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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같은♥발라드 cj커피향

여러분과함께하는 커피향같은♥발라드 청취하고계신 우리님들 반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 fun.inlive.co.kr:3330 〓>음악만 24시간방송 입니다
  • 1
  • CJ커피향(@zjvlgid7)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18 20:02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이정하
     
     

    살다보면
    사랑하면서도 끝내는
    헤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는 둘이 함께 도망을 가십시요
    몸은 남겨두고 마음만 함께
     
    현실의 벽이 높더라도
    그것을 인식했더라도
    사랑하지 않을수 없는 사랑
    그것이야말로 진실한 사랑이지만
    어찌합니까.

    현실을 외면한 사랑은
    두사람이 다치기 십상인데
    나만 아플테니
    그대는 이자리를 피하십시오.

    먼저 가 있으면
    언젠가 나도 따라가겠습니다.

    혹시 못가게 되더라고
    상심하지 마십시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만날수 있었고
    또 사랑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했으니까.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18 19:55





    ** 행복 만들기**
     
     
    우리는 지극히 작은  일들 속에서
    행복을 만들 수 있다
     
    날마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차디찬 눈으로 쏘아보며
    뼈마디가 시리게 하는 말은
    사람들을 달아나게 한다
     
    가슴에 와 닿는 친절한 말 함 마디와
    따뜻한 미소로
    꽉 조여 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다가가면
    외면하고 돌아설 사람은 아무도 없다
     
    허겁지겁 정신없이 살아가며
    자칫 깨지기 쉬운 우리들 마음이지만
    진실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해주면
    누구나 반기며 좋아한다
     
    가식 없는 순수한 웃음이
    삶의 길을 밝혀주며
    우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사람들은 칭찬해주고 돋보이게 해주면
    누구나 환영하며 반겨준다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17 19:12








     
     
     
     
     
     
     


    내 삶의 휴식을 주는 이야기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 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 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 입니다.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 헛 된 욕망

    고장 난 세상을 치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 뿐이라고 나는 굳게 믿습니다.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
    그 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나는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 쉬고 있기에
    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고................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13 00:44


        즐거운 한주 시작 하세요~~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12 08:47





     
     
    ★마음과 얼굴★
     
    공부하는 학생은 그 상이 어여쁘다.
    장사치는 상이 시커멓다.
    목동은 상이 지저분하다.
    노름꾼은 상이 사납고 약삭빠르다.
    대개 익힌 것이 오랠수록 성품 또한 옮겨간다.
     

    속으로 마음을 쏟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
    상도 이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이 변한 것을 보고,
    "상이 이러니 하는 짓이 저렇지"라고 말한다.
    아! 이것은 잘못이다.
     
     
    ㅡ <상론相論 5-103>
    마음이 하는 일을 낯빛이 닮아간다.
    얼굴은 얼의 꼴, 즉 마음의 모습이다.
     
    공부하는 학생의 얼굴은 해맑다.
    매일 듣고 보는 글의 표정을 닮았다.
    어찌하면 돈을 많이 벌까하는 궁리만 하는 장사치는
    그 검은 속을 닮아 얼굴조차 시커멓다.
    꼴 먹이고 소똥을 치우는 목동은
    모습도 덩달아 지저분하다.
     

    노름꾼의 눈동자는 잠시도 쉬지 않고 희번덕거린다.
    해맑던 아이의 표정 위에
    어느덧 장사치의 시커먼 속과
    노름꾼의 교활한 눈빛이 깃든다.
    사람은 생긴대로 노는 것이 아니다.

    노는 대로 생긴다.
    상은 자꾸 변한다.
    사람은 나이 들면서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정민 < 茶山어록청상 >에서★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08 01:00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06 22:38





     
     
    ★마음과 얼굴★
     
    공부하는 학생은 그 상이 어여쁘다.
    장사치는 상이 시커멓다.
    목동은 상이 지저분하다.
    노름꾼은 상이 사납고 약삭빠르다.
    대개 익힌 것이 오랠수록 성품 또한 옮겨간다.
     

    속으로 마음을 쏟는 것이 겉으로 드러나
    상도 이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상이 변한 것을 보고,
    "상이 이러니 하는 짓이 저렇지"라고 말한다.
    아! 이것은 잘못이다.
     
     
    ㅡ <상론相論 5-103>
    마음이 하는 일을 낯빛이 닮아간다.
    얼굴은 얼의 꼴, 즉 마음의 모습이다.
     
    공부하는 학생의 얼굴은 해맑다.
    매일 듣고 보는 글의 표정을 닮았다.
    어찌하면 돈을 많이 벌까하는 궁리만 하는 장사치는
    그 검은 속을 닮아 얼굴조차 시커멓다.
    꼴 먹이고 소똥을 치우는 목동은
    모습도 덩달아 지저분하다.
     

    노름꾼의 눈동자는 잠시도 쉬지 않고 희번덕거린다.
    해맑던 아이의 표정 위에
    어느덧 장사치의 시커먼 속과
    노름꾼의 교활한 눈빛이 깃든다.
    사람은 생긴대로 노는 것이 아니다.

    노는 대로 생긴다.
    상은 자꾸 변한다.
    사람은 나이 들면서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정민 < 茶山어록청상 >에서★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06 22:37





     
     
     
    ★가슴에 묻고 싶은 사랑이여★
     
     

    가슴저미는 사랑속에
    애끓는 불쌍한 영혼이 있읍니다
    사랑하지만 너무나 사랑하지만
    사랑하기에 붙잡을 수 없는
    행복해지기 만을 바라는
    가련한 처지의 애닳음 만이 남았읍니다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 하면서도
    세속의 굴레에 얽매이고
    단단한 체면의 껍질을 깨지못해
    아픈 가슴 부여 잡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가슴만 난도질하며
    자학만 하고 있읍니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그 휑한 가슴을 헤집는 바람만 미워합니다
    저 사랑을 하고 싶었고
    이제는 사랑 때문에 울고 있읍니다
    사랑은 이리도 아픈것인지 ...
    사랑을 배우기 전에 아픔을 먼저 배워야 했을 것을..
     

    하지만 감사해 하렵니다
    많은시간 더 없는 행복을 알았고
    가슴속에 묻어둔 당신은
    언제든 내안에 살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할 수도 있었음에 감사해 합니다
    내삶속에 이런 사랑이 있었음에 감사해 합니다
     
     
    당신 고맙습니다 당신 행복하세요
    부디 부디 행복하세요
    그러다 삶에 지쳐 문득 생각이나면 나를위해
    눈물 한방울 흘려 준다면
    내눈에 빛나는 보석으로 와 닿을 겁니다
     
     
     
    언제 까지나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 쓰러지는 그 날까지
    당신과의 추억으로 행복하게 기다리렵니다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렵니다
    당신과의 사랑으로 영원히 남고 싶을 뿐입니다
     
     
     
     

    ★좋은글중에서★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05 10:15






     
     
     
     
    아침 햇살이 창가에 비추면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누군가가 있다는것
     
    소나기 내리면 반갑게 우산 펼치며
    씌워주는 고마운 얼굴
     
    힘겹게 걷는 가로등길가에 같이 묵묵히
    말없이 한쪽어깨의 힘이 되어주는 마음.
     
    이런 모든것들이 있어서 늘 고맙고 감사하고
    그리고 행복한것 아닐까 싶네요
    그게 바로 누군가 함께 나와 있어주는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받으면 감사하고 주면 행복하듯이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해 줄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함께해주는 울님들이 있어 늘 행복한
    그런 사람이 주위에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 행복한 미소와 함께 멋진 하루길 열어가시길 cj커피향♥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2-05 10:13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산에서 만난 들꽃 한 송이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 된다
     
    그 꽃이 나를 맞이하기 위하여
    때를 맞추어 거기에 피어났다고 생각해보라
    그 꽃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해보라
    내가 그 순간 그 시간과 공간에 존재했듯이
    꽃도 그랬다
    같은 시간과 공간을 나누고 있었다.
    내가 그 자리를 뜬 후 언젠가 꽃은 질 것이다
    바로 그 순간 내 앞에 피어난 그 꽃은
    나와 큰 인연이 있는 것이다
     
    꽃을 보는 마음으로
    매일 사람들과 사물들을 만나보라
    사랑하는 연인들의 만남뿐 아니라
    모든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만남은 바람과 소망의 결과이고
    거기에는 어떤 뜻이 담겨있다
    어떤 만남이라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 된다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고 배움이 있다
     
    초라한 화단에 엎드려 핀 민들레라서 덜 아름답고
    부잣집 담장을 장식한 장미꽃이라서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피는 꽃마다 아름답다
    살아있는 것마다 빛나고 있다
     
    무엇인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순간
    그것은 내 가슴에 다시 돌아와 뿌리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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