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youngyoung.inlive.co.kr/live/listen.pls

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39
  • 언제나 인라이브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45
    사용자 정보 없음 (@bbobboleader)
    2018-09-03 13:33



     
    영님 숙제 두고 갑니다.ㅎ
    고운하루 하세요^^

    댓글 1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8-29 02:49



    바보가 ..바보에게  바보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6-18 02:57




    just tell me you love me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6-18 02:34




    서 툰 사 랑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3-27 14:23






    3월아 수고했어 ~~ 토닥토닥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2-04 15:15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1-29 12:28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1-29 12:21




    봄은 어디쯤에                    김춘경 어디쯤 오고 있나요 당신이 궁금해오늘도 기다립니다  혹시 저 만치 오는 중이라면한 번만 살짝 웃어 주세요  얼굴을 몰라도향기를 알기에말을 안 해도들을 수 있기에설레는 마음 안고긴 겨울 기다렸습니다  봄이라 말하진 마세요당신을 알기엔 이미가슴에 파란 싹 하나로눈동자에 맻힌 꽃잎 하나로그것으로 충분하니까요 어디쯤 오고 있나요 오늘은 당신 오는 길목에 꽃향내 가득 쏟아 붓고하염없이 기다리렵니다  행여 저 만치 오는 중이라면한 번만 활짝 웃어주세요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7-12-26 22:57




    선인장                 이유진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오아시스도 없이 푸르름 간직한 너  모래바람과 추운 밤 견뎌내느라부드럽고 예쁜 이파리도가시로 바꾼너의 아픔 누가 알까     마지막 미련 백 년의 인내로겨우 피워내는 꽃 한 송이가슴에 오아시스 만든다

    댓글 0

  • 3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7-10-23 14:23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 하는 사람이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하고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지나가고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모든 곡식들이 알알이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전에   정용철 .. 마음이 쉬는 의자 ~ 중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