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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2 02:40




     
    당신을 내 가슴에
    늘 채우고 있지만
    그래도 한 구석이 빈 것만 같아
    가끔씩 허전함이 있습니다

    당신의 고운 그리움은
    내 가슴에서 물결되어 일렁이고
    사랑 그 아름다운 기다림으로
    콩닥이는 가슴 쓸어 내리는 이 새벽

    바람이 된 마음으로
    당신에게 가고 싶지만
    무엇이 나를 이리도 붙잡는지
    안타까움만 더해 갑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 지지 않은 부족한 사랑
    언제 당신을 내 가슴에 가득
    채울 날이 올까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2 02:16




     
    꽃이
    나라고 생각하니
    세상에
    안 예쁜 꽃이 없다.

    꽃이
    너라고 생각하니
    세상에
    미운 꽃이 없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12 02:12




     
    사랑 고백

    언젠가 불러야 할 이름이라면
    이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가슴에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이제 당신을 그리고 싶습니다
    때론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만남으로
    때론 우습도록 정겨운
    그리움으로
    내게 남아 있는 시간을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때론 아침에 내리는 이슬비처럼
    보드라운 눈빛으로
    때론 머리맡을 쪼는 따가운 태양처럼
    강렬한 눈빛으로
    이제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거스르지 못할 인연이라면
    다시는 손을 놓지 않겠습니다
    때론 오래된 친구처럼
    때론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그 많은 당신을 모두 당신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8 03:46







     
    내 안에 특별한 사람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
    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8 03:31




     
    사랑이
    눈부시다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깨끗한 눈빛 때문이지요
    새벽이슬 닮은 눈빛으로
    사랑을 말하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라고 했나요
    아니지요,
    그대의 애틋한 고백 때문이지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처럼
    사랑을 울리는
    당신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은
    스스로 아무 것도 못하잖아요
    사랑이 오직
    그 이름 으로 눈부신 것은
    영혼을 적시는
    그대의 눈물 때문이지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오직
    사랑을 위하여 애쓰는 당신
    사랑 보다 더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8 03:21




     
    중년의 사랑~~
    중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모른척 할뿐이더라..
    이성 앞에서 감성이 눈물 겨울때..
    감성 앞에서 이성은 외로울뿐이더라..

    사랑앞에 이성앞에 절재라는 말이 서글프고
    책임이라는 말이 무거울뿐이지..
    물소리 한층깊고 바람소리 더욱 애잔할때..

    중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8 03:17




     
    그림자가 우리를 속여도
    우리는 그 그림자를 달고 산다.

    구름 속에 비가 숨어 있듯이
    햇빛 속에 그림자가 숨어 있듯이
    편안함 속에 심심함이 숨어 있고..
    아쉬움 속에 시원함이 숨어 있다네.

    자랑 속에 부끄럼이 숨어 있다네.
    칭찬 속에 질투가 숨어 있다네.
    그리고 또 사랑 속에 미움이 숨어 있다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8 03:15




     
    사랑은~~
    사랑은 젊고 열정적이 않아도 좋습니다
    화려하고 상큼한 사랑은
    물론 보기 좋고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변함 없이
    그 자리를 지켰고 흔들림 없이
    서로를 지켜준 사랑만큼
    빛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한순간에 불타오르는 열정보다는
    상대방을 말없이 비추어주는
    은은한 등불일 때 더욱 아름답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6 23:09




     
    사람은 누구나 사랑하는이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간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6 21:46




     
    ♧ 이제야 깨닫는 것 ♧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을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노인의 발치라는 것을

    어렸을 때 여름날 밤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을

    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을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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