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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영님의 로그 입니다.

어제의 하늘은 오늘의 하늘과 다르다...
  • 29
  • 뚝딱 뚝딱

    동그라미영(@ehdrmfkaldud)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6-18 02:34




    서 툰 사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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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3-27 14:23






    3월아 수고했어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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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2-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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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1-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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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8-01-29 12:21




    봄은 어디쯤에                    김춘경 어디쯤 오고 있나요 당신이 궁금해오늘도 기다립니다  혹시 저 만치 오는 중이라면한 번만 살짝 웃어 주세요  얼굴을 몰라도향기를 알기에말을 안 해도들을 수 있기에설레는 마음 안고긴 겨울 기다렸습니다  봄이라 말하진 마세요당신을 알기엔 이미가슴에 파란 싹 하나로눈동자에 맻힌 꽃잎 하나로그것으로 충분하니까요 어디쯤 오고 있나요 오늘은 당신 오는 길목에 꽃향내 가득 쏟아 붓고하염없이 기다리렵니다  행여 저 만치 오는 중이라면한 번만 활짝 웃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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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7-12-26 22:57




    선인장                 이유진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오아시스도 없이 푸르름 간직한 너  모래바람과 추운 밤 견뎌내느라부드럽고 예쁜 이파리도가시로 바꾼너의 아픔 누가 알까     마지막 미련 백 년의 인내로겨우 피워내는 꽃 한 송이가슴에 오아시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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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7-10-23 14:23




    이 가을에 내가 바라는 것들   지금쯤 전화가 걸려오면 좋겠네요 그리워 하는 사람이사랑한다는 말은 하지 않더라도잊지 않고 있다는 말이라도 한번 들려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편지를 한 통 받으면 좋겠네요편지 같은 건 상상도 못하는 친구로부터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받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나에게 보내는 선물을고르고 있으면 좋겠네요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예쁘게 포장하고내 주소를 적은 뒤 우체국으로 달려가면참 좋겠네요   지금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라디오에서나오면 좋겠네요 귀에 익은 편안한 음악이 흘러나와나를 달콤한 추억의 한 순간으로 데려가면참 좋겠네요   지금쯤 누군가가 내 생각만하고있으면 좋겠네요 나의 좋은 점 나의 멋있는 모습만 마음에 그리면서내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가을이 내 고향 들녘을지나가고 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맑은 가을 햇살이내 고향 들판에 쏟아질 때모든 곡식들이 알알이익어가면 참 좋겠네요   지금쯤 하고 기다리지만 아무것도 찾아오지 않네요 이제는 내가 나서야겠네요 내가 먼저 전화하고 편지 보내고선물을 준비하고 음악을 띄워야겠네요   그러면 누군가가 좋아하겠지요나도 좋아지겠지요   이 찬란한 가을이 가기전에   정용철 .. 마음이 쉬는 의자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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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7-10-18 14:02






    11월에 이해인   나뭇잎에 지는 세월고향은 가까이 있고   나의 모습 더없이 초라함을 깨달았네   푸른 계절 보내고 돌아와 묵도하는 생각의 나무여   영혼의 책 갈피에소중히 끼운 잎새   하나한 연륜 헤며슬픔의 눈부심을 긍정하는 오후   햇빛에 실리어 오는 행복의 물방울 튕기며어디론지 떠나고 싶다   조용히 겨울을 넘겨 보는 11월의 나무 위에   연처럼 걸려 있는 남은 이야기 하나   지금 아닌 머언 훗날   넓은 하늘가에 너울대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   별밭에 꽃밭에 나뭇잎 지는 세월   나의 원은 너무 커서차라리 갈대처럼여위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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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7-09-24 03:58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하자 ~ !!

    댓글 1

  • 29
    동그라미영 (@ehdrmfkaldud)
    2017-09-20 14:17



    유리상자 - 만약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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