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솔이의 로그 입니다.
"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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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young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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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6-17 11:07
˚♡。음악의 향기...──♡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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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6-10 10:55
˚♡。보고싶은데...──♡ -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사랑한다는 말 보다 더 깊이
가슴에 와닿는 한 마디
나도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서로 보고싶은 사람이 되었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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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5-20 10:09
˚♡。마음에 주문...──♡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행복하다, 행복하다행복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그래서 웃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웃자, 웃자 웃어보자고웃다 보면 마음에 드리워진어두운 그림자 어느새밝은 빛으로 물들이고불행은 행복의 꽃을 피웁니다.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먼저 건네는 미소가누군가의 얼굴에 작은 행복의 미소짓기를그 미소에 내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다, 행복하다고웃자, 웃어보자고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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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4-17 11:07
˚♡。나는 그냥 듣습니다...──♡
나무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내맡겨라.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하늘이 하는 발을 듣습니다.마음을 열어라.경계와 담장을 허물어라.그리고 날아 올라라...
태양이 하는 말을 듣습니다.다른 이들을 돌아 보아라.너의 따뜻함을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냇물이 하는 말을 듣습니다.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쉬지 말고 움직여라.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듣습니다.겸손하라.단순하라.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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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3-11 10:20
˚♡。마음하나 등불하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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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3-06 10:07
행복만땅 기쁨만땅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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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2-28 12:40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안에 있어
내가 당신을 호흡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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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2-14 11:01
˚♡。여 유...──♡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그리고 다가올 내일,어제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오늘 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로움이 있다면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나는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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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1-29 13:08
태어나서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도 가난한 건 당신의 잘못이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당신의 가정이 화목하지 않은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실수는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수백수천 번 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그건 못난 사람이다.
인생은 등산과도 같다.
정상에 올라서야만
산 아래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듯
노력 없이는 정상에 오를 수 없다.
때론 노력해도 안되는 게 있지만
노력조차 안 해보고 정상에 오를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폐인이다.
가는말을 곱게 했다고
오는 말도 곱기를 바라지 마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주길 바라지도 마라.
항상 먼저 다가가고
먼저 배려하고 먼저 이해하라.
주는 만큼 받아야 된다고 생각지 말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라.
시작도 하기 전에 결과를 생각하지 마라.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생각 마라.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도 마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갚을 땐 갚고 받을 땐 받아라.
모든 걸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버려라.
나 없인 못 산다는 생각 또한 버려라.
내가 없어도, 이 세상은 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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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20-01-03 15:37
˚♡。마음의 복...──♡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람의 바램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 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것이고,
똑같은 일이라도 사라의 마음과 잘
조화하면 잘될 것이고 융통성이 없으면
잘 안될 것입니다.
행동하는 것, 상대를 대하는 것, 모든 것이
마음에서 이루어지기에 복을 가진 자가
잘 살고 행복할 것입니다.
마음에 복이 있어야 복이 있는 법입니다.
사람이 복이 없는 것은 자기 마음속에
복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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