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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솔이의 로그 입니다.

"설레임"이라는 감정, 그것도 무한했으면 좋겠다.. 처음 그러했던 것처럼.....
  • 1
  • s솔이(@young8714)

  • 1
    s솔이 (@young8714)
    2019-02-26 12:36




     
    물들어 간다는 것은
    마음 열어 주변과 섞인다는 뜻이다.
     
    섞인다는 것은
    저마다의 색을 풀어 닮아간다는 것이니
    찬바람이 불 때마다
    밀었다 당겼다 밀었다 당겼다
    닫힌 마음이 열릴 때까지
    서로의 체온을 맞춰가는 것이다.
     
    태양이 어둠을 받아들이는 것도
    봄꽃이 사람들을 밖으로 불러내는 것도
    마음이 닮아가는 것이고
    마음이 닮았다는 것은 편하다는 것이고
     
    편하다는 것은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네가 아프면 곧 내가 아프다는 것이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9-02-14 15:08




     
    ˚♡。마음을 아름답게 하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댓글 0

  • 19
    사용자 정보 없음 (@akdlehdvnd)
    2019-02-02 15:59



     
     
    즐거워 웃고 행복해 웃고
    좋아서 웃고 기분 좋아 웃고
    이래서 웃고 저래서 웃는..
    2019년은 그런 해 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 1
    s솔이 (@young8714)
    2019-01-29 09:13







     
    ˚♡。내가 먼저 손 내밀게──♡˚

     
    "나"라는 존재일때는
    고민할 필요도 노력할 필요도 급하지 않다
    나에 맞추면 되니까
     
    그런데
    "너"라는 존재를 더하면
    문제는 반전으로 달라지게 된다.
     
    나에게 너를 맞추느냐...
    너에게 나를 맞추느냐...
    하지만 답은 없다
     
    나든
    너든
    둘중 하나가 비우지 않는 한
    둘중 하나가 배려하지 않는 한
    둘중 하나가 이해하지 않는 한
    둘중 하나가 포용하지 않는 한
    둘중 하나가 용서하지 않는 한
     
    "너와나"
    우리가 되는거...
    오늘은 나먼저 너에게 손을 내밀어 본다.
     
    나에게 너를 입히지도
    너에게 나를 입히려하지 말자
    그순간 너와 나는 시선을 돌리게 되고
    등을 보이며 걷게 될테니...
     
    나와 다른 너
    너와 다른 나
    인정하며 우리가 되어 가는 것일 것이다.
     
    나의 손을
    너의 손을
    마주잡게 되는 순간...우리가 된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9-01-17 09:19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나이가들면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지나간 과거는 모두 아름답게 여기고
    앞으로 오는 미래의 시간표마다
    아름다운 행복의 꿈을 그려 놓고
    매일 동그라미 치며 사는 삶으로
    인생의 즐거움이 넘치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면 한 줄씩 그어지는 주름살
    나이가 들어 인생의 경륜으로 남을 때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마음의 부자로 여기며 살게 하소서...
     
    자신이 살아 오면서
    남긴 징표를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을 안고
    나머지 삶도 더 아름다운 마음 지니며
    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노여워도 노여움 없이
    무조건 마음으로 모두 나누어 주어
    아무것도 마음에 지닌 것 없이
    자연스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언제나 기도하는 마음에서 우러난
    근심 없는 시간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9-01-02 13:11




     
    ˚♡。새해 첫날의 엽서──♡˚
     
    새 달력에 찍혀 있는
    새로운 날짜들이 일제히 웃으며 뛰어와
    하얗게 꽃으로 피는 새해 첫날...
     
    우리에게 늘 할 말이 많아 잠들지 못하는 바다처럼
    오늘도 다시 깨어나라고 멈추지 말고 흘러야 한다고
    새해는 파도를 철썩이며 오나보다.
     
    우리의 좁디좁은 마음엔
    넓은 바다를 들여놓아
    넓은 사랑이 출렁이게 하고
    얕고 낮은 생각속엔 깊은 샘을 들여 놓아
    깊은 지혜가 샘솟게 하자.
     
    살아 있음의 축복을 함께 끌어 안으며
    새해엔 우리 더욱
    아름다운 말을 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하자.
     
    우리가 서로를 더 많이 생각한다면
    이세상 모든 이가 형제라고 할 만큼
    서로를 더 많이 아끼고 위해 준다면
    우리는 더욱 행복한 새해의 새사람이 되리...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8-12-27 12:21






     
    ˚♡。시간을 다스려라──♡˚
     
    나이를 먹는 건
    천천히 혼자가 되는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혼자 먹는 밥이 많아진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게
    취미를 가져라.
    공허와 슬픔이 밀려오지 않게
    자신을 바쁘게 하자.
     
    둘러보면 할 일이 많다.
    바쁜 생활에서 놓쳤던 것
    나만 생각하고 놓쳤던 것이
    우리를 생각하면 떠오를 것이다.
     
    나이를 먹는 건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이다.
    끝없이 도전하면
    나이를 잊고 젊게 살 것이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8-12-14 10:21




     
    ˚♡。행 복──♡˚
     
    가슴 뛰는 행복
    거창한 것 아니더라.
     
    속 깊은 한 마디에
    가슴 따뜻해지고
     
    작은 정성에 가슴 설레고
    토닥토닥 손길에 마음 따스하더라.
     
    겨우내 잘 견딘
    초록빛 고운 싹 얼굴 내밀면
    새로운 희망이 솟고
     
    어두운 밤 반짝이는 별빛이
    메마른 나뭇가지 지키는 것도
    기분 좋은 행복이고
     
    향기나는 여린 꽃 한 송이에
    마음까지 향기가 느껴지더라.
     
    행복
    가슴 뛰는 행복 별거 아니더라.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8-12-10 11:06



     
    ˚♡。12월의 다짐──♡˚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기 보다
    남은 한 달에
    감사하며 지내겠습니다.
     
    돌아볼 여유와
    반성할 마음으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나만 생각했던 이기심에서 벗어나
    우리를 생각할 가슴을 활짝 열겠습니다.
     
    보내는 서운함과
    맞이하는 기쁨이 교차하는 12월을
    두 팔 벌려 반기겠습니다.
     

    댓글 0

  • 1
    s솔이 (@young8714)
    2018-12-05 11:07


     


     
    ˚♡。아프지 말자──♡˚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말자.
     
    오늘을 살아내는 일이
    좋은 일만 있다면 좋겠지만
     
    예기치 못한 일로
    가슴을 치는 일도 있고
    이미 일어난 일에
    깊은 후회와 회한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덜 아프고
    덜 힘들고
    조금 더 무뎌져서
    무슨일이든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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