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 록 서 정 적
일상을 여행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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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뜨리체౿𐩕˚
@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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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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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9-08 19:37전주에서 택시를 탔다
어디서 오셨냐고 물었다
구체적인 지역명을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여
대전에서 왔다고 말했다
대전 좋은데서 왔다면서
하시는 말씀이
만약에 전주가 다른 지역하고 통합이 된다면
대전하고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기사님의 엉뚱하고 황당한 말에
전북과 대전이 통합이 가능한가요 하고 웃었다
어차피 둘다 불가능 하다면
대전보다 오히려 광주가 더 가능성이 있지요 했더니
광주는 싫다면서
대전이 좋다고 하셨다
나는 웃음으로 답을 대신 했다
타실때 기분 좋게 타셨으니
내리실때도 기분 좋으시라면서
목적지를 몇백미터 남겨두고
택시비를 미리 결재해 주셨다
나는 감사 하다고 말하고 내렸고
잠시 혼자 생각을 해봤다
전북은 전남을 더 좋아할거 같은데
대전이 왜 더 좋다고 하실까
전북이 충남하고 인접해 있어서
친근해서 그럴까
생각해보면 전북 사람들이
사투리도 약간 충청도 스럽기도 하다
어쨌거나 전주 안녕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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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9-04 21:58








여름의 끝
배롱나무꽃이 피어 있는 경기전
사진_2026.08
전북 전주시 [경기전]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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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9-04 19:09








카페 1938
일제 강점기 시대인 1938년에
일본인에 의해 지어진
전주 최초의 아파트형식으로
15가구가 살았던 건물이라고 한다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
지어진 세월만큼이나 엔틱하다
대표메뉴인 프렌치토스트 맛있다
사진_2026.08
전북 전주시 카페 [ 카페1938]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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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9-03 22:17






여름의 끝에서 바라본
배롱나무꽃이 피어 있는
전동성당의 풍경
사진_2026.08
전북 전주시 [전동성당]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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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9-03 21:58






배롱나무꽃 한그루의 힘
그 힘이 소진될쯤
여름의 끝에서 만난 [이르리]
사진_2026.08
전북 전주시 카페 [이르리]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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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8-30 19:30








비가 그친 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숲내음과 진한 커피향이 좋았던 날
비오는날은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습도가 높아져 공기가 무거워지면서
향기가 쉽게 퍼지지 않고 오래 머물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진_2026.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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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8-23 13:10







발렌타인 쟈스민 꽃
정식이름은 듀란타
베란다에 꽃이 한창 피기 시작해서 예쁜데
바빠서 꽃 감상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가
작정하고 감상
꽃향기가 달콤하다
초콜릿향 ,맛?
꽃이 줄기 끝에서만 피는 특징이 있어서
풍성하지는 않지만
색과 향이 다 한다
윤미래 의 꽃을 들으며
커피 한잔과 함께 .
사진_2026.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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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8-22 16:11



배롱나무꽃이 피어 8월이 예쁜 그집앞
사진_2026.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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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8-22 16:05








오후에 갔는데
오전에 비가 와서 그런지
테라스에 탁자와 의자가 다 정리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사진_2026.08
아난티 앳 강남 브런치 카페 [베케트]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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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6-08-10 21:00







가까이 있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다
그곳에 아직 연꽃이 피어 있었구나
사진_2026.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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