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솔이의 로그 입니다.
"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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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young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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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8-05-24 10:59
˚♡。동네 한바퀴 ──♡˚
박강수
하루에 몇번쯤 그대는 고단한 어깨가 힘들어
일어나 허리를 펴고 하늘을 보는
달콤한 휴식에 웃음 짓는지
좁은 골목 언덕을 따라 힘겨운 삶의 수레를 끌고
오르다 숨이 턱까지 차고 오르는
그대 하루에 노래를 보낸다
영차 힘을 내요 아저씨 영차 이마의 땀을 닦아요
영차 힘을 내요 아줌마 영차 두손을 잡고 일어나
노래 불러요 랄라랄랄라 그대와 함께 내가 있으니
손뼉을 치며 랄라랄랄라 모두 함께 노래를 불러요
좁은 골목 언덕을 따라 힘겨운 삶의 수레를 끌고
오르다 숨이 턱까지 차고 오르는
그대 하루에 노래를 보낸다
영차 힘을 내요 아저씨 영차 이마의 땀을 닦아요
영차 힘을 내요 아줌마 영차 두손을 잡고 일어나
노래 불러요 랄라랄랄라 그대와 함께 내가 있으니
손뼉을 치며 랄라랄랄라 모두 함께 노래를 불러요
노래 불러요 랄라랄랄라 그대와 함께 꿈이 있으니
함께 걸어요 동네 한바퀴 그 길에서 노래를 불러요
모두 함께 희망을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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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8-05-02 13:19
˚♡。그대니까요 ──♡˚
다비치
사랑한다 말하는 그댈 보면
왠지 모르게 이렇게 아파와
서로 다른 그런 마음까지도 안아줄게요
그대의 모든것
꽃잎은 시들고 계절은 변해도
영원한 내 사랑 그 마음뿐이에요
가슴 아파도 난 그대니까요
기억해요 기다려요 그대
함께 할 수 없는 그 순간에도
나는 그대를 생각할거에요
수 많았던 사람중에 우리가
만난 이유가 있을거에요
사람이 사랑을 기다리는일이
얼마나 아픈지 그대는 모르나요
시간이 가도 난 그대니까요
그 사랑을 기억해요 그대
아무래도 돌아서는 건 아냐
너에게 바라는건 하나
내 손을 놓지 말아요
슬프게 말아요 떠나지 말아요
영원한 내 사랑 그 마음뿐이에요
시간이 가도 난 그대니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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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8-03-29 11:09
˚♡。나침반 ──♡˚
이 적
고단한 하루가 끝나지 않는
이미 늦은 저녁
전화기 너머 들리는 네 웃음소리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아침마다 쏟아지는 햇살이
부담스러울 때
어느새 곁에 다가와 잠든 네 얼굴에
난 다시 일어날 수 있어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어지러웠던 하루하루가
먹구름처럼 내 앞을 가로막아도
너의 눈빛이 마치 꼭 나침반처럼
내 갈 길 일러주고 있으니
아직 내겐 너라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직 이 황량한 세상 속에
너는 내 곁에 있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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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8-02-28 10:24
˚♡。편지가 되고 싶다 ──♡˚
유난히 날씨가 좋고
마음이 맑은 날에는 편지가 되고 싶다.
힘든 삶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전해져 잠시라도 기쁨이 되고 싶다.
꽃그림 하나와
생명의 소식을 가지고 가야지..
사랑하는 마음
희망의 이야기도 가득 실어야지..
우체통도 좋지만
그 집 현관이나 마루에 떨어졌다가
그를 만나면 바로 웃음을 볼 수 있는
편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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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8-02-06 13:15
˚♡。친 구 ──♡˚
친구라고 좋을 때만 있는 게 아니다
날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
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고,
내가 외로울 때
날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나 또한 너의 편에만
서는 것도 아니어서
너를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으며
네가 외로운 날 허허벌판에 내놓듯
너를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그래도 힘이 들 땐
또 다시 너를 찾게 되고,
기쁜 일이 있을 땐
너의 이름부터 부르고,
슬픈 일이 있을 땐
너의 전화번호를 먼저 누르고,
외로울 땐 너를 먼저 떠올린다.
그렇게 우린 힘이 되어 주고,
기뻐해 주고 아파해 주며,
위로해 주는 여전히 좋은 친구이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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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8-01-24 15:50
˚♡。당신에게서 좋은 사람의 향기가 납니다 ──♡˚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그런 사람을 나에게서 찾고 싶습니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 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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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8-01-12 13:00
˚♡。조금은 다른 길 ──♡˚
숨 가쁘게 달려왔고
지금껏 만들어 왔던 나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느끼고 있을 때쯤 주위를 둘러보면
참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다.
나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는데
나름 열심히 한발 한발
걸어왔던 길이 순탄치 않았어도
곧은 오솔길을 만들어 왔다고 느꼈었는데
누군가는 이미 큰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걸 느낄 때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과 내가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건 아니니까.
고속도로가 아닌, 정글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할
계획이 있을 수도 있고, 아무도 가지 않은 산길에,
등산로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며
심지어, 강을 건널 수 있는 용기로
그들보다 더 빠른 길을 찾아 낼 수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열심히 살아가고는 있지만,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이 나보다
더 열심히 사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는 방식과 계획이 달라,
지금 내가 보는 상황과 다르게 느껴질 뿐,
우리는 각자 스스로의 길을 충실히 잘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그 길,
같은 길을 가려고 애쓰지 말자
나는 조금 더 특별하고
그들과 조금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고
나를 대체 불가능한 하나의
유일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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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12-30 16:53
한해동안 아쉬웠던 일들!!.
다~이루지 못해 안타까웠던 일..!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차던 시간들.! 모든 일을 뒤로 한채 한해가 과거로 묻치는 순간들 입니다
한해을 넘기며 즐기고 행복한시간들이
아쉼기만 한 시간들..!! 많은 추억이 되고...
가득한 미소속에서 새해와 만남은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길...
행복한 나날 이어 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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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12-23 11:30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해요.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당신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당신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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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 (@young8714)2017-12-07 11:42
˚♡。하얗게 눈이 오면 좋겠어 ──♡˚
리디아
밤거리 반짝이는 불빛이
거리를 아름답게 해
특별한 기분 느낄 수 있어
겨울만이 가진 그 느낌
하얗게 눈이 오면 좋겠어
발자국을 새기며 걷고만 싶어요 손을 잡고서
하얀 눈을 맞으며 어디든 걸어가요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들고서
그대의 곁에 걸어가요
포근한 겨울이 왔나봐요
소복히 쌓여가는 눈
세상 모든 게 하얗게 변해
어쩜 이렇게 예쁘나요
하얗게 눈이 오면 좋겠어
발자국을 새기며 걷고만 싶어요 손을 잡고서
하얀 눈을 맞으며 어디든 걸어가요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들고서
그대의 곁에 걸어가요
눈오는 소리들려 가만히 눈을 감으면
그게 참 좋아 내 마음 편하게 해
하얗게 눈이 오면 좋겠어
발자국을 새기며 걷고만 싶어요 손을 잡고서
하얀 눈을 맞으며 어디든 걸어가요
따뜻한 커피 한잔을 들고서
그대의 곁에 걸어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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