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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1 00:39







     
    생각이 나서

    난 이 말을 참 좋아해요.

    왜 전화했어? 용건이 뭐야? 왜 주는 건데?
    이렇게 물어보는데

    - 생각이 나서 전화했어.
    - 오늘은 세 번 생각이 나서 문자 보내요.
    - 네 생각이 나서 샀어.
    이런 대답이 돌아오면

    따뜻하고 부드러워져요,
    갑자기, 온세상이.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1 00:36




     
     
     
    사랑이 오래되면



    서로에 관한 많은것을 알게되고

    가슴떨림도 덜하게 되고

    만나서 하는 일들도 반복되고

    그래서 지겨워질수도 있겠지 했다....

    그런데....

    사랑은 오래될수록 새로워져서

    알고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싶고

    가슴떨림보다 더 익숙한 편안함에 안도하고

    반복되는 그 일에서 즐거움을 찾아가고

    그렇게.... 그렇게.....

    사랑은 오래 될수록 깊어진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1 00:31




     
    난 항상 웃고 있지만
    항상 울고 싶고..


    난 항상 씩씩하지만
    항상 힘들고..

    난 항상 당차지만
    항상 겁을 먹고..

    난 항상 강한듯하지만
    항상 여리고..

    난 항상 여러사람과 즐겁게 함께하지만
    항상 외롭고..

    난 항상 사랑을 주지만
    항상 사랑 받고 싶은 바보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1 00:16




     
    화가 날때는 참지말고 잊어라



    화가 날때는 참지 말고 잊어라.

    슬프면 엉엉 울어라.

    근심걱정 있으면

    몸을 움직여라.

    우울할때는 큰소리로

    노래를 불러라.

    용서하라,

    미워하면 자기 손해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3-01 00:04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이름만 부르면 당신은 네에" 하고
    웃으며 내곁에 올 수 있을거 같은데

    그리 멀지도, 그리 가깝지도 않은
    당신을... 나는 왜

    이토록 가슴 시리웁게
    이토록 애가 끊어지게시리

    그리워 해야합니까

    내 사랑이여
    내 소중한 사랑이여

    오늘도 나는 아마 그대 생각으로
    이밤을 지새워야 하는 가 봅니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당신 생각을 켜놓은체 잠이 들지도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2-29 23:09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2-29 22:57




     
    채우지 못한 마음....



    채우려 노력을 하면 할수록
    세상은 더 멀어져 가고
    마음속 외로움은
    하늘처럼 높아만 간다

    텅 빈 공간 홀로 방황을 해도
    채우지 못하는 마음
    고독이 찾아와 손을 내민다

    핼쑥해진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나도
    찾을 수 없는 긴 외로움
    언제쯤 채울 수 있나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2-29 22:51




     
    몸이 가는길과 마음이 가는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놓여져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오면 더 깨끗해 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을 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2-29 22:49




     
    --차 한잔의 동행--



    쓸쓸함 한 숟갈 넣어서

    그리움 만들고!!

    외로움 한 숟갈 넣어서

    사랑을 만들고

    고독을 한 숟갈 넣어서

    차 향기를 만들어!!!

    님에게

    차 한잔으로 느낄수 있는

    작은 행복을 드리고 싶은날~

    찻 잔에 정을 그득 담고

    이쁜 하루를 담아

    하룻 길을 동행하고 싶어요.

    오늘도 그리움 가득채워서

    따듯한 행복의 차 한잔 해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2-29 22:46




     
    ** 심장 하루만 바꾸자..**



    나랑..

    하루만

    심장 바꿔보자

    그러면

    너도

    내 마음

    알수잇지 않을까..

    내 사랑

    내 아픔

    그리고, 내 눈물...

    다...

    느낄 수 잇지 않을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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