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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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yhn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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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2:30
나이를 먹어
눈이 높아진 것이
아니라,
나와 맞는 사람이
누군지 알게 된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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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2:20
헤어지는 이유는
사랑했던 이유에서 시작된다.
따뜻했던 배려가 귀찮은 간섭으로
달콤한 속삭임이 진심 없는 거짓말로
검소한 옷차림이 센스 없는 게으름으로,
사랑했던 이유는 결국 그렇게 헤어지는 이유가 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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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2:19
기억을 지운 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사람을 잊는다는 건
기억에서 지우는 것이 아닌,
사랑했던 감정을
아무일도 없었던 것으로
바꾸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우리는
실수를 해 버린다.
미워하는 것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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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2:17
모든 날이 눈 비 내리고 바람만 불지 않듯
인생이 늘 춥거나 쓸슬하진 않겠지.
언젠가 나도 햇빛 잘 드는 창가에 앉아
그때는 왜 그렇게 힘들어 했을까.
마음 가볍게 웃을 날도 오겠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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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2:13
누군가 내게
"당신은 그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요"
라고 할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울지도 모른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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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2:10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가 않다
꽃이 져도 향기가 남아
다음 해를 기다리게 하듯
향기 있는 사람은
계절이 지나가도
늘 그리움으로 남아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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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2:07
강물은 깊을수록 고요하고
그리움은 짙을수록 말을 잃는 것.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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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0:21아름다운 방랑자
눈에는 안보여도
멀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살포시 다가오는 것이 사랑이며
사랑은
아름다운 손님이며
그리움의 대상 이지요
사랑은
건축 도면도 아니요
예고하고 오는것도 아니지요
마음속에 스며드는 것 아닐까요?
때로는
폭풍처럼 다가오고
촉촉히 비처럼 내리지요
그래서
예고없이 찾아드는
언제 떠날 지 모르는
아름다운 방랑자가 아닐까 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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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0:18
♡ 바람 속의 그리움 ♡
그리워질 수 있는 그대이기에
보고 파할 수 있는 그대이기에
바람결에 그리움을 날려봅니다
잔잔했던 강물 속에
가라앉은 조약돌처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않는 바위처럼
아무런 말없이
고요해진 가슴 쓸어 담으며
그리움을 향해
내 마음의 꽃잎을 날려봅니다
바람이
꽃잎을 물고 다닙니다
바람이
내 마음의 창을 흔들어댑니다
얼마나 많은 날을 그리워할까요
얼마나 많은 날을 아파해야 되나요
바람은
외로이
허공만 맴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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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23 20:16
♡ 꽃마음 별마음 ♡
오래오래 꽃을 바라보면
꽃마음이 됩니다
소리없이 피어나
먼데까지 향기를 날리는
한 송이의 꽃처럼
나도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의 향기 전하는
꽃마음 고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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