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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에뜨의 로그입니다.

마음을 자극하는 단 하나의 사랑의 명약,그것은 진심에서 나오는 배려이다.
  • 71
  • 어디선가 내 방송을 듣고 있을 너에게

    줄리에뜨(@hs590)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3-15 17:00








    기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내가 웃을 때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울고 있을 때 웃음 지며

    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전화를 하면 만날 수 있고

    와달라 하면 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멀리 있어

    날 볼 수 없어도 어디선가 

    날 기다려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두운 밤길에 날 집까지 데려다 주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항상 내 맘속에 있어 다른 이가 

    내 맘을 가져가지 못하게

    내 속의 자리를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가 필요합니다. 

    내가 기대고 싶고,

    날 기다려줄 수 있고 날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그 하나 뿐이라서

    나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 좋은 글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7-03-09 18:01





    정다운쉼터4050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7-03-09 17:59
    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 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
     
    쉽게 믿는 사람도,
    또 믿지 않는 사람도 한가자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
    우선 내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 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
     
    그것은 두고두고 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
    가득 채울것입니다.
     
    오랜 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
     
    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 변치 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좋았다가 돌변하는
     
    순간이 짧은 인연이 아닌 오랫동안
    변치 않는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 사색의 향기, 아침을 열다 -
     
    출처:아침좋은글

    댓글 0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20 11:41







    오늘도 하루 잘 살았다
    굽은 길은 굽게 가고
    곧은 길은 곧게 가고 
     
    막판에는 나를 싣고
    가기로 되어
    있는 차가
    제시간보다 먼저 떠나는 바람에
    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두어 시간
    땀흘리며 걷기도 했다.
     
    그러나
    그것도 나쁘지 아니했다
    걷지 않아도 좋을 길을 걸었으므로
    만나지 못할 뻔했던 싱그러운
    바람도 만나고 수풀 사이

    빨갛게 익은 멍석딸기도 만나고
    해 저문 개울가 고기비늘
    찍으러 온 물총새
    물총새, 쪽빛 나랫짓도 보았으므로 

     
    이제 날 저물려고 한다
    길바닥을 떠돌던 바람도
    잠잠해졌고
    새들도 머리를 숲으로 돌렸다
    오늘도 하루
    나는 이렇게
    잘 살았다.
    -좋은글-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16 01:23







    ☆☆차 한잔의 동행☆☆

    쓸쓸함 한 숟갈 넣어서
    그리움 만들고

    외로움 한 숟갈 넣어서
    사랑
    만들고

    고독을 한 숟갈 넣어서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

    님에게
    차 한잔으로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드리고 싶은 날

    찻잔속에 정을 담고
    이쁜 하루 담아
    하룻길을 동행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리움
    안고
    한잔의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17-02-14 11:46




     
    함께 가는 동행  정다운쉼터4050

    댓글 0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13 12:54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 주고 마음을 쏟는 관심입니다.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 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 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 깨닫는 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 좋은글 - 

    댓글 0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11 00:25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좋은 인연으로 만나 서로의 마음에 꽃을 피우고 행복이란 울타리를
    곱게엮어이루어낸 사랑의 결실.
    때론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겠지만 가슴깊이 맺어진 정이기에맑고 고운 삶 위에 곱디고운 마음으로한 걸음 한
    걸음마다 그대들의 앞날에 축복이 있으라.
    언제나 함께 하는 마음으로맑고 투명한 호수같이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그 고운 사랑
    영원하리라.
    온누리 황금빛으로
    물든 결실의 계절한 쌍의 원앙이 되어꽃과
    나비 같은 마음으로하늘이 맺어준 바늘과 실 같은 그 인연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10 13:12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환상이고 ...

    슬퍼도 울 수 없으면 고통이며...

    만남이 없는 그리움은
    외로움일뿐...

    표현되지 못한 감정은 아쉬운 아픔이 되고...

    행동이 없는 생각은 허무한 망상이
    된다.

    숨쉬지 않는 사람을 어찌 살았다 하며

    불지 않는 바람을 어찌 바람이라 하겠는가?

    사람이 숨을 쉬고
    바람이 부는 것처럼...

    살아있는 날엔 사랑을 하자.
    마음껏 울고 또 웃자.

    - <행복한 여운> 中
    정유찬

    댓글 1

  • 1
    ll늘프른금송 (@choiky)
    2017-02-07 11:43








    삼동에 기나긴 밤,
    얼어붙은 시린가슴을 열고
    켜켜이 쌓인 그리움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어줄께.'
    선뜻 대답하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춰온 이슬 맺힌 
    사연 털어놓으면
    대접에 동동주를 가득 
    따르며 같이 아파하고
    눈물까지 함께 하는
    친구같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면 갈수록 힘들고 험한 세상
    인생의 고삐가 조여져 아파하면
    바람 부는대로 
    물결치면 치는대로 살자며
    내등을 토닥여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가길 어려워하면 뒤에 세우고 
    뒤서가기 어려워하면 앞에 세우고
    슬픔의 끈을 당기면 늦추어 주고
    희망의 끈을 놓으연 끌어 당기는 
    보석보다 귀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빛만보아도 마음을 읽고
    듣지 않아도 아픔을 알며 
    내 마음을 거울처럼 읽고
    내 인생의 나침판이 되어 
    아름다운 필연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유머섞인 말을 하지 않아도
    함박 웃음을 웃고
    굳이 인연의 끈을
    끌여 당겨 묶지 않아도
    달콤한 입술 포갤 수 있는
    인생의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숨과 행복이 섞인
    가득찬 술잔이 비어갈 무렵
    뜨거운 가슴을 비비며
    내마을 읽어주는
    이 세상 소중한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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