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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9 01:14




     
    괜찮은 사람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마주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9 01:10




     
    당신에게 내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그저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워한다 한들 마음뿐이기에 줄 것이 없습니다.

    긴 세월 두 마음 함께 함에 감사할 뿐입니다.

    느낌만으로도 만나니 사랑하는 마음에 행복이라 이르내요.

    사랑은 꿈과 같고 현실은 삶의 텃밭이라
    시공간을 초월 할 수 없으니
    당신에게 그저 행복한 미소를 보냅니다.

    늘 당신이 있어 내 삶이 향기롭고
    늘 새로운 마음이지요.

    현실이란 벽에 그저 이슬처럼 맑은 그리움 하나 품고 살아
    아름다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기도하며 서로에게 기쁨이고저
    그런 무지개 다리 건너는 인연 하나로 한 마음 닿으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4 20:17




     
    별 하나 나하나-
    수많은 별들이 하늘에 반짝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육지에 빛 바랜다

    고요한 공간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이 곳에서
    나 혼자 있네

    수많은 별들 중에서도 나의 별은 하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잠들지 못하는 나 하나

    그리워하면서도 그리워하지 않고
    사랑하고 싶으면서도 사랑하고 싶지 않는 나는

    저 하늘 별 하나에게 묻는다
    시냇물 소리 숨쉬는 소리 들리지 않는

    그 곳에서 별 하나 나 하나 되고 싶다고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4 20:15







     
    ♡ 당신과 나도 향긋한 꽃처럼 ♡


    그대 어디쯤 오고 있을까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양지바른 들녘에 앉아서
    그대와 봄 내음을 맡으며
    향기로운 바람 불어오는
    꽃향기 함께 마시고 싶어요

    아침 햇살이 눈 부시도록
    찬란해 자연에 감사하는
    봄의 소리가 들려오는 날
    자연의 신비에 따라 봄의
    새싹들 꿈틀거리는 소리
    우리 들으면서 이야기해요

    봄 색깔 옷 곱게 단장하고
    메마른 나뭇가지 움트는
    파란 새싹들이 봉긋봉긋
    숨죽여 품속 새살 돋우며
    부풀고 부풀어 몸살 하며
    꽃봉오리 만들고 있는 계절

    방울방울 맺히는 꽃봉오리
    당신의 가슴에도 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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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4 20:11









    인연 。 。 。 。 。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연의 의미를
    너무 쉬이 생각하며 계산적으로 사는것은
    아닌지,,

    인연의 고귀함을 모르며
    자로재듯
    만나고 혜어지며 아쉬움도 없이
    바람처럼 흘려버리는,,

    그저,
    손쉬운 일회용품처럼
    쉬이 생각하며 버리며,,

    작은맘하나 가슴에 담지않고
    그렇게 사는건 아닌가,,

    생각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때론 코끝이 찡하는 그런이,,

    그런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는 사람등,,

    그런 인연의 고리가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가 아닐런지,,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4 20:07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내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나를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행운인가,,

    행복은 사실 쉽게 찾아 오지 않아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4 20:05




     
    내게는 삶이,,
    평생 연습처럼 느껴진다.

    지우고, 다시 쓰고
    틀리면, 다시 쓰는
    연습장같은,,

    어떤 이는 사는 것이 연습이 아니라고
    인생은 단 한 번 뿐이라도 이야기 하지만,
    한 번 뿐이기에,,

    인생은 각자에게 늘 처음일 수 밖에 없다.

    그러니,,
    늘 아쉽고,,
    아프고,,
    불안할 수 밖에,,,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4 20:02






     

    누군가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담는 것 이라,
    합니다.

    가슴속에 그대를
    담는 것이라,,,
    합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4 19:55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11 03:40




    때로는 벅찬 감동으로
    때로는 가슴 시린 아쉬움으로
    인연 고리 참 묘하더이다

    새삼 이 나이에
    무뎌진 가슴팍으로
    덤덤히 살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가슴에 스며드는 사랑
    그리움을 주는 사람
    참 묘하더이다. 그 인연

    허락도 없이
    가슴에 한편에 자리한 사람
    풀려 해도 더 조여드는
    인연 고리 참 묘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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