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 록 서 정 적
일상도 여행처럼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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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끄적
베아뜨리체౿𐩕˚
@an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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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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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12 22:19
요절(夭折)한 시인의
짧은 생애다
흰빛이
눈부시게 떨린다
살아서 황홀했고
죽어서 깨끗하다
김영월 시 [벚꽃]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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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12 21:49
지상에서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뜨거운 술에 붉은 독약 타서 마시고
천길 절벽 위로 뛰어 내리는 사랑
가장 눈부신 꽃은
가장 눈부신 소멸의 다른 이름이라
문정희 시 [동백]
사진_2024.04
동백이 지고 있다
동백은 세번 핀다고 한다
나무에서 한번
땅에서 한번
마음속에서 한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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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11 21:20






벚꽃이 지고 있다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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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10 07:37

밤에 보는 벚꽃
사진-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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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09 10:08




사진_2024.04
충남 서산시 [해미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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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09 10:05



봄날의 수채화
사진_2024.04
충남 당진시 카페&식당 [은봉산장]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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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07 15:01
셀카 놀이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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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4-06 22:34




벚꽃을 마시다
사진_2024.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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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3-31 17:48
4월이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는
박목월 시인의 4월의 노래가 생각나고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이라고 했던
엘리엇의 시 황무지 가 생각나기도 한다
4월은 그늘이 아직은 썰렁 하게 느껴지지만
박목월의 4월은 포근했었나 보다
엘리엇은 봄보다 겨울이 더 행복 했었나 보다
남쪽은 목련이 졌고 또는 지고 있을테지만
여기는 피어나고 있다 지금_
사진_2024.03.31
동네 꽃구경 하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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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뜨리체౿𐩕˚ (@annyoung)2024-03-28 10:35
벚 꽃 연 가
Piano by YOONHAN
Cello by Gunwoo Park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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