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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까직 시린 나

Łσυё➷연우_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algh1111_
  • 60
  • 언제나 인라이브

    Łσυё➷연우(@algh1111)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7 19:42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7 19:39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꾸세요.
    가고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하나이고
    기회도 오직 한번이니까요.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부주의한 말은 싸움의 불씨가 되며,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 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으며,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보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를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를 받을 겁니다.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가슴에 담아 두고픈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7 19:34


    어머니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비 내린 후 자취 없이 스러진
    무지개마냥 묻혀져 버릴 당신
    세월이란 무게의 힘은 어쩔 수 없나 봐요
    바쁘다는 이유로 늘 소홀했던
    아들이 요즘은
    당신을 눈물로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살아온 길이만큼 고통이 있어야 하나요
    당신이 아파하는
    고통의 소리가 나의 가슴이 미어집니다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7 19:29


    돌덩이처럼 무겁게

    내려앉는 이 그리움이

    함께 할 수 없는

    그대라서 가슴 아파요.



    녹아드는 노을빛에

    아롱젖는 이 시린 보고픔이

    눈빛조차 닿을 수 없는

    그대라서 서럽기만합니다.



    바라기되어 하늘빛 그림자

    먹빛 채색된 이 간절함이

    만날 수 조차 없는

    그대라서 눈물만 흐르네요.



    그리움도 보고픔도

    엮을수없는

    슬픈향기 빈 바람인줄 알지만



    그대가 보고싶어요.

    서리내린 들꽃의 통증담아

    사무침으로 파고드는

    가슴속 고운 그대가..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6 21:09


    상처없는 꽃이 있을까

    모진 추위에도 맞서질 않는
    이름 모를 풀꽃들이 자신을 낮춤으로
    온 들녘에 봄 햇살이 찾아와
    울긋불긋 꽃물들고 있지만

    상처 받지 않은 꽃이 있으며
    상처 받지 않은 인생이 있을 까요

    오늘의 힘듦이 내 인생에
    세차게 몰아치는 눈 바람으로
    삶의 고통이라 할 찌라도


    상처 아문 꽃잎에 향기가 깊듯
    나홀로 견뎌낸 숙성의 시간은 쓰지만
    인내의 시간은 고통속에서도
    꿀을 채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6 20:55


    세상의 마음은 알 수가 없다
    마음으로 쌓은 신뢰도
    한 마디의 뜻없는 말앞에
    속절없이 무너진다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도
    욕심 하나에서 너무도 쉽게 끊어진다
    사랑으로 우리라고 했던 사이가
    무심한 마음으로 남이 되어진다
    채인 상처를 털어내 보아야
    또 하나의 상처를 받을 뿐이다
    누군가는 이야기 하였다
    사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라고
    그 마음을 지닌 사람이 없다고 여겨진다면
    자연과 함께 해봄은 어떨까
    산새에게 버들속에 내려 놓는 상처
    그 자연은 바로 내가 아닐까
    내 마음을 다스림이
    바로 치유의 방법이 아닐까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6 20:47


    조용히 흐르는 저 강물처럼

    바라만 보아도 편하게 느껴지는

    그저 마음으로
    미소지어 주는 사람이 있어
    삶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6 20:42


    그 어느 날

    사랑이 시작됐던 날처럼

    봄이 찾아 왔습니다.





    곱디 고운 햇살 안고

    사뿐히 내게로 걸어왔습니다.





    즈금은 희미해진 추억 속에

    꽃을 피우던 그 날을 더듬으니

    가슴 가득 향기로 채워집니다.





    그리움으로 맞이하는

    햇볕 따뜻한 봄입니다



    그대가 무척 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6 20:39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 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 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 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잡아 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 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을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 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낯선 사람보다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댓글 0

  • 60
    Łσυё➷연우 (@algh1111)
    2024-04-16 20:36


    봄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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