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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세라님의 로그 입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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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쥬크박스ll순수세라ll(@aa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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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4-04 05:05
꽃이폇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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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4-04 05:04
그네타자..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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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4-04 05:03
사랑의 봄향기속으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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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4-04 05:01
창밖에 봄이왔구나..나드리 가즈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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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4-04 04:58
봄..이라는 너..닮아가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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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4-04 04:50
하뚜까지..냠냠ㅋ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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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4-04 04:49
바닷가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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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이 (@g1704978622)2025-02-04 12:27
세라누나 우쭈쭈 안냐때요 눈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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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1-17 00:48
［그 는］
그는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때
조용히 나의 창문을 두드리다
돌아간 사람이었다.
그는 아무도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을때
묵묵히 무릎을 꿇고
나를 위해 울며 기도하던 사람이었다.
내가 내 더러운 운명의
길가에 서성대다가
드디어 죽음의 순간을 맞이했을때
그는 가만히 내 곁에 누워
나의 죽음이 된 사람이었다.
아무도 나의 주검을 씻어주지 않고
뿔뿔이 흩어져 촛불을 끄고
돌아가 버렸을때
그는 고요히 바다가 되어
나를 씻어준 사람이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자를 사랑하고
기다리기 전에 이미 나를 사랑하고
사랑하기 전에 이미 나를 기다린.
-정호승-
그 무엇인가를 책임을 져야 한다면
그 무게가 무겁더라도
자신있게 나서서 책임질줄 아는
사람이 더 가치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회피 한다고 그 책임이
없어지는것은 아니니까요
이곳 저곳 조금은 어수선합니다
누군가는 좋은글로
마음의 수양을 시켜주듯
우리 님들은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다시금 나타났다 하네요
마스크 쓰시고 건강관리 잘
히시길 바램합니다
고마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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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순수세라ll (@aahii)2025-01-14 05:26
풉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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