받기, 노래 플레이리스트 공유하기.
    이런 머킷리스트 가지고 계신가요?

    거창하지 않지만 마냥 사랑스러운 것들을 함께 하다가
    '엄마를 업고 걸어가는 봄밤'을 거닐 수 있기를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모든 설렘을 모아, 엄마에게 스무 살 시절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엄마도 여자이고, 소녀였으니까요.

    어린왕자의 저자 생텍쥐뻬리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드려야 한다.

    지난 5월8일 어버이날, 어떻게 보내셨나요?
    사실은 매일 매일이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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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4-25 12:18


    2024년 4월 25일(목) 09시 방송 오프닝

    어느 귀족이 파티에서 무시를 당해 기분이 상해 집으로 왔습니다.
    그 귀족은 아내에게 화풀이를 했고
    아내는 하녀에게 짜증을 냈습니다.
    하녀는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했고
    남편은 아들에게 그 화풀이를 했죠.
    아들은 기분이 상해 주인집 담벼락에 구멍을 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사회전염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의 행동이 사회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면 어떨까요?
    귀족이 아내를 칭찬했다면
    그 칭찬이 하녀의 아들까지 전달되고
    모든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졌을 겁니다.

    나부터 시작하는 기분 좋은 사회전염...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나로부터 기분 좋은 사회전염이 시작되기를 바래봅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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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4-24 18:09


    2024년 4월 24일(수) 16시 방송 오프닝

    전화기를 들어 어딘가로 전화를 한다.
    점점 내 지갑보다 무거워지고 있는 치킨과 소주 값에 괴리감이 들 때도 있지만,
    “오늘 소주 한잔 어때?” 혹은 “지금 배달되죠?”
    이 말은 아마도 치열한 우리네 삶에서 잠시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가장 편한 스트레스 해소제가 아닐까 싶다.
    반짝거리는 야경, 밤바람이 가져다주는 풀잎 냄새, 잔잔하게 일렁이는 강물.
    생각만 해도 마음이 가라앉는 한강 벤치에서 치킨과 맥주를 준비한다.

    슬리퍼를 끌고 도착한 집 앞 치킨 집에서 누군가는 사랑을 시작하고,
    누군가는 이별을 준비한다.
    누군가는 취직을 했으며, 누군가는 오늘도 면접 탈락의 문자를 받았다.
    단순히 치킨과 맥주일 뿐인데도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다.
    나는 당신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2시간이,
    청취자분들게 그런 시간이길 바래봅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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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4-22 16:05


    2024년 4월 22일(월) 14시 방송 오프닝

    누군가로부터 예쁜 엽서 한 장을 선물 받았다.
    엽서를 받아 보는 건 실로 오랜만의 일이었다.
    펜보다는 키보드에 익숙한 요즘 세상이니 말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만 흘러가는 스마트 한 세상이기에,
    가끔은 느리게 흘러가던 시절이 그리울 때가 있다.
    누군가의 편지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삐삐 알림에 전화 부스로 뛰어가던,
    폴더 폰으로 문자를 주고받던 옛 시절이 말이다.

    그땐 누군가와 빨리 연락이 닿기만을 기대하고 바랐는데,
    막상 그런 빠른 시대가 찾아오니,
    오히려 느렸던 때가 그리운 건 무슨 심보일까?
    아마도 이런 감정에는 주고받는 대화의 밀도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글자와 음성이 무의미하게 소모되는 요즘과 달리,
    그 시절의 우린 서로가 나누는 한 글자,
    잠깐의 음성이 모두 소중했으니까 말이다.

    오늘은 누군가에게 손편지를 써서 우편으로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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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4-18 11:03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의 미래형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선생님께 ‘나는 친구에게 바나나를 받는다’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의아해하며, 학생에게 왜 그런 대답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그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전에, 친구에게 사과를 줬더니 다음날 친구가 저에게 바나나를 줬어요.”

    ‘나는 무엇 무엇을 준다’의 미래형으로 ‘나는 무엇 무엇을 받는다’라는 것은
    문법적으로 틀린 답이지만 삶의 이치로 보면 맞는 답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이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베풀면
    그것이 자신의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세상에 전한 선행은
    이 세상을 돌고 돌아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선행을 베푸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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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하얀노을 (@water6904)
    2024-04-17 18:06


    2024년 4월 17일(수) 16시 방송 오프닝

    최민식과 김고은이 열연을 펼친 영화 파묘의 인기가 수그러들지 않습니다.
    현재 Box Office 2위를 유지하고 있고,
    누적 관객수는 1,16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은 내용을 아시겠지만,
    명당이라고 불리는 묘자리와 연계해서
    쇠말뚝을 박아 우리나라의 혈을 끊었던
    일제 강점기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명당이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땅의 기운으로
    부자가 되려거든 돈이 많은 곳으로 가야 하고
    권력을 가진 자가 되려거든 권력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죽은이뿐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도 명당자리를 찾는다고 합니다.
    어떤게 명당일까요?
    진정한 명당자리는, 좋은 이웃이 옆에 있어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명당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지금 힐링뮤직이라는 명당자리에 함께 하고 계십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하얀노을과 함께 하는 힐링 팝 뮤직,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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