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youngjun02.inlive.co.kr/live/listen.pls

I강산I님의 로그 입니다.

비우고 비우고 비우다보면 새로운것들이 다시 채워지리라..매 순간을 후회되지안게 최선을 ..
  • 1
  • S강산S(@youngjun0206)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11-24 20:39




    산중에 길을 물었더니...마음에 담지 말고 가라 하네.
    마음에 담아두면욕심이 생기고 힘들어지기 마련이니그저 비우고 가라 하네.
    산중에 길을 물었더니..마음에 두지말고 가라 하네.
    마음 한 구석에 두게 되면아픔에 미련을 남기게 되리니그저 다 내려놓고 가라 하네.
    산중에 길을 물었더니...연연해 하지 마라 하네.
    사랑하면 곁에 머물 것이고아니면 떠나는게 사람의 인연이니많은것을 기대하지 말고많은것에 연연하지 말며그저 버리고 가라하네.
    산중에 길을 물었더니...
    그렇게...비우고,내려놓고,버리고편안함의 길을 가라 하네.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11-19 15:31





    비 오는 날이면같이 우산을 쓰고햇볕 쬐는 날에는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그렇게 너와 나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그 누군가가 되어주고친구가 필요할 땐....친구가 되어주고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그렇게 서로에게부족한 것을 채워주며너와 나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11-17 23:04





    허물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있는말 없는말
    다 꺼내 비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면
    오히려 고맙게 생각되고

    힘들어 할 때
    항상 손 닿을수 있는 거리안에 있어주고
    비밀을 모조리 털어놓지 않아도 이해하고
    그에게만 말한건 끝까지 그만이 알고 있고
    좋은일 있으면 진심으로 웃으면서 박수 보내주고

    주저리 주저리 화풀이 해도 귀찮아 하지 않고
    한밤중에도 편안하게 전화해서 얘기할 수 있고
    주저앉아 생을 포기하지 않도록 늘 격려해주고

    가끔 사소한 일로 싸우면
    그 이유 때문에 뜬 눈으로 밤 지새우고..
    다음날 새벽 당장 전화해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내 아픔보다도 더 크게 서로의 힘듦을 느끼고.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는 것 처럼 보여도
    한쪽이 없음 허전해서 견딜 수 없는
    허물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바로 너와 나!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11-01 23:08
     이 사람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궁금해하지도 말고
    내가 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 걸까
    헤아려 보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가 보이지 않을 때
    딴 마음 품는 건 아닐까 생각 하지도 말고
    이 사람이 내 곁에 없을 때
    괜히 관심을 타인에게 보이지도 말자
    이 사람에게 이만큼 받았으니
    이만큼 줘야겠다 얌체 짓도 하지 말자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음 음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음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길 때 욕을 해
    줄지언정 뒷담화는 하지도 말고
    뜨거우면 뜨거운 대로 식으면
    식은 대로 사랑의 맛은 다 겪어보고
    두 사람 중 누가 더 아깝다는
    생각 말고 잘났니 못났니 하지 말자
    서로 비교 자책도 하지 말고
    떠나 보내고 서있을 때 잘 할걸 후회도 말자
    이별하고 나서 그리워 슬퍼
    울지 말고 사랑 할 수 있을 때 닥치고 사랑하자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음
    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 음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08-08 11:38





    눈앞에 놓인
    인생의 수많은 갈림길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논리적인 판단을 하지만 나는 꽤 즉흥적인 편이다.
    무의식의 세계는 의식의 세계보다 한없이 깊고 넓으니,
    나는 계산기를 두드려보기 보다는 거침없이
    내 가슴이 시키는 길을 따른다.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08-08 11:38




    시간이 갈수록
    제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내 감정은 지금 어떤지 잊고
    사는 듯 합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그렇게 기쁠 수가 없습니다. 잘 하는 게 무엇인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몰라 뒷걸음질 칠 때,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내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07-28 13:14




    나이가     가져다준    선물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는푸념은     소화해     내기가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가슴이    절절해져오는   것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잘   되는걸   보면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친구가행복해     하는 만큼.같이  행복하다
    젊은  날에  친구가흐트러진       모습을보여주면이해 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오히려     자연스럽다
    절은  날의친구의     아픔은그냥   지켜만볼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  날의     나의  기도는나를    위한   기도요나를    위해    흘린눈물의    기도였지만
    지금의     기도는남을    위한    기도에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     날의    친구는지적인    친구를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마음을     읽어주는편안한    친구가 좋다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07-25 11:47




    그리운 내 사랑     하염없이
    비는 내리고
    임은 오지 않네

    이토록
    비를 맞으며
    기다려도,

    오질 않는 당신을
    가슴 조이며
    기다리고 있어요,

    내 마음 알아준다면
    이제라도 달려와
    내 곁으로
    돌아와 주세요.

    댓글 0

  • 1
    s별빛사랑x (@doden79)
    2017-07-23 23:02








    늘 좋은 시간으로행복한 날의추억들이 마음에 와 닿는뜻 깊은 시간들이 이어진 모습이시기를...

    댓글 0

  • 1
    S강산S (@youngjun0206)
    2017-07-20 06:51






    추억속의 사랑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