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끝까직 시린 나
Łσυё➷연우_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gh111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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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
Łσυё➷연우(@algh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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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20:11
♥-- 기다림 --♥
새벽이 밀려와도 그대가 보고 싶어
그대와의 숙명적인 만남에
늘 기다림으로 채우던 시간들
혼자 애태우던 시간들이 기다리는 마음에
아픔이 밀려와 눈시울 적실때가 한 두번이 아니거늘
♡-- 사랑 --♡
기다림 속에서 마음이 아파
퉁퉁 부어 울어버린 눈물은 짠 소금이 되어 버리고
날마다 흘린 눈물의 의미가
그대 향한 하나의 진실한 사랑이라는 거
그대의 따뜻한 마음이 늘 나의 가슴에 정을 듬뿍 부어
내가 가지는 사랑이 행복 하다는거
♥-- 아픔 --♥
그대의 아픔을 알면서 다가가지 못하는 나
밤세워 혼자 끙끙 앓다가
새벽 이슬속에 숨겨 버리는 것을
그러다 너무 아파 가슴에 피 멍이 들어 버리는 것을
그대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현실속에 버려진 나의 얄미운 양심
그대의 긴 아픔 언제가야 끝이 날런지
♡-- 소망 --♡
나 하나의 소망은 그대가 꿈꾸는 사랑,삶,인생
내가 하늘 향해 올리는 간절한 기도가
그대 품 안에서 이루어지길....
그날까지 그대의 지팡이가 되어 두손 모아 소원을 빌며
그대가 나의 믿음속에 잠시 쉬어갈 곳이라면
나는 행복에 젖어 노래 부르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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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20:08
♡--그리움 --♡
내 가슴속에 심어진 사람
삶의 인연이 맺어준 아름다운 사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간직할 소중한 사람
늘 그리움속에 비춰진 사람, 그 한 사람
♡-- 인연 --♡
그랬는데...세상 살면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맺어진 인연
긴 겨울밤 하얀눈 내리던 날에
그대 방을 두들겨 만남의 연을 맺어
긴 세월 지나 계절의 흐름도 바뀌었는데
♥--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보면서 살고 싶다.
만날수 없어도 딸랑 사진 하나 놓고
늘 그대를 보며 가는 세월마져 잊고 싶다.
볼수만 있다면, 꿈꾸며 혼자 사랑으로 간직하며
슬픔에 눈물짓지도 않을건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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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20:03
♡━┓
┃가┃장 소중한
┗━┛아들이 있다는 건 '행복' 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아들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아들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 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아들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
┃마┃음속 깊이
┗━┛아들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아들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 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아들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아들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아들의 '따뜻함'입니다.
♡━┓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아들 이름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싶은 마음' 입니다.
♡━┓
┃타┃인이 아닌
┗━┛내가 아들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 입니다.
♡━┓
┃파┃란 하늘과
┗━┛구름처럼 아들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 입니다.
♡━┓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아들에 대한 '사랑'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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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19:59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기다려지는
편지 한통이 있다
그래서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본다
오늘은 어떤 사연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알록 달록 이쁜 무지개
편지를 쓴다
두손 가득 모아 기도를 드리듯
또박 또박 순정의 잉크 방울로
마음의 편지지를 써 내려간다
발신인이 없어도
수취인이 없어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말없이 말없이
마냥 두서 없는 편지를 주고 받는다
온통 사랑한다는 말들로
보고픔에 그리움에 사랑한다는
그 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날마다 편지를 쓰고
날마다 마음의 우체통을 열어
그대 오기만 기다리는 마음
이제는 알것같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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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19:57
좋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은 아이스크림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향수같은 거래.
좋아하는 사이는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 이에게는 아무말도 못하는 거래
좋아하는 마음은 한 낮의 태양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밤새 쌓이는 흰 눈이래.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은
사랑을 선물하는 즐거움이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은
붉은 장미 한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거래
좋아하는 마음이 크림섞인 커피라면
사랑하는 마음은 쓰디 쓴 블랙커피래.
좋아하는 마음이 붉은 색이라면
사랑하는 마음은 푸른 색이래
좋아하는 마음은 손수건을 적시며 이별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마음은 뒤돌아 눈물만 젖는 거래
좋아하는 사람의 편지엔 사랑한다는 말 뿐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엔 한 숨뿐이래
좋아하는 마음은 관 속에 누우면서 끝나 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은 지옥까지라도 품고 가는 거래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부터이고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부터래
그래서 좋아하기 싫으면
귀를 막아버리면 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거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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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19:52
그대를 내 가슴속에
고이 묻어 두어야 함은 영원히 남을
나의사람 나의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굳이 사랑을 확인 하지 않고서도
그대의 사랑을 느낄수 있음 또한
잔잔히 흐르는 강물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나의 바람막이가
되어주는 그대
세월도 가고 사랑도 가는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하건만
그래도 남겨지는건
그대와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내일을 버리고 오늘로 가는 시간 열차를 타고
당신의 푸른 꿈속 넓은 그길을 향해
나도 모르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의 연주와 함께
보일듯 보이지 않고
잡힐듯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을 모아서
오늘도 나는 그대를 만나러 꿈속의 긴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난 슬프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또 내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 못다한 사랑이 기다리겠죠
그래서 슬프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다릴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다립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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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20 13: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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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19 06:42
젖은 별빛이 사락거리는 밤
바람향처럼 밀려와 초승달처럼 그려지는
유난히 보고픈 나 만의 사람이 있습니다
치자향 달빛이
은근히 밝아 애달픈 가슴을 후비는
한 통의 달디단 전화를 기다리는
그런, 나 만의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속 한 올을 꺼내
하나씩 그대에게 가는 길을 만들면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소리깊은 길
그 위에 뜨겁게 살아나는 그리움인
그런,나 만의 혼불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은사시나무 잎사귀 사이로
덜렁 그대에게로 가고야 말
부시시 찬연한 빛깔로 눈부시는
그대 맑은 눈동자에서 죽어도 좋을,
사랑이라는 가슴밭에 피어난
그런,나 만의 꽃별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방으로 가득히 번지는 그리움
그 문 틈새에 꼭 끼어
그리움의 빗장을 걸어놓은
시선이 머문 자리마다 가슴속 별이 되는
쓰다만 연서들이 바람에 밤새 펄럭이는
그런, 나 만의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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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19 06:34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 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그리움 몇가지
그 소중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느날
느낌 가득한 행복으로
차고 오르는 눈부심에 차마
눈 뜰 수 없는 그리움
그 아름다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날
슬퍼도 행복한 몸짓으로
깊은 절망속에서
작은 웃음짓게 했던 그리움
그 슬픈 그리움을
저당한다
어떤날 차마 흠칠 수 없는
마른 눈물로 기억의 틀속에 자리잡은
진한 미역같은 그리움
그 향기로운 그리움을 저장한다
어떤날 아이처럼 마냥 신나서
앞 뒤 생각없이 즐겁기만 했던
생활속의 그리움
그 유쾌한 그리움을 저장한다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 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했던
그리움 전부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숨쉬는
또 다른 이유가 되니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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Łσυё➷연우 (@algh1111)2024-04-19 06:25
그대는 내 가슴에서 흐르는 그리움...
꿈꾸고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
내 사랑 일지라도
꿈속에 그려보고 지워내는
나만의 바라보기만하는 사랑일지라도
내 삶에 곱게 그려내는
수채화같은 사랑이어도 좋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아니 멀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멀어질 것이라 믿었고
애써 외면하려 했습니다
그러나...그러나 그대는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속에
깊이 아로 새겨진 사람이었고
떠올리려 애쓰지 않아도
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아주 뿌리깊은 나무처럼
그렇게 그렇게....
늘 그대에 대한 깊은 감정에
언제나 나는 그대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이되어 버렸나 봅니다
늘 그런 그대가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오늘도 어두워져가는
어둠속에 두손을 모아봅니다
그런 그대를
서둘러 보내지 않으렵니다.
그대는 내 가슴에 고스란히 저장된
단 하나의 파일이 되어버린 그대이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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