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끝까직 시린 나
Łσυё➷연우_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gh11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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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algh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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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8-23 03:46
자신과의 약속 그리고 아픔
살면서 뱀 같은 말 한마디 는 달콤한 말들이 더 많다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지인들을 만나고 한마디 말로
달달할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중 한 사람이고,
나 또한 그렇습니다.
본의 아니게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뱀처럼 입으로 거짓말을 하여 상대방을 아프게 한다.
어떤 사람은 본의 아니게 약속을 어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상대방은 진실한 마음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50년동안 난 20년은 부모손길에서 30년은 나와 세상이란 전쟁터에서
열심히 달려오면서 때로는 시련, 상처, 피눈물, 가족, 그리고 따뜻함을 경험했다.
이 모든 인생에서 배워야 할 수십 가지 삶을 스승으로 삼아
아직도 50년 인생을 달려가려고 발버둥칩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는 사람들의 뱀 같은 입담 때문에 생긴다
인생에서 가장 큰 사랑은 따뜻한 마음과 진실한 입담 입니다.
아직도 끝내지 못한 인생의 숙제를 지금도 하려고 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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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8-18 2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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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8-17 07: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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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8-17 05:37
내가 보고 싶었으면
먼저 나를 찾아왔을 거고
목소리를 듣고 싶었으면
먼저 전화를 했을 거고
계속 말을 하고 싶었으면
말을 걸었을 거예요
그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만약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나한테 아쉬울 거 없는 사람이에요
내가 우리에게 너무 깊은 사이를 바랐던 탓에
남겨진 상처도 너무 깊게 박혀버렸다
빼려고 할 때마다 마음이 저리고 아렸다
살이 아물려고 할 때마다 깊은 고통이었다
내가 네게 너무 깊은 마음을 바랐던 탓이었다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건 가슴아픈 일이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떠허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이다
울고싶어질 때
하늘을 보라는 건
다 거짓말이야
봐 하늘을 보고있는데
도
내 눈에는 투명한물이 흐
르잖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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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8-17 05:23
후 회
언짢아도 남을위해 억지웃음 지으면서
부모님껜 상한마음 몇배불려 화를내고
벗들불러 기분내고 얇은지갑 감추면서
용돈달란 부모님께 지갑감춰 궁상이네
어린이날 기념일에 바쁜열일 제치지만
에미애비 생일에는 예약하고 여행가네
겨울가을 명절날은 해외여행 잡아논날
어쩌다가 부모뵌날 하루해가 길다하네.
좋은물건 좋은음식 자식먼저 내가먼저
어려운일 귀찮은일 부모찾아 떠넘기고
젊은육신 피곤함은 풀고가야 정당하나
늙고병든 부모육신 당연하다 외면하네
다정한말 들을세라 끼리끼리 속삭이고
말귀어둬 못듣는다 망녕으로 멸시하네
세월앞에 장사있나 오는백발 어찌막나
백년천년 못사는것 만고진리 왜모르나.
여보시게 자식들아 후회할일 아예마소
제사상의 산해진미 허울좋은 그림의떡
살아실제 정성들인 따뜻한밥 나물한줌
천년묵은 산삼보다 더좋은줄 왜모르오
가신부모 가슴치며 불러봐도 소용없소
이제라도 늦지않네 오늘부터 시작하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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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8-17 05:11
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것 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그저 좋은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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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3-07 01:06
걍...솔직히...머리 굴리지 말고 단순하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기를...
빈 깡통처럼 언행 하지 말고 자신의 인격에 맞게 언행 하며
자신에게 솔직함과 상대에게 솔직함이 공정하기를...
이 공간에서는 상대에게 자신에게 행복 하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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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1-25 07:10
내가 갈 길
이리 멀 줄 몰랐네
길마다 매복된 아픔이 있어
옹이진 상처로도 가야할 길
가는 길이 어떨지는
물을 수도 없고, 답하지도 않는
녹록지 않는 세상살이
누구나 아득히 먼 길 가네
낯설게 만나는 풍경들
큰 길 벗어나 오솔길도 걷고
물길이 있어 다리 건너고
먼 길 가네 누구라도 먼 길 가네
때로는 낯설게 만나서
때로는 잡았던 손놓고
눈물 흘리네
그리워하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하고
미소짓기도 하며
그렇게 간다네
누구라도 먼 길 가네
돌아설 수 없는 길가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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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1-25 06:35
쉼 없이 걷는 인생길
서둘러 가야 하나
천천히 가야 하나
내 운명의 그 길을
지난 세월 뒤돌아보면
서둘러 바쁘게 걸어도
성공한 적 없고
천천히 느릿느릿 걸어도
실패한 적 없는데
조마조마 마음 졸이며
세월 따라 서둘러 살아왔네
인생의 반환점을 돌아
거친 들판을 걷는 지금도
빨리빨리 서둘러 걸을가
걱정이 된다.
이젠
조급한 마음 내려놓고
천천히 여유롭게
황혼의 아름다운 둥근 세상
바라보며
떳떳하고 자신감 있게
의젓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심기일전,
하얀 햇살에 젖으며
사람답게 즐기며 살자.
남은 삶
더 높이 더 멀리 더 크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마지막 인생길을 꽃피우자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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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5-01-23 16:12
쉬게 하는공기...
나를 먹이고,,,
발 디고 살아가게 하는
땅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결코 잡히지 않는 바람,,,
뜬구름 같은 것들만을 그리워하느라...
인생을 탕진햇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
관계에 대해서도 그러햇습니다...
항상 지금 여기,
이 자리,이 사람,
이 관계를 벗어나고자 애썻습니다...
공기처럼,
흙처럼 함께잇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지 않앗습니다...
평생을 기다려도
결코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느라
가까운 사람을
상처 입혀 떠나보내곤 햇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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