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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ŀ뜻했던 커ㅍı조ㅊŀ도…*

놓치지 않길 바래요.. 내인생의....아름다운 즐거움들을....
  • 39
  • 틀어주세요

    수애(@dkwkfldk13)

  • 39
    수애 (@dkwkfldk13)
    2016-03-03 22:49




    잔인 하게도~~
       인간은백번잘해줘도
        한번의실수를기억
        한답니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
       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지요?
     
    먼저 고맙다고, ~~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도
       나빠질 수 없습니다. !
     
    사람 관계에서는 ~~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
       하다고 말하면 됩니다.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늘 ~~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
     
    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 입니다!
     
    잊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

    댓글 0

  • 39
    수애 (@dkwkfldk13)
    2015-11-02 00:27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야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 일 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 놓아요.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고운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댓글 0

  • 39
    수애 (@dkwkfldk13)
    2015-09-12 17:50








    씨~~익^^

    댓글 0

  • 39
    수애 (@dkwkfldk13)
    2015-09-08 21:11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줄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 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 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 꽉 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 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 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 앞에서 날 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 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 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그 사람은 바로
    당신이야!

    댓글 0

  • 39
    수애 (@dkwkfldk13)
    2015-09-01 17:50






    함께 하는 시간,,,,행복하세요

    댓글 0

  • 39
    수애 (@dkwkfldk13)
    2015-04-30 00:17







    어려울 때 얻는 친구

    사람이 살다 보면
    참으로 어려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때 우리는
    좋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나, 내가 어려울땐
    좋을때 만나던 친구는 보이지 않는 법입니다.
    진정한 우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최선의 정성을 다하여
    마치 나의 일처럼 돌봐 주는 일,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입니다.

    요즘,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곁에는 나보다 못한,
    정말 끼니를 간신히 이어갈 정도로
    소리없이 울고 있는 불행한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든 나에게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엊그제
    그 친구가 사는 단칸 방을 찾아가
    친구와 작은 정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친구는
    "잠깐 계세요" 하더니
    몇 개 남은 라면을 몽땅 비닐봉지에 싸서
    "이거 빈병이에요" 하면서
    할머니에게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꽁꽁 얼은 할머니의 얼굴에서
    글썽이는 감사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이나 하고
    리어카를 끌고 어데론가 바쁘게 가시는
    허리굽은 그 할머니의 뒷모습,...

    당장 자기도 먹을게 없으면서
    자기보다 더 불행한 이를 돕는 친구의 마음,...

    몇끼를 굶어도 배부를 것 같은 광경이었습니다.

    "이 사람아 다 주어버리면 친구는 어쩌려고,..."

    "응,... 별것도 아닌데,...뭘,...
    난,... 할머니 보다 젊으니까  몇끼 굶어도 돼!
    그리고, 친구가 내 옆에 있지 않나.
    안 먹어도 든든해,..."

    한때 넉넉했던 시절,...
    그렇게 아끼지 않고 베풀던 친구,...
    어쩌다, 이 친구가 이리되었는지,

    나도 넉넉치 못해
    이 고운 친구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친구의 낮은 삶을 보며
    부끄러운 마음뿐이 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네 세상,...
    애써, 감추려는 아픔보다
    어루만져야 할 부끄러움이 훨씬 많습니다.

    찾아가야 합니다.
    찾아가서 따뜻이 어루만져 주는 친구가 되세요!
    나의 작은 정성이 그에게 큰 희망이 되고,
    나의 작은 위로가
    그의 불행을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남을 도울 때는 기쁜 마음으로 다가가세요!
    두 배로 안겨오는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평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나는 불행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는
    불안한 이 세상에 살아 가면서
    진정한 친구 하나
    곁에 두고 살면 얼마나 든든하겠습니까?

    어려울 때 찾아가
    손잡아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내가 어려울 때 비로소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됩니다.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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