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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 1
  • s들꽃경아s(@yhn7596)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9 20:01




     
    내 마음의 빈터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지지요

    조금 덜 채우더라도
    우리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금 어리 숙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면 그런 빈터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생활의 여유로운 공간이 될 터인데

    언제까지나
    나의 빈터가 되어주는 그대
    그대가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9 19:59




     
    내가 가진것과
    당신이 가진것을 더하면
    그것은 <만남>

    내가 가진것에
    당신이 가진것을 빼면
    그것은 <그리움>

    내가 가진것에
    당신이 가진것을 곱하면
    그것은 <행복>

    내가 가진것에
    당신이 가진것을 나누면
    그것은 <슬픔>

    그러나...
    내가 가진것과 당신이 가진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도 하나라면
    그것은 바로 <사랑>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9 19:57




     
    아무것도
    따지지도 말고
    아무것도 묻지도 말고
    그냥 어깨만 한번 빌려줄래요

    삶에 지치고
    그리움에 지치고
    외로움에 지쳐서
    서 있기조차 힘들어 그래요

    빌려준 그대의 어깨가
    조금 젖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줄래요
    어쩌면 소리 내어 울지도 몰라요

    우는 소리가
    좀 클지도 몰라요
    이번 한 번만
    그대 어깨 좀 빌려 줄래요

    그대는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옆에 가만히 있어주면 되구요
    다시는 이런 부탁 하지 않을게요
    오늘만은 그대의 어깨에 기대 울고 싶어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6 22:11




     
    옆Ø·ij 있ㄱı어l 소중한 ЛГ람、


    쉬운듯 어렵ヱ 어려운듯
    ぁГ면서도 쉬운‥
    ol랐lてŀ, 저랐lてł

    ぁł루어l도, 수천번, 수만번
    ㈒음ol 왔㈐갔㈐ ぁŀ는‥
    ol러スı 말㈕oFスı ㈛면서도
    スŀ꾸 심통ol ㈏는‥
    한없Οı 좋てłフŀ도 어느 순간
    꼴보フı 싫어スı는‥
    안보면 보ヱ싶ヱ 보ヱ 있㈖니,
    속ol てł 두l집혀 버乙ı는..

    ユ렇スı만, 옆Ø·ij 있ㄱı어l 소중한 ЛГ람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6 22:04




     
    ♧ 마음에도 깊이가 있나 봅니다 ♧ (2)

    소중한 인연 지키려면
    진짜 밝은 웃음 지으려면
    함께 하는 시간들
    행복으로 가득 채우려면
    그룹의 인연의 마음들은
    깊이를 맞추어야 하나 봅니다

    심장속 깊은 곳에 자리한
    마음의 깊이를
    이것이 이루어져야
    인생 기차 여행을 중간에
    내리는 인연 없이 함께 할 수 있는
    같은 종착역의 티켓 인가 봅니다

    소중한 인연이 되기 위해서는...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6 21:52




     
    그사람이 있을때는 존중을하고

    그사람이 없을때는 칭찬을하고

    그사람이 곤란할때는 도와주고

    은혜는 잊지말고

    배푼것은 생각하지말고

    서운한것은 잊어라~~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6 21:49




     
     
    그대라는 선물이 고맙습니다
    그대앞에 모든 것을 내려 놓고서
    영원히 사랑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대가 내 삶이기에

    내 숨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만을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두렵지 않게 해 주소서 그대를 믿어요
    그 손 놓지 않을께요

    사랑하는 그대와 같이 늙어 갈수 있다면
    함께 밥을 해먹고 그 품에 잠들수 있다면
    사랑은 주는거니까 아파도 주는거니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죽어도 사랑합니다

    세월따라 모두 떠나도 내맘속엔
    그대만 피고 집니다
    다시 내가 태어 난대도 그대를 만나서
    사랑하다 죽으렵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5 13:30




     
    사랑은
    언제나
    어디서나 싹이 날 수 있다.

    좋은 사람들,
    아름다운 사람들,
    그리운 사람들,
    착한 사람들...
    저마다 바람과 만남에 의해

    그러나 사랑은
    싹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시작일 뿐이다.

    사랑은 믿음을 먹고
    자라고
    사랑은 고난의 강을 함께 건넘으로
    그 열매의 항구에 도달할 수 있다.

    낮에도 바다 한 가운데를
    지키던 등대이지만
    폭풍일렁이는 밤,
    어두움이 깊어서야
    등대가 생명으로 다가 오듯

    사랑은
    함께 시련의 언덕을 넘지 않고서는
    그것이 진정
    생명인지를 알 수가 없다.

    사랑은 믿음 없이도 싹이 나지만
    믿음없는 사랑은 성장하지 않는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5 13:2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아주 먼곳에서
    아주 가까운곳에서
    우리 거리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저 만남의 거리를 잊지않고서
    추억속의 친구처럼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어설픈 마음일지라도
    그것이 초라한 마음일지라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이길 바라며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댓글 0

  • 1
    s들꽃경아s (@yhn7596)
    2016-05-05 13:24




     
    그리움이 뭐야?

    문득문득
    마음속 그림자 같은 거
    그게 그리움이라는 거야?

    혼자 있으면
    가슴이 막 불쌍해지는 거
    그게 그리움이라는 거야?

    빈틈 비집고 들어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하는 거
    그게 그리움이라는 거야?

    멍하게 하늘을 보면
    누군가 손짓하는 곳으로
    막 끌려가는 거
    그게 그리움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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