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아이삣~
인연의 징검다리 놓고 행복한세상 아름다운사랑 우리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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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dkdlql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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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29
♡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봄, 여름이 떠나고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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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28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거라며
내앞의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거 알면서도 현실을 택한다고..
현명하게 선택해..
그냥 무조껀 사랑하는거야..
"이사람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 하면
그게 운명인거고
또, "이사람밖에 없다" 라고 생각되면
그게 또 운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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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27
가끔은 말야
빠른 것이 싫을 때가 있지.
짧은 사랑은 그리움을 낳고
그리움이 꿈이 되면
깨어남이 허무하듯이
떠나는 것들은 거의
슬픔을 남기거든
잠시만 기쁨을 주고
사라져 간 그런 것들은 말야.
살다 보면
더딜수록 좋은 게 있지.
길은 천천히 걸어야
더 많은 걸 바라볼 수 있고
바람은 느리게 닿아야
더 지그시 눈 감을 수 있듯이
느릴수록 좋은 게 있지.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은 것들
그런 것들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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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25
그리움과 슬픔
빗소리에 젖어드는
나의작은 한숨소리는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입니다
세상빛이 온통
그대를 향하고 있는데
어둠과 싸워야하는
나는 슬픔입니다
그리움과 슬픔이 함께 하는동안
수없이 그려보았던 당신 얼굴이
어느덧 낯선이가 되어 돌아옵니다
옷깃세워 가슴춤 여미며
올려다본 파란하늘에
흘러 내리는 눈물이
오늘따라 더 견디기 힘든 날입니다
떠나온 날에 불었던
그바람 그대로 전해와
가슴속 깊은곳부터 떨게 합니다
잊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잊혀지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아프지 않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숨이 쉬어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당신찾아 헤메는 나를 봅니다
언제나 끝날 그리움이고 아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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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22
편지
6살인 아들이 책꽂이에서 책 하나를 꺼내자,
사이에 흰 종이가 삐져나와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혹시..."
예감이 맞았습니다.
남편이 끼워놓은 종이더군요.
낯익은 글씨로 또박또박 적은
그의 편지를 보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군요.
아가야,
네가 이 글을 발견할 때쯤엔
나는 이 세상에 없을 거야.
책을 읽을 정도면 아빠가 없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책에 편지를 끼워놓게 되는구나.
내가 많이 아프단다.
오래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의사에게서 들었을 때,
가장 걱정이 되었던 건
너희들이 아빠가 없이 어린 시절을 보낸다는 것이었어.
물론 네 곁에는 엄마가 있겠지만
아빠가 없다는 느낌은 굉장히 쓸쓸하고 서글프단다.
그래서 생각해봤어.
어떻게 하면 네가
아빠랑 같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내가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 어떤 것이었는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를 알려준다면,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약간은 알 수 있을 거야.
그건 다른 사람들이,
엄마나 할머니가
아빠는 어떤 사람이었다고 전해주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거야.
글은 신기한 도구지.
비록 나는 이 세상에 없지만
이런 글을 남김으로써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으니까.
부디 그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아빠가 항상 함께 있으니까 슬퍼하지 마. 화이팅.
편지 뒷장에는 책에 대해 느낀 점들이
몇 장에 걸쳐 적혀 있었습니다.
- 장영애 (새벽편지 가족) -
편지 속에는 역사가 들어있고
사연이 들어 있고
아픔이 들어 있고
눈물이 들어 있고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 당신의 삶의 진심은 편지가 기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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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20
바다는 파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하늘은 무한한 사랑으로
꽃을 보내기도 하고
구름을 모아 그리운 마음
비가 되어 흐르게도 했습니다
손이 닿지 않아도
울지 않는다 했지요
보고싶어도
차라리 외면하며
강한척했지요
멀어도 마음만은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 목소리로 나눌수 있음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요
우리 이렇게 가슴으로 느낄수 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 축복인지요
마음 외로울때
정겨운 이름을 불렀습니다
지치고 힘들때
천년그리움의 강가에
나룻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그럴때면 변함없이
당신의 맑은 향기가 반겨 주었지요
당신의 따스한 한줄의 글이
피로를 녹여 주었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믿기운 마음으로 무작정 걸음 했습니다
깨끗한 영혼 하나로
꽃향기를 날립니다
지구의 땅끝에서 끝까지의 거리
멀어도 마음만은
사랑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당신을 아끼고 싶습니다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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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15
♡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저마다 허물이 있을지라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묵묵히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애써 말하지 않아도
그 뒷모습 속에서 느껴오는 쓸쓸함조차
단박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서로에게 싹트는 찰나의 열정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슴 밑바닥에 흐르는 정을
쌓아간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그저 원하기 보다
먼저 주고 싶다는 배려가
마음속에서 퐁퐁퐁 샘 솟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향긋한 커피 한 잔에,
감미로운 음악으로도
세상을 몽땅 소유한 것 마냥 행복해 하며
사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이 깊어진다는 것은
서로에게 항상 좋은 벗이 되어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는 것,
그렇게 함께 늙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린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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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13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 입니다.
한 없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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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11
사랑이란 . . .
니가 돌아와 주기를 바라지만 니가 힘들어할까봐
돌아오란 말한마디조차 건낼수없는 것
사랑하되 내목숨보다 아끼되 니가 모르게 하는 것
가만히 너를 위해 웃으면서 기도 하는 것
사랑이란 그런것 . . 기다릴줄아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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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삣 (@dkdlql555)2011-09-29 12:10
가을에 기다리는 사랑 ...
날마다 하루의 문을 열고
햇살이 찾아 오고
밤마다 하루의 문을 닫고
어둠이 찾아 와도
먼 전설의 약속은
바람처럼 사라져 갔네_,
내 뜰의 코스모스는
목이 길어 슬픈 꽃이었나요
사랑 하나 영원을 두고
맹세하고 맹세했건만
다 떠나고 빈 들녁
철새 한마리도 둥지를 떠납니다 _,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이
영영 돌아오지 못할 사유라면
밤마다 흐르는 강물에 띄운
한척의 외로운 배는
누구를 기다리며
멍이 들도록, 그토록 출렁거렸던가요__,
사랑했던 날보다
기다린 날이
기다릴 날이 까마득하여도
떠나지 못하고 머무는 사랑의 여로
지친 가슴에 에인 상처도
이제는, 이제는 잊으라 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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