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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같은♥발라드 cj커피향

여러분과함께하는 커피향같은♥발라드 청취하고계신 우리님들 반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구요 늘~건강하세요.. 〓> fun.inlive.co.kr:3330 〓>음악만 24시간방송 입니다
  • 1
  • CJ커피향(@zjvlgid7)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8 07:34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흘러간다.
     
    이와 같은 반복만이 인생의 전부라면
    우리는 나머지 허락받은 세월을
    반납하고서라도 도중에 뛰어내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안을 유심히 살펴보면 결코
    그 날이 그날일 수 없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
    또한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고스란히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란 다행이도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는 가구가 아니며,
    앉은 자리에만 맴돌도록 만들어진 시게 바늘도 아니다.
     
    끝없이 변화하면서 생성되는 것이 생명 현상이므로,
    개인의 의지를 담은 노력여하에 따라 그 인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일일시호일(日日時好日)
    날마나 좋은날..
    하루하루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시들한 날이 아니라 늘 새로운 날이라는 뜻이다.
     
    철저한 자각과 의지적인 노력으로
    거듭거듭 태어나기 때문에
    순간순간이 늘 새로운 것이다.
     
    우리 둘레는 하루하루가 고통으로 얼룩져 있는데
    어떻게 좋은날일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 속에서 생의 의미를 찿아야 한다.
     
    우리의 삶은 도전을 받고 그것을 극복할려는
    의지력에 의해 의미가 주어진다.
     
    날마다 좋은날을 맞으려면 모순과 갈등 속에서
    삶의 의미를 캐내야 한다.
     
    하루하루를 남의 인생처럼 아무렇게나
    살아 버릴 것이 아니라
    내 몫을 새롭고 소중하게 살려야 한다.
     
    되풀이되는 범속한 일상을 새롭게
    심화시키는 데서 좋은 날은 이루어진다.
     
     
    - 법정스님의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8 07:32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 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8 07:28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 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끝없는 기다림 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우정 입니다.
    당신과 나누는 우정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맑은 눈물 입니다.
    당신을 향해 흘리는 나의 눈물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발걸음 입니다.
    당신을 향해 걷고있는 발걸음 하나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순결 입니다.
    당신에게 비춰지는 나의 순결한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사람의 마음속에 좋은것만 찾는 하룻길 되시길 빌며 cj커피향☆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8 07:26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길가에 줄지어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따라 소리도 없이
    한 걸음씩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그렇게도 시끄럽던
    여름날의 매미의 울움소리도
    마지막 자기 생을 말해 주듯이
    가끔 울어대고 그 자리에는
    어느새 빨간 고추 잠자리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그냥 걷고 싶습니다
    우리 곁을 맴돌며 시샘하는
    고추 잠자리가 알지 못하도록
    소리내지 않고 맞잡은 손끝으로
    주고 받는 사랑의 밀어를
    나누며 거닐고 싶습니다.
     
    빨강 코스모스는
    그대에게 추파를 던지며
    그 얼굴을 더 발그레하게
    치장하지만 그대의 마음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하얀 코스모스는
    자기의 순결함을 더 나타내려고
    가녀린 목을 한껏 세우며
    순백을 뽐내지만
    그대가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가을날의 사랑이
    내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그대가 아는 사랑의 언어로
    가르쳐 주고 있기에
    이 가을날 코스모스 길이
    즐거움이 되고 있답니다
     
    가을날의 외출 그대가 있어
    행복하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8 07:25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가 가장 아름답게 생각한 편지는 당신입니다.
     
    가슴이 슬픈날에도
    당신이 만들어준 그리움을 안고
    가슴이 환하게 웃는날에도
    당신이 남겨준 고독을 안으며
    별빛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
    속삭이는 별님에게 당신의 안부를 물으며
    살며시 미소지어 봅니다.
     
    바람이라도 스칠때면 한동안 붙들고
    내 마음 당신에게로 한없이 달려가는
     
    내게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 이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면 흔들리는 소리가
    당신의 소식전해 준것 같아 귀기울여 보고
    햇볕이지고 노을이 아름답게 수놓아 질때쯤
    당신의 그리움으로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 못하고
    보고싶다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해도
    당신의 그리움으로 가슴가득 잉크빛으로 채색됩니다.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 그리운 당신이지만
    언제나 부치지 못한 그리움으로
    새하얀 여백을 메꾸어 나갑니다.
     

    내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바로 당신 그대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8 07:17






    ♣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





    내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세상에 머무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 가는 대로...마음 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놓은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나날이 속살쪄가는 포도처럼
    내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마음 가는 대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모셔온 글 -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3 02:43













    http://blogfile.paran.com/BLOG_138503/200502/1109325259_h.gif
    속성을 복사하고
    앞뒤로 각 괄호 하고   <  >
    그안에 영어  img src= 를 쓰시면 됩니다
    <img src=http://blogfile.paran.com/BLOG_138503/200502/1109325259_h.gif>
    이럴때 img 다음에 한칸 띠우고 영어 src=는 붙여서 써야 합니다
    이렇게 쓰고 난다음 복사 해서 붙여 넣기 하면 됩니다 .3번까지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3 02:15




     당 ♥ 신을 기다리는 ♥  하루

    하루 종일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내 눈과

    내 귀는

    오직 당신이 오실

    그 길로 열어졌습니다

                                (김용택·시인, 1948-)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3 02:10










     
     
     
     
     
    ☆들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하늘빛 그리움도 뿌리치고
    한없이 추락하다 물 폭탄이 되어
    애꿎은 풀잎을 때렸지만
    아픈 만큼 갈증을 더는 생명수로
    나의 뜻 전하지 않아도 너는 알겠지.
     

    미련 없이 사랑 했기에
    파고드는 내 의지의 날개
    얼마나 그리워하던 대지이었던가.
     

    짧디 짧은 만남 사랑을 나누고
    넘치는 영광도 그리 많지 않은 시간 머물다
    어둠을 뚫고 한없이 내려가는
    바위 틈새도 나에겐 장애가 아닌 길이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덧없는 세월 차고 넘치면 토해내는
    깊은 어둠에 정화하여
    맑고 가벼운 마음
    너를 사랑 했기에 역류처럼
    보고 싶은 마음 나를 던진다.

     

    ☆장지현님의 글중에서...

    댓글 0

  • 1
    CJ커피향 (@zjvlgid7)
    2010-11-13 02:10











     
     
    삶이 버거울 때는 
     

    삶이 버거울 때는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 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 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좋은글 중에서 상큼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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