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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kwkfldk13.inlive.co.kr/live/listen.pls

ㄸŀ뜻했던 커ㅍı조ㅊŀ도…*

놓치지 않길 바래요.. 내인생의....아름다운 즐거움들을....
  • 39
  • 틀어주세요

    꼬비(@dkwkfldk13)

  • 39
    꼬비 (@dkwkfldk13)
    2022-03-18 21:46


    가끔은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은 너에게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은 금방이라도 쓰러질것같은 너에게
    지금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싶은 너에게
    가끔은 모든걸 놓아버리고 싶은 너에게

    누구보다 잘하고 있는 너라고
    앞으로도 잘할수있는 너라고 말해주고 싶다

    앞으로 수없이 더 많은 것들이
    널 힘들게 할수도 있고 널 울릴수도 있다

    흔들릴 수 있고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다

    작은바람에도 쉽게 흔들리는 지금의 너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바람이다

    그런 나약한 바람에 흔들리지 마라
    그정도에 흔들릴 만큼 약하지 않으니...

    댓글 6

  • 39
    꼬비 (@dkwkfldk13)
    2020-06-01 07:06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해화에 인색합니다....

    댓글 0

  • 39
    꼬비 (@dkwkfldk13)
    2020-05-23 22:15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 열며
    흐릿하게 미소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 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 방울 방울 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쳐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아있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니 참 좋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지금이 참 좋다.


    댓글 1

  • 39
    꼬비 (@dkwkfldk13)
    2020-05-23 22:09




    ....º 나 너 땜에 슬픈 노래 가사가 다 내것이 되고_。
    ....º 나 너 땜에 슬퍼도 웃는 법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사람들 앞에서 강한척 하는것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술도 늘었고_。
    ....º 나 너 땜에 널 만났던 곳에 가면 가슴아프고_。
    ....º 나 너 땜에 혼자 사랑하는 것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눈물이 얼마만큼 흐르는지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그리워 하는 것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간절히 기도 하는 것도 배웠고_。
    ....º 나 너 땜에 니가 불러주던 노래 자꾸 혼자 부르게 되고_。
    ....º 나 너 땜에 자꾸 바다에 가고 싶고_。
    ....º 나 너 떔에 네 학교 앞에 가면 네가 있을까봐 서성이게 되고_。
    ....º 나 너 땜에 사랑 아닌 사랑을 자꾸 하게 되고_。
    ....º 나 너 땜에 아침이면 항상 눈이부어 이써야 하고_。
    ....º 나 너 땜에 니 사진을 몇시간 동안이나 멍하니 봐야하고_。
    ....º 나 너 땜에 사람들에게 바보란 소리 들어야하고_。
    ....º 나 너 땜에 자꾸만 내앞에 니가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고_。
    ....º 나 너 땜에 번호조차 없는 너를 생각하며 핸드폰을 봐야하고_。
    ....º 나 너 땜에 들리지 않는 네 목소리 생각해야 하고_。
    ....º 나 너 땜에 자꾸만 뚜렷해 지는 니 모습에 괴로워해야하고_。
    ....º 나 너 땜에 네 웃는 얼굴에 난 울어야 하고_。
    ....º 나 너 땜에 니가 돌아 올까봐 다른 사랑 할수가 없잖아_。
    ....º 나 너 땜에 그자리에 서 있는 한그루의 나무처럼.......

    댓글 1

  • 39
    꼬비 (@dkwkfldk13)
    2020-03-26 07:33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오래전 친구들이 있습니다.
     
    아침이면 당신을 바쁘게 하는 일이 있고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는
    휴식을 줄 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에게는
    사라져가는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는 지금이 있고
     
    조금은 두렵지만 설레이기도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당신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밖에 없는 내가 있기에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직 당신만의
    참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이렇게 있습니다

     

    댓글 0

  • 39
    꼬비 (@dkwkfldk13)
    2020-03-26 07:21




    살아가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면
     
    살아가는 일은
    스케치한 그림 위에
    물감을 칠하여 옷을 입히듯
    색칠을 하는 것이다
     
    되는 것보다는
    안되는 것이 더 많다고
    안되면 되게 하라고
     
    살아 가는 일은
    주어진 물질하고는 다를것이다
     
    보이지 않을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것이 
    소중해야 모든 것이 완성되어 이루어진다
     
    누구를 위하여 사는 것은 아니다
    남편도 자식도 부모도
    이웃도 친구도
    그 누구를 위하여 사는것은 아니다
     
    결국은 이 일은
    나 자신을 위하여
    나의 만족을 위하여 사는 것이다
     
    사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 것이다
     
    그외 자질구레한 모든 편견은
    쓸데가 없는 것들이다
    오히려 나자신을 괴롭힐뿐이다
     
    사는 동안 나에게 주어진  일에
    욕되지 않게 살아가 가는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몫 !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할것이다
    다른 사람의 복은 내것이 아니기 때분이다 
     
    내게 처해진 몫을 기왕이면
    좀더 따뜻하게 살다가 가야 할것 같다

    댓글 0

  • 39
    꼬비 (@dkwkfldk13)
    2020-03-26 07:19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하라。

    댓글 0

  • 39
    꼬비 (@dkwkfldk13)
    2020-03-26 07:17




    이런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술에 취해 울며 "나 힘들어..."라고
    전화로 고백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나의 부탁에 항상 "no"가 아닌 "yes"일 때
    그리고 어설픈 말투로
    "그러지 뭐~~"라고 대답을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친하지는 않은데 이상하게도 나오 내 친구가 만나고
    동호회든..어디든..
    내가 속해 있는 곳이라면 자주 눈에 뜨이는
     
    그 사람을 보게 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주는 아닙니다.
    어쩌다 가끔 전화를 받았을 때
     
    나야..심심해서 전화 했어 라고..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바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고 그의 눈을 보았을 때
    슬쩍 딴청을 부린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단 둘이 얘기를 하고 잇는데도
    단 몇 초만이라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얘기를 하지 못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고 "설마"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댓글 0

  • 39
    꼬비 (@dkwkfldk13)
    2020-03-26 07:12
    한결같은 마음과 따뜻한 만남  
    자신에게 늘 한결같이
    잘 해주는 사람과

    작은 정성으로 매일 매일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람을 절대 버리지 말라  

    한 평생 수 많은 날들을
    살아가면서 아마도 그런 사람 만나는건 그리 쉽지 않으리라

    택시한번 놓치면
    다음차을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하나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넘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마라
    믿음을 가지고 놀지마라
    감정을 가지고 속이지마라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그대로 
    우리는 마음 가는데로
    그렇게 살면 되는것을 

    처음의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부터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인연이라고 합니다.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며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답니다. 

    댓글 0

  • 39
    꼬비 (@dkwkfldk13)
    2020-03-26 07:10
    나만큼  당신도  그. 리. 워. 하. 나. 요.
     
    만나온 시간보다
    그리워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랑을
    다시 만날 시간을 위해
    잠시 남겨둡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당신을
    고이 접어 끼워 두고
    당신도 나만큼
    후회 섞인 그리움에 울고 있나요.
     
    덧없는 세월처럼
    기억도 덧없는 줄 알았건만
    늘어나는 그리움이 실 타래는
    내 안에  집을 짓고
    때도 없이 여린 바람에

    당신도 나만큼 그리워하나요.
    저무는 차가운 태양위로
    그대 붉은 윤곽이 두 눈을 잡아두고
    함께한 시간이 조명처럼 터져나도
    당신 없는 빈 자리에 내 슬픔을 앉혀두고
     
    나는 또 다시
    한 자락의 그리움을 풀어내어
    희미해진 얼굴 위로 다시 그려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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