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들꽃경아s
▶☆ 내가 먼저 나를 아껴줄때 세상도 나를 귀하게 여기기 시작합니다. 나자신에게도 좋은사람이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공들이듯 나에게도 공들여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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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yhn7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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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2:29
미소가 아름다운 남성..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있습니다.
마음은 그다지 즐겁지 않지만
그래도 얼굴이 웃으면 어느샌가
마음도 따라 웃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며 웃어 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이유도 없이 마음도 웃기 사작합니다.
이번엔 슬픈,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을 지어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마음까지 슬퍼집니다.
따라서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 멋진 일입니다.
늘 어둡고 무거운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보다 미소를 띌 수 있는 사람이
훨씬 행복해 질 수 있고,
자기를 더욱 더 사랑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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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2:27사랑은...
끝까지 책임지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바라보는 것도 사랑이고..
끝까지 기다리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은 첫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에.. 끝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사랑이다..
끝까지 지켜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믿어줄 자신이 없다면..
끝까지 변하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사랑한다는 말을 쉽게 뱉어서는 안되는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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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1:55
눈이 예쁜 것보다는
눈빛이 빛나는 것을 보게 하시고
코가 예쁜 것보다는
편안한 숨소리를 느끼게 하시고
입이 예쁜 것보다는
자연스런 미소를 아름답게 느끼게 하시고
손이 예쁜 것보다는
배려하는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이로서 사랑하게 하소서
그 사랑 빛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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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1:51
우리가 만날 때마다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해바라기 마냥
보고만 있었는데
몇 마디 말도 못한 채
걷기만 했는데
누군가 시샘을 내
시계 바늘을 돌려 놓았는지
시간이 너무도 짧다
사랑을 할땐
낮과 밤이 뒤바뀌어 가고
계절조차 변하였으면 좋겠다
만남의 시간들을
감동한 단막극처럼
아끼고 아끼다
헤어져야만 한다
귤 한 쪽 만큼이나 우리 시간이 너무나 짧다
누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의 활 시위를 당겨 버렸나
우리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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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1:48
지나날 이런저런 사연으로
쓰리고 아픈 가슴이 생기고
어둡고 무거운 짐을 지고
혼자 가야 할 먼 길이 앞에 있을지라도
5월에는 힘내자
두 볼에 앉은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함께함을 생각하며
힘내고 사랑하고 따습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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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1:45
누군가 묻는다
요즘 너무 조용해서
많이 보고싶고 궁금했는데
어떻게 지내세요
고맙다
차암 고맙다
그 한마디에
참 많은 뜻이 포함되어 있구나
어디 아프냐고
힘든일 있는거 아니냐고
구체적인 말은 안해도
진심이 묻어나는 한마디에
눈물이 핑돈다
이런거였구나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는것이
누군가의 안부가 궁금한것이
호들갑스럽지 않아도
그냥 조용히 물어주는 안부가
이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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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1:42
나 그대위해 나무가 되리라
나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을테니
그대 봄이면 봄바람되어 내곁에 머물러 주오
나 그대 향기 맡으며 새싹을 튀우리라
나 그대위해 나무가 되리라
그대 여름이면 나그네가 되어 내곁에 머물러주오
나 그대위한 시원한 그늘을 주리라
나 그대위해 나무가 되리라
그대 가을이면 소슬바람되어 내곁에 머물러주오
나 그대위해 빠알간 옷입고 그대를 맞으리라
나 그대위해 나무가 되리라
그대 겨울이면 찬바람되어 내곁에 머물러주오
나는 그대의 찬바람 맞으며 새 봄을 기다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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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5 01:19
한송이 꽃처럼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참으로 소중히 살고 싶다
조용하게
행복하게
감사하면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때가 되면 다소곳이 피어나는
한송이 꽃처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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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4 02: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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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들꽃경아s (@yhn7596)2016-02-14 02:00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 주는 네가 고맙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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