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이야기
나와 함께 가자 브라운의 계절, 가 을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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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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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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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6 15:06
언니가 능소화꽃을 좋아해서 검색 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국수 맛집
옛스러운 소박함
맵기는 한데 맛있다
국수 1년에 한번이나 먹으려나
거의 안 먹는데 맛있게 맵다
다음엔 온국수를 먹어봐야 겠다 했지만
너무 멀어서 언제 갈지 모르겠네
몇년후에 능소화 필때 한번 또 가려나
사진_2025.0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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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5 08:08
여름꽃
그리움의 꽃 능소화
담장을 서성였던 궁녀, 소화를 생각하며 .
사진_2025.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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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4 21:08
계절의 속살거리는 신비로움
그것들은 거리에서 들판에서
혹은 바다에서 시골에서 도심에서
세상의 모든 사랑들을 깨우고 있다
어느 절정을 향해 치닫는 계절의 소명 앞에
그 미세한 숨결 앞에 눈물로 떨리는 영혼
바람, 공기, 그리고 사랑, 사랑
무형의 얼굴로 현존하는 그것들은
때때로 묵시적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부른다
나는 그것들에게 안부를 묻는다
"안녕, 잘 있었니?"
고은영 詩 [7월에게]
사진_2025.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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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3 16:07
여행은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 이다
김민철의 [모든 요일의 여행] 中 에서
사진_2025.06
해무가 낀 아침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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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3 08:26
수국 정원이 있는 카페
사진_2025.0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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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2 19:21
바다를 품은 수국
사진_2025.0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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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2 16:15
더위를 식히며
사진_2025.06
5자매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사정들이 생겨서 세째 언니와 둘이 떠난 여행
뼈까지 마른 체격 44사이즈 입는 언니와 투샷은
보통 체격인 나를 거구로 만들어 버린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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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1 19:25
해무가 내려 앉은 리조트의 아침
사진_2025.0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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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1 19:20
노을지는 리조트의 저녁
사진_2025.0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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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7-01 19:13
수국을 찾아 갔어요
사진_2025.0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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