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 록 서 정 적
일상도 여행처럼 살자-
39
-
끄적 끄적
베아뜨리체౿𐩕˚
@annyoung
- 24 팔로워
- 8 팔로잉
- 한줄의 시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9-04 23:46

정선 오지 어느 길에서 만났다
어찌나 순한지
배고플까 싶어서 유부초밥을 한개 줘보니
냄새만 맡아보고 먹지는 않았다
이런 강아지를 누군가 버려두고 가버린거 같았다
우리 뒤를 3킬로 가까이 졸졸 따라 오는데
마음이 짠해서 몇번을 뒤돌아 봤는지 모른다
사진_2024.09
강원도 정선에서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9-04 23:30



노을을 기다리며
그러나 구름이 해를 가렸다
사진_2024.09
충남 태안군 카페 [천만금]에서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9-04 23:23







가을 맞이 트레킹
사진_2024.09
강원도 정선군 에서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8-29 14:42바람의 온도가 달라졌다
어제부터
이제 곧 가을이 여름을 이기겠다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8-16 20:14보이는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서
하지 못하는 말과 행동은
안 보이는 온라인 에서도 하지 맙시다
용기는
선하고 정의로운 일에 쓰세요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8-02 15:13


월화원
사진_2024.08
경기도 수원시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8-02 15:11








라비돌호텔 카페 [라운지캐슬]
사진_2024.08.01
경기도 화성시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7-31 19:45
내 머리 속에 불이 붙어
개암나무 숲으로 갔었지.
개암나무 한 가지를 꺾어 껍질을 벗기고
딸기 하나를 낚싯줄에 매달았지.
흰 나방들이 날고
나방 같은 별들이 깜빡일때
나는 시냇물에 딸기를 담그고
작은 은빛 송어 한 마리를 낚았지.
나는 그것을 마루 위에 놓아 두고
불을 피우러 갔었지.
그런데 마루 위에서 무엇인가가 바스락거리더니
누군가 내 이름을 불렀지.
그것은 머리에 사과꽃을 단
어렴풋이 빛나는 소녀가 되어
내 이름을 부르며 달아나
빛나는 공기 속으로 사라져 버렸지.
나 비록 골짜기와 언덕을 방황하며 이제 늙어 버렸지만
그녀가 간 곳을 찾아 내어
그녀의 입술에 입맞추고
손을 잡고서 얼룩진 긴 풀밭 속을 걸어 보리라.
그리고 시간이 다할 때까지 따보리라.
저 달의 은빛 사과를
저 해의 금빛 사과를...
윌리엄 예이츠 詩 [방황하는 인거스의 노래]
오늘 대화창에 두분의 대화를 보고 있노라니
나방 이라는 단어가 보였다
나방을 보는 순간
잊고 있었던 시 한편이 떠올랐다
이 시의
`흰 나방들이 날고
나방 같은 별들이 깜빡일때`
이 구절이 영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에서 인용되었다
사진_2023.02
강원도 동해시 [한섬해변]에서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7-26 18:33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요즘 가장 좋아하는 프로
손석희 뉴스룸 이후 로
6시가 기다려진다댓글 0
-
39
베아뜨리체౿𐩕˚ (@annyoung)2024-07-24 21:21






쑥가래떡 구이 참 맛있다
유럽수국이 피어있는 카페 [안김]
사진_2024_07
충남 예산군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개
젤리 담아 보내기 개
로즈 담아 보내기 개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