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아트리체`s 詩가 될 이야기
나의 낭만은 단지 한잔의 커피였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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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트리체౿𐩕˚(@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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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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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30 19:53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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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중에서
사진_2025.01
폭설이 내린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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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30 19:45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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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 詩 [ 한계령의 연가 ] 중에서
사진_2025.01
폭설이 내린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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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20 19:37
한줄의 시
이 토 록 서 정 적
방송시간은 오후 2시 ~6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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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19 10:24노인과 어른
나이가 들면
아무나 노인은 될수 있지만
누구나 어른이 되는것은 아니다.
어른은
옳고 그름을 주관적 판단으로 고집피며 우기는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극단적인 우파들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이건 아니다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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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12 10:32
딸기폭탄 맞은 케익 [딸기시루]
사진-2025.01
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사온 케익 [딸기시루 ]
사서 들고 다니다 보니 살짝 무너졌다
대중교통 여행은 낭만이 있어서 좋다
현지에서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지만
단점이라면 짐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우리 5자매가 운전을 못한다
나랑 동생만 집근처 살살 할정도고
장거리는 못다닌다
어째 5자매가 운전을 다 못할수가 있냐고
모이면 한번씩 이야기 하곤 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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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12 10:27
화덕피자
사진-2025.01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플라잉팬]
대중교통으로 전라도, 경상도쪽 여행할때
대전을 경유해야 하는데
대전에 가면 꼭 들렀다 오는곳 성심당
베이커리, 케익 만 생각했지
레스토랑까지 운영하는건 처음 알았다
시간이 배고플 시간이 아니었지만
좀 쉬어 가자 하고 들러서 피자 주문했는데
의외로 단백하니 맛있어서 한판을 둘이서 다 먹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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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11 17:07
천마크림 밀크티
맛있다
사진_2025.01
전북 무주군 카페 [무심원] 에서
독특한 느낌의 카페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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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11 16:37
설레임은 아쉬움으로
사진_2025.01
전북 무주군 [덕유산 리조트]에서
눈꽃과 상고대가 피는 최적의 날씨에 맞추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3시간을 갔는데
곤도라 고장과 입산통제로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리조트에서 밥만 먹고 되돌아 왔지만
끝내 아쉬움은 어쩔수 없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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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06 19:55
눈발 날리는 대청호
사진_2025.01
대전 광역시 [대청호 오백리길] 트레킹 중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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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체౿𐩕˚ (@annyoung)2025-01-03 20:28
영화는 눈물을 고이게 하고,
음악은 그 눈물을 떨어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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