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아트리체`s 詩가 될 이야기
나의 낭만은 단지 한잔의 커피였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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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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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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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4-04 14:54
지브리 만화 스타일로 변환된 내모습
별로 닮아 보이지는 않지만
요즘 유행이라고 해서 재미로 한번 해봤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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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4-0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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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신의 創作集(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不滅(불멸)의 小曲(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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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詩 [수선화 ] 중에서
사진_2025.04
충남 서산시 [유기방 가옥]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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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30 16:48
봄, 설렘
유행숙 피아노 솔로 앨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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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30 16:45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을수 있을까
편지를 쓴 베르테르 이미 늙었고
젊은 베르테르는 언어를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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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詩 [습관성 그리움] 中에서
사진_2025.03
대구 [청라언덕]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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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27 17:37
한 그루의 목련이 풍경이 된다
사진_2025.03
대구시 [청라언덕]에서
전날 강풍에 생채기를 입은 목련
원래도 짧은 운명
화양연화의 시간이 더 짧았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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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27 09:34
봄날
벚꽃나무 아래에서
한잔의 커피는
힐링였다
사진_2025.03
대구시 카페 [어노잉] 에서
이 예쁜카페가 이 봄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 한다고 한다
나는 멀어서 한번으로 만족하지만
대구 사는 사람들은 아쉬울거 같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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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27 09:18
봄날이 예쁘다
봄을 찾아 갔어요
사진_2025.03
대구시 카페 [어노잉]에서
동생하고 둘이 가기로 했는데
동생이 일이 생겨서 못가는 바람에
혼자 가기 망설이다가
목련과 벚꽃은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
찰라의 시간에 피었다가 지기에
용기내서 혼자서 다녀왔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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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27 09:02
바람 부는 날
서해대교 바라보며
사진_2025.03
충남 당진시 브런치카페 & 베이커리카페 [해어름] 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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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23 11:01
겨울내내 저장고에 두었던
김장배추 몇포기 가져왔다
포기가 덜 앉은 배추라
봄동 비슷해 보여서
겉절이용으로 딱인거 같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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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3-18 17:17
이제 봄이려니 하고
안심하고
겨우 피어 났더니
느닷없이 내린 3월의 눈
봄눈 에게 도발 당한 나팔 수선화
사진_2025.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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