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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ŀ뜻했던 커ㅍı조ㅊŀ도…*

놓치지 않길 바래요.. 내인생의....아름다운 즐거움들을....
  • 47
  • 나 어때

    🌻수애🌻(@dkwkfldk13)

  • 47
    🌻수애🌻 (@dkwkfldk13)
    2018-10-09 20:35




    여보시오……
    돈 있다 유세하지 말고
    공부 많이 했다고 잘난 척 하지 말고
     
    건강하다고 자랑하지 마소. 
    명예 있다 거만하지 말고 
     
    잘났다 뽐내지 마소. 
    다 소용 없더이다.
     
    나이 들고 병들어 자리에 누으니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너 나 할 것 없이 
    남의 손 빌려서 하루를 살더이다.
     
    그래도 살아 있기에 
    남의 손으로 끼니 이어야 하고 
    똥오줌 남의 손에 맡겨야 하니
     
    그 시절 당당하던 그 모습 그 기세가
    허무하고 허망하기만 하더이다.
     
    내 형제 내 식구 최고라며
    남 업신여기지 마소. 
     
    내 형제 내 식구 마다하는 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 남이
    눈 뜨고, 코 막지 않고도 
     
    따뜻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입으로 죄짓지 않고 잘도 하더이다.
     
    말하기 쉽다 입으로 돈 앞세워 
    마침표는 찍지 마소. 
     
    그 10 배를 준다 해도 하지 못하는 일 
    대가 없이 베푸는 그 마음과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자리 지키는 
    그 마음에 행여 죄 될까 두렵소이다.
     
     
    병들어 자리에 누우니 
    내 몸도 내 것이 아니 온데 
    하물면 무엇을 내 것이라 고집하겠소.
     
    너 나 분별하는 마음 일으키면 
    가던 손도 돌아오니 
     
    길 나설 적에 눈 딱 감고 
    양쪽 호주머니에 천 원씩 넣어 
     
    수의 복에는 호주머니가 없으니 
    베푸는 마음을 가로막는 욕심 버리고
     
    길가 행인이 오른손을 잡거든 
    오른손이 베풀고
     
    왼손을 잡거든 
    왼손이 따뜻한 마음 내어 베푸소.
     
    그래야 이 다음에 
    내 형제 내 식구 아닌
    남의 도움 받을 적에 
    감사하는 마음, 
     
    고마워하는 마음도 배우고 
    늙어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곱게 늙는다오.
     
    아시겠는가...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8-10-09 20:32




    좋은 친구가 필요할때

    나이가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사람보다

    어깨에 손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수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 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사람보다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 되어 식사는 커녕
    물한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칠수있는 사람..
    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있을 수 있습니다.

    어쩜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편히 털어놓고
    받아 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8-10-09 20:29




    힘들어 하지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겟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8-10-06 19:07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모래를
    두손 가득히 움켜잡았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입니다"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하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련입니다"
     
    다행이도 손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움입니다"
     
    아이는 집에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억입니다"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8-10-06 18:58




    친구에게
    '저기...'라고 문자를 보내보세요.
    뭐라고 답이 올까요?

    "뭐...??"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별 필요없는 친구이고,

    "왜...??"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필요있는 친구입니다.

    "응...??"이라고 한 경우는
    당신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이며,

    "무슨일이야...??"라고 한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 물음표만 찍은 친구는
    친구도 아니랍니다.

    "할말 있니??"라고 한 친구는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말해봐"라고 한 친구도
    당신에게 관심이 없진 않습니다.

    "뭐야??"라고 한 친구는 
    당신을 매우 싫어 하는 친구일 겁니다.

    "응 그래??"라고 한 친구는 
    꼭 곁에 두어야 하는 친구입니다.

    당신은 
    꼭 곁에 두어야 하는 친구가
    몇명 있으십니까?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당신 인생 반은 성공한 겁니다.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8-10-06 18:41




    우리는 누군가의 힘이고
    누군가는 또 나의 힘이 될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우리 모두는
    특별할 수 있습니다.

    그냥 무심하게 지나치느라
    그것을 인식하지 못해도
    사실은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이순간에도
    누구의 박카스 일껍니다~!!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8-09-20 20:56


    머리보다 마음으로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여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때 누군가 위로해
    줄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때는
    머리보단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땐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세상엔 어제나 내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될 거에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6-03-03 22:49




    잔인 하게도~~
       인간은백번잘해줘도
        한번의실수를기억
        한답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
       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지요?
     
    먼저 고맙다고, ~~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도
       나빠질 수 없습니다. !
     
    사람 관계에서는 ~~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
       하다고 말하면 됩니다.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늘 ~~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5-11-02 00:27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야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 일 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 놓아요.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고운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댓글 0

  • 47
    🌻수애🌻 (@dkwkfldk13)
    2015-09-12 17:50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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