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나와 함께 가자 브라운의 계절, 가 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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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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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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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30 14:38
백양사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40프로정도 물들었다
사진 2023.10
백양사에서 백학봉까지 등산을 하려고 갔는데
같이 간 언니가 컨디션이 안좋아지는 바람에
백양사에서 단풍구경만 하고 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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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27 13:43
Alexandra MacKenzie & Ingrid Sawers
CELLO & PIANO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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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24 21:25
사진_2023.10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 전망대 카페 [탑오브더탑]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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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24 21:19
사진_ 2023.10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 그랜드호텔의 마운틴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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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24 10:20
운암정의 가을
사진_2023.10
정선 하이원리조트 한옥카페 [운암정]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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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24 10:07
정선의 가을을 마시다
늦은감이 있는 풍경
사진_2023.10 강원도 정선, 만항재 & 고원숲길 트레킹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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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20 23:09
가을 가을
사진_2023.10
충남 태안군 [청산 수목원]
희한하게 배경 좋은 곳에서는 사진발이 안받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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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19 10:50
같은 시간대를 지내다 보면
처음에는 거시적으로 보였던 사람들이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서
자의든 타의든 어쨌거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의식하게 되고
간격이 좁혀지면서 관계가 형성된다
눈에 들어 올때 까지는 편했는데
의식 부터는 그 어떤 경우에는
불편해 지기도 한다
그 불편함이 꼭 나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편한것도 아니기에,
그러다 보니 다른 길을 찾고, 찾아가고
결국에는 주변을 돌아 ,돌아서 다니더라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가왔던 사람들
그렇게 또 멀어져 가더라
그러니
가까워 지려고 애쓰지 말고
멀어진다고 고민도 말고
진심 일수는 있지만
진지할 필요는 없더라
사진_2023.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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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18 16:08
단풍이 덜 물들었지만
가을 감성을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이번주가 절정일듯
사진_2023.10
강원도 평창 오대산 선재길 트레킹
우리가 걸은 거리는 13킬로 정도 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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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3-10-16 14:43
버려야 할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하나씩 내려 놓으면서
가장 황홀한 빛깔로
우리도 물이 드는 날
도종환 詩 [단풍 드는 날]
사진_2023.10
오대산 선재길 트레킹 중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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