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s the radio °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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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r현*)(@wls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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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ideandseek)2024-03-13 22:42
아픔 담지마세요.
아프게 한 사람에게 양보하세요.
눈물 삼키지마세요.
울린 사람에게 돌려주세요.
상처 받지마세요.
수취인 거부로 반송하세요.
[감성열차's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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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r현*) (@wls4941)2024-02-04 14:31
불현듯 마음의 균형을 잃은채
무기력한 삶이 찾아올때가 있다
외롭고 지치고 우울한 시간을 보내게되는 정서적 탈진의 시기.....
혹은 누군가가 일부러 망쳐놓기라도 하듯
인생이 내뜻대로 되지 않는 시기를 우리는 흔히 *슬럼프라 칭한다
그리고 이런 시기는 언제든 누구에게든 어떤 이유로든
반드시 온다...!!!
나는 바라지 않았던....시기
이시기를 극복하는건.....온전히 나의 몫이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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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ideandseek)2024-02-02 17:48
오늘의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기쁨들에서
행복을 느끼며
내일의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기쁨들에서
행복을 찾으며
[김유은| -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중에서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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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1-26 10:09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고령의 나이에 인간 문명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60대에도 스케치를 했고,
톨스토이는 70대까지 소설을 썼으며, 미켈란젤로는
80대에 작품을 조각했다.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도
적극적이고 생산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 디팩 초프라의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
* UN에서 전세계인의 체질과 평균수명 측정 결과
연령 분류 표준의 새로운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17세까지 미성년자, 65세까지 청년, 79세까지 중년,
99세까지는 노년, 100세 이후부터는 장수노인으로
분류했습니다. 생물학적 연령과 상관없이
얼마든지 젊게 살 수 있습니다.
몸은 늙어도 마음은 젊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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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1-25 17:28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 합니다.
언제나 또렸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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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1-22 23:10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림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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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1-17 09:55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써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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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1-15 15:25멋있는 말 맛있는 말
살맛 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윤택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감이 든다.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즐거워지고
기쁨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편안 감과 안정감을 주는 말
즐거움과 기쁨을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드는 멋진 사람이다.
말은 요리와도 같다.
맛있고 멋있는 요리를 또다시 찾듯이
맛과 멋을 느끼게 하는 말은 더 듣고 싶어지는 것이다.
요리의 맛과 멋을 내기 위해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를
선택하여 정성을 다해 조리해야 한다.
말의 맛과 멋도 시대적 상황에 맞는 밝고 올바른 용어를 선택하여
자신 있게 표현해야 한다.
멋있는 말은 당신을 위해 서라면
모든 것을 참고 견디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사랑의 말이다.
맛있는 말 은 당신과 함께 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신뢰를 표현하는 믿음의 말이다.
사랑의 재료는 이해와 관용과 화합과 배려와 포용이다.
믿음의 재료는 용기와 격려와 위로와 존경과 감사이다.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재료를 선택하여
희망의 요리를 만들어 주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재료를 선택하여 용기의 요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살맛 나는 세상은 서로를 사랑함에 있고
멋있는 세상은 믿음에 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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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1-14 15:10지금 현재에 깨어 있으라
우리의 마음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 하나는 우리가 항상 인식하고
살아가는 에고(ego, 소아小我) 즉 육체에 한정되어 있는 우리의
저 차원적 나이며 또 하나의 나는 진아眞我(근원적 정신) 즉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절대자이다.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현존하는 우리의 본성, 그 현존을 깨달을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나와 남의 지겨운 다툼을 끝장낼 수 있다
올바른 것을 알면서도 적당히 좋아하고, 틀린 것을 알면서도 적당히 미워하면
안된다. 그것은 성의誠意가 아니라 생각이 불성실한 것이며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이러한 성실함을 이루고자 한다면 무멋보다 항상 깨어 있을 수 있어야 한다.
밖으로는 에고를 제압하여 내 안의 진아眞我(변하지 않는 진짜 나),
성령의 명령을 따라 진심으로 선善을 사랑하고 신심으로 악惡을 미워하도록
감시하여 마음이 항상 정의롭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언제 어디서라도 항상
깨어있는 정신을 유지하면 특별한 노력 없이도 항상 깨어있음이 유지 된다
항상 깨어 있으려면 먼저 지금 들이쉬고 내 쉬는 호흡에 집중하면 잡다한 생각은
물러나게 된다. 잡다한 생각은 지금 이 순간에 현존하는 것을 가로 막는 원인이다.
이러한 잡념들과 싸우려 하지마라. 생각을 없애려는 것도 생각일 뿐이다. 이런 모든
생각들을 가볍게 무시하고, 생각이 날수록 더 더운 호흡의 미묘한 느낌에 집중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차츰 정신이 고요해질 것이며 정신이 투명해지고 밝아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호흡의 집중' 이라는 간단한 의식 집중을 통해서 애초에 생각의 차원(에고)을
넘어서 존재하는 진아의 현존(근원적정신, 성령)을 분명하게 느끼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호흡을 놓치지 않고 지금 여기에 깨어있으면 우리는 전정한 자신을 항상 느낄 수 있다
- 조선 선비들에게 배우는 마음 챙김의 지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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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 (@hjlim79)2024-01-08 10:05순한 사람이 좋아요
순한 사람이 좋아요
잔정은 많고
말수는 적은 사람
부끄럼에 가끔은 볼이 발개지는
눈매엔 이따금 이슬이 어리고
가만히 한숨을 숨기는 그런 사람이 좋아
오랜만에 만나고도
선뜻 밥값을 계산해 주는
그런 사람이 좋아
- 안윤자의 시집 《무명 시인에게》 에 실린
시 〈정이 가는 사람〉 중에서 -
* 순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손해를 봐도
티 안내고 배려하고 또 배려하는 사람은
누구나 좋아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리고 순한
사람일수록 사실은 스스로 상처받는 일이
많습니다. 혹여나 스스로 상처받을까
살펴보며 염려하고 벗이 되어주는
사람이 진짜 친구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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