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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63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63
    줄리에뜨 (@hs590)
    2016-11-09 19:27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 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 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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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줄리에뜨 (@hs590)
    2016-10-02 21:21

     
     
    내 품 안에 숨 쉬는
    꽃보다 아름다운 너
    늘 보고 싶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 하나로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없어
    언제나 가슴이 먼저 울었지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어
    하루면 열두 번도 더
    사랑하는 너에게로
    속눈썹 휘날리도록 달려가
    너의 향기에 흠뻑 젖고 싶어도
    마음처럼 쉽게 갈 수 없어
    그리움 하얗게 쌓여가지만


     
    가끔 널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사랑하는 너와 함께 했던
    눈물겹도록 행복한 시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평생 잊지 못할 거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널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6-09-28 11:07
    내가 축복받은 사람이라 느끼게 하는 
    수많은 것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엔 행복한 날도 우울한 날도 있으나
    내게 허락된 축복 가운데
    최고의 기쁨은 바로
    당신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이죠
     
    삶이 힘겨운 친구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그저 부탁만 해"
    내가 함께 가게 도와줄 테니"
    당신은 내가 부탁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묵묵히 알아서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인생을 돌아볼 때
    무엇보다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 장담하는 한가지
    바로 당신이란 친구를 알게 되고
    친구가 되고
    사랑한 일입니다
     
    -작자미상-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6-09-04 13:39


                                                                      나는 지금 알지못했습니다
                                                                        당신이 내 마음에
                                                                    아직까지도 머물고 있다는 사실을


    난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이토록 나를 사랑하여
    내 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당신의 항상 그 자리에서 나에게
    사랑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나의 느끼지 못하는 무딘감각
    나의 아둔함에 어찌해야 할까요

    당신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고
    당신의 답답한 심정을 헤아리지 못했네요


    나 이제서야 당신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당신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내 안에 가득하신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려야 할까요


    당신에게 내보일 수 없는 이 마음
    당신에게 시로써 써 보입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해야 할까요



    -옮겨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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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음악방송응원 (@unionsel)
    2016-09-03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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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6-09-02 10:22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을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 법정 스님 / '무소유'중 -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6-08-05 19:54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 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의 짧은 인연이 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6-05-03 16:20

     우리 5월에는 웃자
    그것도 아주 환하게 웃자


    봄 햇살이 우리들 두 볼에서
    우리들 두 손 등에서


    사랑하는 이의 입맞춤이 되어
    함께 하자는데 어찌 그 마음들을 외면하겠는가


    지난 날 이런저런 사연으로 쓰리고
    아픈 가슴이 생기고 어둡고 무거운 짐을 지고
    혼자 가야 할 먼 길이 앞에 있을 지라도
    5월에는 힘내자.


    두 볼에 앉은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고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함께함을 생각하며
    힘내고 사랑하고 따습게 살자.


    우리 5월에는 웃자
    그것도 아주 큰 소리 내며 웃자.


    오광수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6-05-03 16:17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 김정한
     

    아프게 비가 내립니다
    그대가 비가 되어 내립니다
    아프게 내립니다
     
    빗방울이 그대 눈물처럼 느껴집니다
    빗방울이 그대 얼굴처럼 보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아프게 슬프게 내립니다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사랑 껴안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 오늘 비에 쓸려서
    나 그대 곁에 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단 한번만이라도
    사랑하는 그대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한 대표시모음집 [ 고마워요 내사랑 p180 ]

    댓글 0

  • 63
    줄리에뜨 (@hs590)
    2015-06-28 17:42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 정용철의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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