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을 좋아하는 CJ 하얀노을..
안녕하세요? 하얀노을입니다. 인보이스가 맘에 드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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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하얀노을(@water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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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4-15 20:36
2024년 4월 15일(월) 18시 방송 오프닝
나는 오늘 나에게 친절했을까?
나는 꿈을 위해 최선을 다했나?
나는 오늘 사랑하는 이에게 따스한 말을 건넸을까?
나는 오늘 누군가를 미워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나?
나는 오늘 타인에게 무례하거나 오만하지 않았나?
나를 매일 굳건하게 지켜낸다는 것은 어쩌면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매일 묻고 답하며 일상의 물음표를 채워 나가는 것.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그리고 보내고 계신가요?
나 스스로에게 사소한 질문을 던져보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드리고 싶은 하얀노을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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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4-09 20:03
2024년 4월 9일(화) 18시 방송 오프닝
봄의 한 가운데로 들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요즘 나뭇잎이나 잔디의 색을 보면요.
어떤 애는 이제 막 쌍에 나온 듯 부드러운 연두색이기도 하고,
또 어떤 애는 아직 갈색과 초록이 섞여있기도 합니다.
반면에 벌써 진한 초록을 과시하는 애들도 있죠.
아마 조금 더 있으면 대부분의 잎들은
싱그럽다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파릇한 연두빛이나
진한 초록색으로 바뀌겠죠.
싱그런 연두빛이든 진한 초록빛이든
대부분의 잎들은 꽃이 진 뒤에 더 빛을 발하게 됩니다.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화려함 보다는
오래 보고 길게 볼 수록
더 가치가 돋보이는 것들이 있거든요.
우리 주위에 한결같은 배경이 되어 주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러분도 주변사람들에게 한결같은 배경이 되어주고 계신가요?
여러분 모두 주변사람들에게 한결같은 배경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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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4-08 18:06
2024년 4월 8일(월) 16시 방송 오프닝
많을 때 생각없이 집어먹던 초콜릿이
딱 하나 남았을 땐 갑자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그게 더이상 나오지 않는 한정판이면
녹아없어지는게 아까워서 침대신 눈물을 삼킵니다
많을 땐 대수롭지 않았던 것도
마지막이라고 하면 갑자기 귀하게 느껴지죠
많다고 했을땐 대수롭지 않게 보냈는데
한주일이 지나고 또 다시 한주의 시작이네요...
다시 오지 않을 한정판인만큼
최대한 아끼고 음미하며 보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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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4-05 16:06
2024년 4월 5일(금) 14시 방송 오프닝
선인장은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혼자서 잘 자랍니다.
그래서 세심하게 신경쓰기가 번거로운 사람들이 키우기 좋은 반려식물인데요.
목이 말라도 알아서 해결하고,
애틋한 눈길 한번 없이도, 꿋꿋이 잘 자랍니다.
혼자서도 알아서 잘 큰다는 장점때문에
가끔은 좀 쓸쓸해 보이기도 하죠.
"너 알아서 잘 하잖아, 혼자 잘할 수 있지?"
이런 말들이 더 외롭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알아서 잘 하고 있다면 더 칭찬해 주구요.
혼자서 잘한다면 더 신경써주는
그런 관심과 애정이 간절해집니다.
늘 도움방송으로 함께 하지만,
“잘하니까, 명품방송이니까, 혼자서도 잘하지?” 보다는
대화창에서 함께 웃고 떠드는 방송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렇게 해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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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4-04 18:04
2024년 4월 4일(목) 16시 방송 오프닝
"나는 택배 받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식당에서 메뉴판 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그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이 일을 좋아해요.
무엇보다 소중한 이 일을 작가님과 하고 싶다는 거에요.
그냥 막이 아니고 잘."
멜로가 체질 이라는 드라마에 나왔던 대사입니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일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일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
그건 정말 행운이고, 행복이며, 어쩌면 사랑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행운이고, 행복이며, 어쩌면 사랑일수도 있는,
그런 일이 분명히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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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4-02 16:21
2024년 4월 2일(화) 14시 방송 오프닝
퇴사 후, 저는 숫자로 표현되는 많은 것과, 일부러 멀리 떨어져 지냈습니다.
숫자에 연연하기에는, 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즐거움을 찾고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그동안 꼭 필요하다고 착각하며 붙들고 있었던, 많은 것들이
대부분 쓸모없거나, 실체 없는, 불필요한 무형의 숫자에 불과했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숫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었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잃지 않는 방법,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은, 나를 힘들게 하는 무언가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내려놓고 비우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로 그 빈 공간이 채워집니다.
비우면 여유가 생깁니다.
돈도 많이 벌어야 하고,
미래를 위해 공부도 해야 하고,
직장에서 인정도 받아야 하고,
타인에게 인정도 받아야 한다는 무거운 마음을,
조금만 가볍게 해보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완벽'이 아니라 '조화로움'입니다.
김프리 님의 중에 있는 글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는 조화로움을 찾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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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4-01 21:06
2024년 4월 1일(월) 18시 방송 오프닝
돈은 언제까지 없는거야?
'지금은 공부하니까 없는 거야.
열심히 공부해서 다행히 합격 했어.
공무원 됐어. 안정적으로 월급 들어와.
그럼 결혼 하겠지? 집 구하겠지?
그게 니 집이야? 은행 집이야. 또 없는 거야.
그래도 성실하게 20년 동안 죽어라 일해서 갚아.
그런데 애가 있겠지?
애들이 대학 간대. 그럼 또 없는 거야
착실히 일해서 애들 공부 시켜.
근데 은퇴 할 나이네. 또 없는 거야'
- 와...인생이 그냥 뭐 없는 거네..
'그나마 이게 성공 사례야. 널리고 널린 진짜 비극을 말해줘??'
중 공시생 동생의 물음에 언니가 해준 얘기다.
돈 걱정 안하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하지만, 차라리 다른 걱정보다 돈 걱정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한다.
오늘은, 설령 돈걱정은 하더라도, 다른 걱정은 하지 않는,
감사한 하루로 마감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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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29 16:08
2024년 3월 29일(금) 14시 방송 오프닝
누군가 어렵고 힘든일을 당하면
듣기 좋은 위로의 말 보다는
가만히 손을 잡고 포근하게 안아주는 것이
훨씬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연인이 아니라도, 말없이 손을 잡거나, 안아주는 따뜻한 스킨십은
서로의 체온을 나눈다는 의미이고
서로의 체온을 나눈다는 것은, 마음의 온도를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커피 한잔도, 정성스런 요리도,
이 온도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사람과 사람의 온도도, 서로 비슷해 질 때
상대방의 마음에 좀 더 쉽게 전달되기 마련입니다.
너무 뜨거운 마음의 온도는, 조금 식혀주고
시리도록 차가운 마음은, 훈훈하게 데워줄
그런 사람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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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28 16:11
2024년 3월 28일(목) 14시 방송 오프닝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이런말이 있죠.
"내가 십년만 젊었더라면.. 몇살만 되었어도.."
"내가 너 나이때는 못할것이 없었다.." 등등..
물론 젊은 사람이 모든일들을 더 쉽게 해내겠지만..
간절함이 있다면 못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는 50 대 중반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대학원에 입학.
50대 후반에 음악대학에 편입하고,
70대 후반에 가야금, 서예, 색소폰까지 배우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지요.
난 이미 늦었어.. 이 나이에 무슨..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간절함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일이 가장 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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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노을 (@water6904)2024-03-26 16:13
2024년 3월 26일(화) 14시 방송 오프닝
아침 출근길에 사무실 근처에 오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무실 바로 옆에 유수지가 있는데,
출근길에 그 유수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유유히 물위를 유영하는 새들도 있고,
횃대에 앉아 쉬거나, 날개를 펴고 깃털을 말리는 새들도 눈에 띕니다.
새들 뿐만 아니라 유수지에 자생하고 있는 갈대와 많은 식물들도,
출근길 저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에 이 유수지가 없거나,
유수지의 물이 더럽고, 쓰레기로 덮여 있다면
출근할때마다 얼마나 많은 짜증이 날까?
저는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하고, 강의도 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환경보호를 위해서
아주 작은 실천이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오늘은 내가 살고 있는 환경을 위해 무엇이라도 좋으니,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아주 작은 실천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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