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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g1756900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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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22 00:52
*허무한 마음 *
기어코 뜨거운 눈물이 한방울 똑 떨어져
주름진 손등의 골을타고 번지며 차갑게 식어간다.*
놀란 마음을 잠시 헛 기침으로 진정 시켜보건만
무슨 의미의 눈물인가 새생각의 정리가 흐리다.
흘러간 세월의 무정함이 원망스러워 흘린 서러움일까.
아니면 스쳐간 사랑이 가슴아파 흘린 아쉬움의 한스런 혈루일까.
창문을 흔드는 이밤의 찬바람은 저리도 음산한데
촛점잃은 시선은 천정의 십자형 등불을 바라보건만
머리속 생각은 하얗게 비어있다.
서산으로 기울어가는 주황색 달은 구름이 답답한듯
한쪽이 찌그러져 있고 구름사이로 간간히 비쳐보이는
별들도 이미 생기를 잃어가고있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지나쳐 왔던가
얼마나 수많은 반성과 후회를 반복하며 흘린 눈물은
또 얼마이고 이런 마음은 다시는 갖지 말자고 다짐했던가.
잠 못이루던 순간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악몽의 시간속을 또 얼마나 허우적 거리며 헤메였던가
아직도 인생의 종착역은 저만큼 멀리 있는데 말이다.
여명이 찿아오면 나는 잠들어 있을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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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22 00:46
*외로움*
높게 뜬 밝은달은 구름이 없어
흐르지 못하는가 ?
저렇게 밝고 엄숙 하지만 주변의
별들은 그저 무심하구나.
그래도 그대여
외롭다고 울지는 말아라
인생이란 외로움의 연속이고
삶의 모태인것을~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보고
바람이 불면 가슴에 담아보고
눈이오면 눈길을 달려보자.
편백 숲에서 들려오는 비들기 울음도
외로워서 우는것
내가 자주 물가를 찿는것도 외로움을
지우려는것 같다.
뒷산 그림자도 하루 한번은 외로워서
내집에 내려 오는것 아니겠나.
가끔은 하늘도 외로울땐 빗물을 흘리지만
그대여 그대만은 외롭다고 울진마오.
외롭다는걸 느끼는것은 아직도
그대의 가슴엔 뜨거운 열정이 있기
때문이라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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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19 06:36


♡꿈꾸다 가는 인생♡
이 세상에 인영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할것없이 삶이 아니던가요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흐르듯 돌고 돌고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야하는
삶이 아니던가요
여보 시요 !! 나그네님들~~
부모님의 초대를 받고
이 세상에 왔지만 이 생에 인연이 다하면
돌아가야 하는 법이거늘
길어야 몇 십년 잠시 산다가는 인생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
몇 백년 사는 인생이라면
이별도 해보고 ㅁㅣ워도 해보고 살아 보겠지만
이땅에서 한번떠나면 두번 다시
못 볼 인연들이 아니던가요
여보시요!! 나그네님들~~
세월이 어렴읏이 흘러간 뒤에 그리워 한들
뭇슨 소용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인연이 있다면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비로소
꿈을 깨는 날 숨이 막힐듯 저려왔던
외로움조차 모두 버리고
떠나가야 하지 않던가요.
이제 부터라도 하고픈것 다하고
먹고싶은것 다먹고 가보고 싶은곳
다 가보면서 즐거웁게 살아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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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17 10:19





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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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16 18:19



푸짐한몸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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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16 18:16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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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16 18:15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움직임과 고요함 두 가지를
모두 잊는 경지(境地)에 이르겠는가?
병(病)든 후(後)에야 비로써
건강(健康)이 보배인줄 알고
난세(亂世)에 처(處)한 뒤에야
평화(平和)가 복(福)됨을 생각하는 것은
지혜(智慧)라고 할 바가 못 된다.
복(福)을 구(求)하기에 앞서
그것이 재앙(災殃)의 근본(根本)이 됨을 알며,
생(生)을 탐(貪)하기에 앞서
그것이 죽음의 원인(原因)이 됨을 아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지혜(智慧)가 아니겠는가?
아직 착수(着手)하지 않은 공(功)을 도모(圖謀)하기보다는
이미 이루어놓은 업(業)을 보존(保存)하는 것이 낫다.
지나간 허물을 뉘우치는 것보다는
그것을 거울삼아,
앞으로 다가올 잘못을 거듭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더 낫다.
사람은, 잘 한 일이 조금만 있어도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며 생색(生色)을 낸다.
그러나 좋은 일을 하고도 이름을 알리지 않는 것은
더욱 훌륭한 일이 된다.
일은, 너무 많이 해서 부담(負擔)을 느끼는 것보다는
여유(餘裕)를 가지며 하는 것이 더 낫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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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g1756900399)2025-10-16 18:08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눌러 별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하며 고통과 번민 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풋풋한 그리움 하나 품게 하소서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 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풋풋한 그리움 하나 품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말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 사랑 " 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도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정녕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 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소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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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jhs0802)2025-10-16 17:59。┌─☆┐
┌┘▧▧└┐ㅂ르ㅂ르
└◎──◎┘ㅜㅇㅜㅇ。˚ 。˚ 。
━━━━━━━━━━━━━━━세이순찰中
∴∴∴(つ^з^)つ기 쁠 때 도 ∴∴∴
∴∴∴( _ ) 슬 플 때 도 ∴∴∴
∴∴∴ (♨ _ ♨) 화 났 을 때 도 ∴∴∴
∴∴∴ ( ̄ ^  ̄) 삐 졌 을 때 도 ∴∴∴
∴∴∴ @_@ 술 취 했 을 때 도 ∴∴∴
∴∴∴ ∪_∪z 잠 잘 때 도 ∴∴∴
∴∴∴⊙_⊙炚 놀 랐 을 때 도 ∴∴∴
∴∴∴ ∋_∈ 아 플 때 도 ∴∴∴
∴∴∴(* ̄ . ̄) 졸 릴 때 도 ∴∴∴
∴∴∴ (〓 ㅂ 〓) 따 분 할 때 도 ∴∴∴
∴∴∴ ♡_♡ 사 랑 할 때 도 ∴∴∴
항상 행복하고 늘 건강하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_()_
안뇽~~~슝~~~웅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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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jhs0802)2025-10-16 17:38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라.
´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
순간 순간 자각하라.
한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에 속지말고 스스로 살펴라.
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매이지 말고
그대의 길을 가라.
이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이런 순간들이 쌓여 한 생애를 이룬다.
너무 긴장하지 말라.
너무 긴장하면 탄력을 잃게 되고
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
사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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