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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더하기,행복나누기💌

지금 이순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8
  • 나 어때

    지안💌(@happysmile3)

  • 28
    지안💌 (@happysmile3)
    2025-09-30 16:29


    나에게로 오시는길은 부디 아름답고 행복한 길이기를 비나이다. 천리길 만리길도 한걸음인듯 느낄수 있도록 나의님 나만의님 이기를... 오시는 걸음걸음 향긋한 꽃향기 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운 내님이 지치지 않고 올수 있도록.... 내딛는 발자국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보고싶은 나의님 꽃길만 걸을수 있도록.... 내게로 오시는 길엔 돌덩이 하나 지푸라기 한개도 없도록 하옵소서 사랑하는 내님 넘어지지 않고 무사히 내게 올수 있도록.....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8-30 13:46


    그저 평안한 하루하루가 지속되기를 바래본다. 나이가 어렸을땐 몰랐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별 탈 없으시지요 라는인삿말도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실감이 가는 말이다. 무엇인가 특별한 변화가 없어도 행복한날, 아무 의미가 없어도 즐거운 날, 그런 하루하루를 만드는것이 인생의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건강함으로써 감사하고 웃음으로써 행복한 그런 마음가짐이 되도록 오늘도 다짐해본다.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7-07 22:09


    이른 아침 떠오르는 태양은 희망이라는 메세지를 전한다고 한다면 지는 태양은 무엇을 의미할까?
    내가 알고 있는한 좋은 뜻은 별로 없는듯 하다.
    떠오르는 태양이나 지는 태양이나 그 붉음의 차이는 비슷할진데 왜 의미는 반대가 된걸까?
    아마도 사람들의 여러 생각 그리고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는 시선때문에 그런 의미가 생겨난것이 아닐까싶다. 편견이란 참 무섭고도 슬픈 마음 같다.

    어느 여름날에 지안이 생각...

    댓글 2

  • 28
    지안💌 (@happysmile3)
    2025-06-15 23:38


    지상에 꽃들을 다 구경하시고 하늘끝 어디엔가
    피어있을 하늘꽃 구경하러 떠나신 나의님
    나에겐 모든걸 덮어줄수 있는 넓고 넓은
    하늘이었으며 굳건히 설수 있는 땅이었고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품을 가지신 햇님이었다
    천년만년 내곁에 있을거라는 착각을 했고
    자만을 했으며 소홀했다.
    그곳에선 편안하고 행복하시죠?
    나름 잘 살고 있으니 이곳걱정은 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6-14 09:29


    비가 온다.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을 씻어내려는듯 그렇게 비가 온다. 하늘엔 모든 나쁜것의 무리인양 검은 구름들이 자리잡고 있고 땅은 그것을 모두 흡수시키려는듯이 다 받아주고 있다
    부디 이 비가 그치면 모든 사람들의 근심 걱정 사라지기를...기도해본다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5-28 19:19


    몸이 아플땐 아프다고 소리내어 비명을 지를수 있고 아픈만큼 표시가 난다.
    마음이 아프면 비명도 못 지를만큼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
    몸이 아픈건 세월이 흐르면 나아지지만
    마음이 아픈건 세월 앞에서도 약이 되지 못한다.
    그저 자신이 스스로 약이 되는수밖에...
    덜 아픈척 안 아픈척 하다보면 조금은 나아질수도 있으니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야한다.
    그리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야 마음의 병이 걸리지 않는다.누군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겠지가 아닌 내가 스스로 행복한것을 찾아야한다.
    오늘 하루도 별 탈 없이 행복한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5-27 22:10


    마음 다해 사랑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마음을 너가 알아주길 바란것이고,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이해한다 했지만 나 편하자고 그렇게 한것이고
    오직 너 밖에 없고 너만을 사랑한다 했지만
    그 모든 맹세가 세월속에 무뎌져 가네
    내 마음속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없기에
    너를 내마음과 같이 하려 한것이고
    그 또한 욕심이라는것을 이젠 안다.
    허무함 부질없음 공허함 끝자락에 있는그리움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사랑을 놓지 못하게한다.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5-22 22:41


    자그마한 실수는 모른척 눈감아주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기 보다는
    조용히 채워주는 그런사람
    자신의 이야기보다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나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좋다
    나 또한 그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배려 있는 사람이 되고
    내 이야기보단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상대방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간다.
    내일은 또 다른 멋진 하루가 펼쳐지길...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5-21 22:39


    엄마 일 가는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꽃 맛도 좋다오.
    먹어보진 않았지만 왠지 새콤할거 같은..
    수더분하면서도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여느 꽃보다 화려한 찔레꽃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사방에 피어있는..
    그냥 반가웁고 나를 향해 웃고 있는 것만 같은
    그런.....꽃 좋다

    댓글 0

  • 28
    지안💌 (@happysmile3)
    2025-05-07 17:25


    마냥 따사로운 햇살인줄 알았는데
    그 햇살로 인하여 내 잎이 지는줄 몰랐네
    그저 목마름의 단비인줄 알았는데
    그로 인해 뿌리도 썩어가는줄 모르고
    그냥 마냥 좋았던 5월의 푸르름이
    꽃에게는 가장 화려하고도 슬픈달이구나
    화려함 뒤에는 반드시 초라함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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