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 쪽지
  • 친구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s5folycyhjepaa.inlive.co.kr/live/listen.pls

베아트리체`s 詩가 될 이야기

나의 낭만은 단지 한잔의 커피였는지도
  • 28
  • 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4-04 14:54




    지브리 만화 스타일로 변환된 내모습
    별로 닮아 보이지는 않지만
    요즘 유행이라고 해서 재미로 한번 해봤다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4-02 14:01












    .
    .
    .

    그대는 신의 創作集(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不滅(불멸)의 小曲(소곡).
    .
    .
    .

    김동명 詩 [수선화 ] 중에서





    사진_2025.04
    충남 서산시 [유기방 가옥] 에서

    .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30 16:48


    봄, 설렘

    유행숙 피아노 솔로 앨범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30 16:45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을수 있을까
    편지를 쓴 베르테르 이미 늙었고
    젊은 베르테르는 언어를 잊었다
    .
    .
    .
    .

    박미경 詩 [습관성 그리움] 中에서



    사진_2025.03
    대구 [청라언덕] 에서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27 17:37
















    한 그루의 목련이 풍경이 된다






    사진_2025.03
    대구시 [청라언덕]에서

    전날 강풍에 생채기를 입은 목련
    원래도 짧은 운명
    화양연화의 시간이 더 짧았네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27 09:34




    봄날
    벚꽃나무 아래에서
    한잔의 커피는
    힐링였다





    사진_2025.03
    대구시 카페 [어노잉] 에서

    이 예쁜카페가 이 봄을 끝으로 영업을 종료 한다고 한다
    나는 멀어서 한번으로 만족하지만
    대구 사는 사람들은 아쉬울거 같다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27 09:18














    봄날이 예쁘다
    봄을 찾아 갔어요





    사진_2025.03
    대구시 카페 [어노잉]에서

    동생하고 둘이 가기로 했는데
    동생이 일이 생겨서 못가는 바람에
    혼자 가기 망설이다가
    목련과 벚꽃은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는
    찰라의 시간에 피었다가 지기에
    용기내서 혼자서 다녀왔다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27 09:02














    바람 부는 날
    서해대교 바라보며





    사진_2025.03
    충남 당진시 브런치카페 & 베이커리카페 [해어름] 에서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23 11:01






    겨울내내 저장고에 두었던
    김장배추 몇포기 가져왔다
    포기가 덜 앉은 배추라
    봄동 비슷해 보여서
    겉절이용으로 딱인거 같다

    댓글 0

  • 28
    베아트리체౿𐩕˚ (@annyoung)
    2025-03-18 17:17


    이제 봄이려니 하고
    안심하고
    겨우 피어 났더니
    느닷없이 내린 3월의 눈
    봄눈 에게 도발 당한 나팔 수선화




    사진_2025.03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