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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나섬나루(@whddlwkdal)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8-18 04:22












    빗방울 같은 당신

    투명한 옷을 입고
    하늘에서 날아와
    초록 풀잎 향기 위에
    살짝 앉은 천사의 모습
    어쩌면 저리도 예쁠 수 있을까?

    하얀 꽃
    옹기종기 모여 있는 커다란 나무에
    매달려 있는 흙 피리 부는
    반짝이는 방울방울 수정 구슬 모습이
    어쩌면 그리도 예쁠 수 있을까?

    빨간 꽃잎 하나 따서
    연지 곤지 찍어가며
    빗방울 거울을 보며
    활짝 웃는 천진한 미소가
    어쩌면 이렇게도 예쁠 수 있을까?

    풀잎 같은 당신처럼
    하얀 그리움을 만드는 당신처럼
    비가 오면 더욱 또렷하게 그려지는
    거울 속에 당신처럼
    비 오는 풍경이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일까?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8-18 04:19




    ♡ 그대 당신!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
     
     
    내 사랑 그대 당신이여..!!
    그대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내 사랑 영원히 그대 곁에
    언제나 뜨거운 태양도
    내 사랑보다는 못 할거라는 착각,
     
    내 사랑은 그대 당신 영혼까지 사랑합니다.
    오직 그대만이 나의 사랑입니다.
    내 가슴 속에 있는 그대 당신만이
    나의 영원한 내 사랑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미소속에 있는 사랑,
    미소속에 그대가 있고 내가 있었습니다.
     
    너무도 예뻐서
    호주머니에 꼭 넣고 다니고 싶은,
    그대 내 당신 입니다.
     
    키스하고 싶을 때에는
    언제든지 키스하고,
    사랑하고 플 땐 꺼집어내서 사랑하고,
     
    그대 당신이여 !
    그대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8-15 05:05

    =====================================================
     
    ☆´、 사랑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소낙비와도 같다 ...。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8-15 05:02

    ===================================================================
                                                                                                                                        
     
    너라는 사람을 ..
    참 많이도 사랑하나봐 ..
     
    그리움이 깊어질수록 ..
    너의 모습만 떠오르고 ..
     
    기다림이 더 해 갈수록 ..
    너의 미소만 아른거린다 ..
     
    이렇게 사랑은 ..
    그리움의시작이고 .. 기다림의 반복인가봐 ..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8-14 04:05




    닿을 수 없는 소망을
    이제 그만 잊음직도 한데,
    자꾸만 너를 노래한다
    끊임없는 절망이 두려워,
    세상에 등 떠밀려가는 내가 싫어,
    맨 처음의 순결한 내 얼굴을
    간신히 기억해가며
    오늘도 나는 너를 그리워한다
    나는 언제쯤 너와
    적당한 거리를 두고,
    편안한 미소 지을 수 있을까
    언제, 내가 영혼에서
    뜨거운 피 흘리는 순수를
    너에게 말한 적이 있었던가
    어쩌면 그 동안 잘도
    버티어 온,
    하루살이 같은 내 노래들
    이제, 그만 가거라
    떠나거라
    아무 슬픔도 없이
    나는
    너에게 못다한 고백 만으로도,
    쓸쓸한 추억 속에 희미해진 나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으니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8-13 13:18







     
     
     
    그립다 하면 죄가 될 사랑
    보고 싶다 해도 죄가 될 사랑

    그리워도 그립다 말 못하고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단 한 번 가슴에 품었다는 이유로
    평생을 홀로 그리움으로 품어야 할 사랑

    함께 나눈 추억이라는 시간이
    내 삶을 야금야금 갉아먹을지라도
    죽도록 사랑해야 할 슬픈 운명 같은 사랑

    그래서 평생을 올무에 묶인 체
    단 한 사람만을 그리워해야 하는
    어리석은 망부석이 되어도 좋을 사랑

    사랑이라는 이유로
    사랑했다는 그 흔한 이유로
    너를 위한 사랑의 노래를 불러야겠지

    아~!
    잔인하도록 아름다운 사랑아
    어찌 그토록 찬란한 눈부심으로
    내 영혼마저 송두리째 빼앗아 가느냐

    지금은
    바짝 말라버린 내 사랑에도
    젊은 날의 고운 추억은 남아 있겠지…….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8-13 05:33


     
     
    우리라는 말은 참, 정답습니다
     
    우리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잇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7-28 05:38






    내 앞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바보같은 내 말들 들어준거 고마워
    짧지만 다정한 대답도 너무 고마워
    내가 내 민손 뿌리치지 않아서 고마워
    그리고 하루에 열번도 넘게 웃게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가장 고마운건
    지금 내 옆에 있어주는거
    그냥 그게 제일 고마워
    ****



    정말 고마워...♬ ♥♥''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7-27 11:49




     
    당신을 사랑합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 때론
    참으로 애처롭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말이 없이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 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겨우내 얼었던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무어라 한 마디 더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내 이름을 불러 준 게 다인데 말입니다.

    산다는 게 참 우스운 것 같습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허전하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슴이 맞닿은 감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바라보는 여유와 싸한 그리움 같은 거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한 요즘입니다

    댓글 0

  • 1
    나섬나루 (@whddlwkdal)
    2011-07-27 11:35




     
    당신이어야 합니다

    내가 하늘보며 그리워하고
    내가 땅을보며 보고파하고
    내가 밤이 새도록 기다리는 사람이...
    당신이어야 합니다
    흔적없이 지워져버린 기억의 캔버스에
    사랑이라는 물감으로
    다시는 지우지 못할 추억의 길을 그리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가야할 사람이...
    당신이어야 합니다
    까맣게 물든 슬픔이
    작은 가슴속을 넘쳐 흐를때면
    하얀 햇살처럼
    한줄기 미소를 던져주는 사람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입니다
    때로는 슬픔이 되고
    때로는 아픔이 되고
    때로는 헤어나올수 없는 절망이 되지만
    서로가 바라보며 미소 지을수 있는
    기쁨이 더욱 소중하기에
    당신의 이름을 사랑할수 있습니다
    당신이어야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수많은 기다림을 견디며
    가려진 어둠속에서
    밤마다 당신을 찾아 헤메는 영혼이지만
    세상의 마지막 날
    낙엽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생명앞에
    따스하게 손 잡고
    함께 웃어줄수 있는 단 사람이....
    당신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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