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Øぢ은ㅁr음ºıへさ물 …☆°
눈을 감ОŁ도、느낄水있ヱ、 말ㆆŁズl、않ОŁ도「느낄水」있는것、 ュ런「느낌Оl」㉴㈃Б입じlど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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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hsh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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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2-01 18:23
다음 세상에서 ..
다음 세상에서
그대가 아름다운 장미꽃이 된다면
난 수수한 안개꽃이 되었으면 좋겠다
화려한 그대 모습 앞에
작고 볼품 없는 모습이겠지만
그대 나로 인해
더욱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그런 안개꽃이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세상에서
그대가 작고 예쁜 새가 된다면
난 가지 무성한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 어디든 갈 수 있는 그대를
늘 기다리며 살아가야 하겠지만
그대 나로 인해
잠시 지친 날개를 쉬어갈 수 있는
그런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음 세상에서
그대가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난 천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대가 곁에 있는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다른 이를 사랑하며 살게 되더라도
그대를 지켜주는 천사가 되어
그대만 바라보며 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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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마른잎ll (@skyterr)2010-11-29 07:31망가진 흔적만 남겨두고 사랑이라도...다시 사랑이 찾아옴 좋을것이다...^^*
잎아..알게되서 반가워...친하게 잘지내자 ^^땀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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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1-29 07:29
사랑이 지나간 자리 ...
그래,
사랑이었다.
허망한 느낌과 우울한 고독을
순식간에 쓸어버릴,
바람 같은 사랑.
하지만
사랑이 바람처럼 지나고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하늘이 와르르 무너진다.
부서진 구름이 도시를 덮치고,
싸늘해진 네가
산기슭을 스쳐가면,
수많은 잎들이 비명을 지르며
허공으로 흩어진다.
그래,
그건 바람이었다.
잠든 영혼을
온통 흔들어,
새로운 세상을 보려 했던
바람이었다.
그러나
늘 바람이 그렇듯이,
세차게 불고 나면,
모습은 보이지 않고
황량해진 잔해만 남았다.
사정없이 망가진 흔적만
가슴에 남겨두고,
사라져가는 것이 사랑이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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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1-29 07:27당신과 나
우리 사랑의 크기가
얼마만큼인지는 잘 모릅니다.
사랑한다는 말
가슴에 품고
눈빛으로 대신하며 살아온 나날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사이..
당신이 없는 내 모습과
내가 없는 당신의 모습은
상상이 되지를 않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향해
둘이서 닻을 올렸듯이
항해가 끝나는 그날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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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1-29 07:26
흐르는 시간 속으로 ...
즐비하게 늘어 선 가로수
그 화려하던 이파리는
하나, 둘, 뚝뚝 떨어져 내리고
이리저리 바람에 밀려
나뒹구는 모습에
나는 또 무얼 남기며
이 한 해를 보내야 하는가!
복받쳐 오르는 설움으로
눈물이 난다
해가 기울 때마다
가을은 깊어만 가고
퇴색되어 빛바랜 가옥위로
노을이 내려앉아
고즈넉한 밤을 준비한다.
못 다한 말들이 붉게 익어
활활 타오르는 그 틈 속
또 하나의 영혼이
은빛 날개 펼치며
흐르는 시간 속으로
기-인 여행을 준비한다.
- 유 인 숙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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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1-28 20:59
가슴으로 스며들기 어려운만큼만
등 떠미는 일이 어려운 일이면
그리워 눈물인 시간만큼만
잊혀지는 일이 길어지는 일이면
사랑을 품고 살아가는 기억만큼
기다리는 일이 기억되는 일이 될 수 있다면,,
마음에 떠도는 숱한 그대의 습관들
그리워도 그립다 말 못하고
지난 추억에만 머무는 그림자_!
어둠이 내리면 어김없이 반복되는
나의 밤이 되어버린 그대 그리움_!
내 마음을 말 할 수 있는 곳
눈을 감아야 보이는 그대이기에..
아침 없는 세상에서
그대 볼 수 있는
언제나 밤인 곳에서
그대만 만나고 살기를...
º…♡ 언제나 밤이기를,, ♡…º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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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1-27 16:22
"보고 싶다"는 말은
한동안 그대를 못봐서 "만나고 싶다"는 말입니다.
"만나고 싶다"는 말은
자꾸 같이 있고 싶어 "그립다"는 말입니다.
"그립다"는 말은
마음이 하는 말입니다.
"내 마음이 그대를 그리워 한다"는 건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자꾸 보고 싶은걸" 보니
아마 난 그대를 "사랑"하나 봅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ペr乙よ스런풀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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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1-27 16:22
누가 그러더라
사랑은 잊어지는게 아니라 묻혀지는 거라고
언제든 누군가 들춰내기만하면 다시 확연하게 보이는
그래서 사랑은 아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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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r乙よ스런풀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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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己l (@jnb1210)2010-11-26 06:36
오늘도 웃음 가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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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풀잎 (@hsh8298)2010-11-2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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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r乙よ스런풀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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