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세상 아이삣~
인연의 징검다리 놓고 행복한세상 아름다운사랑 우리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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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dkdlql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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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12:36
내 마음에 그대를 두고...
어느 날 갑자기
내 마음에 찾아온 그대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에 그대를 두고
늘 생각할 수 있어 좋습니다.
초라한 나의 모습이 부끄러워
다가서지 못하지만
늘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그대
그대가 있어 참 좋습니다
그대의 따가운 사랑의 그 눈빛이
눈부시고 부끄러워
살며시 고개 돌리며
햇살을 가득히 담아 보았습니다.
저 먼 하늘에
한 울타리 지붕을 이고
늘 바라보아도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대의 진한 사랑이 있어 좋습니다.
아무도 들여다 볼 수 없는 내 가슴에
소중한 한사람을 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그대가 있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그대 사랑을 살포시 그려보는
정겨운 그대 모습을
늘 생각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초라한 나의 모습이 부끄러워
다가서지 못하지만
늘 이렇게 바라볼 수 있는 그대
그대가 있어 참 좋습니다
그대의 따가운 사랑의 그 눈빛이
눈부시고 부끄러워
살며시 고개 돌리며
햇살을 가득히 담아 보았습니다.
저 먼 하늘에
한 울타리 지붕을 이고
늘 바라보아도 언제나 내 마음속에
그대의 진한 사랑이 있어 좋습니다.
아무도 들여다 볼 수 없는 내 가슴에
소중한 한사람을 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그대가 있어 참 좋습니다.
언제나 그대 사랑을 살포시 그려보는
정겨운 그대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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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12:31
요정이야기.
+..예전에 한 요정이 있었어..+
+..그 요정이 어느 하루는 땅에 내려왔는데..+
+..한.. 예쁜 소녀에게 반해버리고 만거야..+
+..그 요정은..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를 믿지 않았지만..+
+..그 소녀를 보고.. 알수 있었데.. 첫눈에 반한다는 느낌을..+
+..요정은 소녀에게 내려갔지..+
+..소녀도.. 요정이 좋았어..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이.. 신기했거든..+
+..둘은 정말 사랑했데..+
+..시간이 지나고.. 소녀가 자라서.. 이젠 어엿한 숙녀가 됐지..+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
+..요정이랑.. 사람은.. 결혼할수가 없잖아..?..+
+..요정은.. 그 소녀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소녀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했데..+
+..그래서.. 소녀의 기억을 모두다 지우고..+
+..멋진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했데..+
+..소녀는 정말 행복한것 처럼 보였어..+
+..하지만 요정은 그런소녀를 보며 슬펐지..+
+..그래도 요정은 소녀에게 다른것도 해주고 싶었어..+
+..그래서 5월에 결혼하는 소녀를.. 눈오는날의 예쁜 신부로 만들어 주기로 했데..+
+..하지만.. 그것은 무리였어..+
+..왜냐면.. 5월에 눈이 오는것은 말이 안되는 거잖아?..+
+..요정은.. 하나를 생각해냈어..+
+..요정이.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죽으면..+
+..그날은.. 눈이 되어 땅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소녀가 결혼하는 날.. 눈이 내렸어..+
+..그 눈이.. 소녀의.. 입술로 떨어졌어..+
+..소녀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지..+
+..그래.. 소녀는 다 알고 있었던 거야..+
+..자신을 위해.. 몸을 희생한 요정의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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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12:17
사랑에 관한 짧은글..
내가 옆에 없어서
죽을것처럼 숨막혀 본적.. 있었어?
숨막혀서..
이러다 죽겠어.
이런 생각에 밤새 미치도록
뒹굴어 본 적 있어?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는 데
왜 미안해야 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대를 사랑한 것입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中에서..
그가 보고싶어도,
흐릿하게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그는 내 손에 닿지 않는다.
무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보고싶은 사람을 만날수 없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일 아닌것처럼
그를 조금씩 지워간다는 것이다.
내 눈이 사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당신얼굴 천장도 넘게 찍어서 눈에 박고 다닐텐데...
내 귀가 녹음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당신 목소리 만번도 넘게 녹음해서 계속 감아들을텐데...
내 몸이 투명인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당신옆에 단 일초도 안떨어지고 매일매일 붙어다닐텐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가끔비오는날엔
니생각때문에눈물흘린적이
많았어‥
쏟아지는빗방울에, 빗소리에
내눈물감추려고‥
난지금,너무슬픈데..
니눈엔,슬픈내가 보이지않나봐.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샤퍼-
힘들어도, 슬퍼도, 아무리 괴로워도
절대 자존심 안굽히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그렇게 멋지게
무슨일이든 해내는 나
그런여자니까.
내가 너따위를 위해
눈물흘려 줄거라고 착각하지마
언제까지 소중한 당신인데....
당신은 나에게서 너무도 멀리 있습니다.
지금 난 너무 힘이든데.....
그래서 당신의 따뜻함이...
너무도 필요한데...
나 이제.. 당신께 다가설수가 없는데....
…Out of sight, doesn't mean out mind …
‥볼수 없다고 해서 사랑이 끝나는건 아니다‥
사랑하는사람앞에선
사랑한다는말을안합니다
아니안하는것이아니라
못하는것이사랑의진실입니다.
너랑있으면.....내가 작아져..알아..?
행복한것같아도..항상불안해..
그런 눈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당신의 쉬운 사랑이 난 두렵습니다.
그렇게 쉽게 떠나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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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12:07
시련은 축복의 결실이 되어 - 빛고운/김은숙
만약 내 삶이
쉽고 순탄하기만 했다면나는 베푸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삶이 힘겨웠기에힘든 이웃의 아픔을 알게 되었습니다.만약 내가사랑만 받으며 살아왔다면나는 남을 돌아보며 그들을사랑하는 법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만약 내가잘못과 실수를 하지 않는사람이었다면 나는 남의 잘못을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의 수없이 많은 잘못과반복되는 실수로 인한 좌절이지금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을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하게 해줍니다.
이젠 본의 아니게악의없이 하는 작은 실수쯤은사랑으로 너그럽게웃어넘길 수 있는 아량도 생겼습니다.
그에 더해 현재에 시련은
훗날더 큰 축복의 결실로
결국 나 자신을지혜롭고 너그러운 사람으로만들어 준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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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01:54
첫사랑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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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01:31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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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01:28
웃는 얼굴로 바꿔보세요
설사 생활이 즐겁지 않더라도
매사를 웃는 모습으로 대해 보세요.
하루 종일 우울한 표정으로
비관하고 있다면
세상이 모두 불운한 것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비관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기 힘들죠
종일 그늘진 얼굴로 있진 마십시오
마치 당신에게 죄진 것 같아서
모두들 꺼려하게 됩니다.
다가가기 힘든 사람에게
누가 따뜻한 말을 건네겠습니까?
미소를 지어보세요.
웃는 마음으로 생활한다면
인생길은 채양빛이 찬란한 봄처럼
향기로운 꽃내음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내 마음의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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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01:21
4.5t 트럭 안의 부부
화물트럭 몰던 남편이 덜컥 병에 걸렸다.
아내가 운전을 배워 서울~부산을
일주일에 3번씩 함께 왕복한다.
신장병을 앓는 남편은 시속 100㎞ 트럭 속에서
하루 4번 투석을 하곤 곯아 떨어진다.
밤 11시 영동고속도로, 아내가 운전대를 잡고
남편은 신장 투석을 한다.
살기 위해, 부부는 밤낮없이 달린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차창을 타고 흘러내린다.
밤 11시 이은자(55)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트럭이 차선을 바꾸자 운전석 뒤편에 매달린
링거팩이 마구 흔들거린다.
남편인 심원섭(53)씨가 누워서 복막 투석을 하고 있다.
시속 100㎞로 달리는
트럭 속에서투석은 30분 만에 끝났다.
10년 전부터 신장병을 앓고 있는 심씨는
하루 네 번씩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투석을 한다.
투석을 마치자마자 심씨가
코를 골며 잠들었다.
시끄럽지요? 하지만 저 소리가
나한테는 생명의 소리예요.
가끔 코고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손을 뒤쪽으로 뻗어 남편의 손을 만져 본다.
곤하게 잠든 남편, 고맙고 또 고맙다.
부부는 일주일에 세 번씩 서울과
부산을 왕복한다.
수도권지역 공단에서 짐을 받아
부산 지역에 내려놓고,
부산에서 짐을 받아 서울로 가져온다.
원래는 남편이 혼자서 하던 일.
하지만 5년 전부터 아내가 함께 다닌다.
렌터카· 택시· 버 스, 안 해본 운전이 없는 경력35년
베테랑 운전사인 심씨는
1995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뇌졸 중이 나아질 무렵 다시 심장병으로
6차례 수술을 받았고, 신장병까지 겹쳤다.
사업은 망가졌고 고단한 병치레 끝에
자녀들과도 사이가 멀어졌다.
아들 둘, 딸 하나 가운데 막내 아들(28)을
제외하고는 연락도 하지 않는다.
출가한 큰딸과 아들에게는 더 이상
손 벌리기가 미안해 연락도 못해요.
저희끼리 잘 살길 바랄 뿐이죠.
아내 이씨가 한숨을 내쉰다.
운전석 옆에서 남편 수발을 들던 이씨는
2004년 아예 운전을 배웠다.
몸이 아픈 남편과 운전을 교대로 하기로 했다.
트럭이 안산공단에 들어서자 남편이 운전대를 잡았다.
좁고 복잡한 시내 길은 남편 심씨가,
고속도로 같은 쉬운 길은
아내 이씨가 운전을 한다.
낮에는 지방에서 전날 밤 싣고 온 짐을
안산· 반월공단 공장을 돌며 내려놓는다.
해 질 녘이 되면 쉬지도 않고
지방으로 가져갈 물건을 싣는다.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양에 있는 집에
눈 붙이러 잠시 들렀다.
남편은 집까지 걸어가기가 힘들다며
그냥 차 안에서 쉬겠다고 한다.
아내만 어두운 골목길을 따라 집으로 향한다.
이틀 만에 돌아온 집은 온통 빨랫감과
설거지감으로 발 디딜 틈도 없다.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는 막내 아들
뒤치다꺼리도 이씨 몫이다.
집안 청소를 마친 이씨는 무너지듯 쓰러진다.
좀 쉬었어? 밤 10시, 짧은 단잠을 자고
돌아온 아내에게 남편이 한마디 던졌다.
무뚝뚝한 남편 앞에서 이씨는
말없이 트럭에 시동을 걸었다.
밤 12시. 어느새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접어들자,뒤에 누워 있던 남편이
눈을 뜨며라면이라도 먹고 가자고 했다.
충북 괴산휴게소에 도착했다.
주차장에 트럭을 세워놓고,
이씨가 트럭 옆에서 라면을 끓였다.
남편은 다른 사람이 끓인 라면을 먹지 못한다.
신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 특유의 입맛 때문이다.
먼 길을 달려온 부부는 남해고속도로
장유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
라면을 끓여 먹으며 다시 하루를 준비한다.
라면으로 허기를 달랜 부부가
다시 트럭을 몬다.
새벽 2시쯤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도착했다.
휴게소 한쪽에 차를 주차시킨 뒤 남편이
운전석 뒤편 남은 공간에 전기장판을 깔고 눕는다.
아내는 운전석에 나무합판을
깐 뒤 잠을 청한다.
뒤쪽 공간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하긴 하지만
한 사람이 누워도 몸을
뒤척일 수 없을 만큼 좁다.
이렇게라도 함께 잘 수 있어 좋습니다.
꼭 신혼 단칸방 같지 않나요?
남편 심씨가 애써 웃는다.
새벽 4시, 캄캄한 어둠 속에 트럭이 다시 출발했다.
새벽 6시 전에 톨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통행료 50%를 할인받을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에서
구마고속도로로 바뀐다.
심씨 부부가 이틀 동안 10여 차례
고속도로를 바꿔 타며 돌아다닌 거리는 1200여㎞.
한 달 수입은
기름값, 통행료 제외하고
350만원 정도다. 일감이 없는 날도 많다.
트럭 할부금으로 매달 180만원,
심씨 약값으로 50만원이 들어간다.
정부에서 6개월마다
기름값 보조금 명목으로 150만원이 나오지만
남은 돈으로 생활하기에는 빠듯하다.
그래도 약값이라도 나오니 다행이지요.
남편 몸이 조금 나아져 같이 다닐수 있는게
행복이라면 행복이고요.
가페달을 밟는 이씨의 표정이 밝다.
피곤해도 자동차 타고
여행 다니는 심정으로 일하지 뭐!
일 때문에 고생한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어지는 거 아냐?
남편과 아내가 손을 꼭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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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01:11
머물고 싶은 순간들
당신의
특별한 사람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당신의 그늘 아래있는
빈 의자여도 외롭지가 않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손을 잡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의 시선 아래
빈 손으로 있어도 가난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화려한 꽃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당신을 바라 볼 수 있는
수줍은 작은 꽃의 향기가 부끄럽지 않습니다.
당신의
많은 이야기를 듣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의 웃음 하나가
세상의 많은 이야기 보다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많은 시간과 같이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바람이 쉬어가는 나뭇가지에도
잊혀지지 않는 갈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련 - 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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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8-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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