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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란..!! 한결 같이 내곁에있어주는 사람♡ ♡......♡
  • 36
  • 확실한 신원

    러빙유(@jang77777)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9-04 23:18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
    잊혀질 수 없는~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

    하지만~~
    반면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 같이 대하여야 한다.
    관대하라 !!
    그리고 한결 같아라~
    유독 향기가 나는 꽃처럼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9-04 23:17


    버스 정류장~~*
     
    삶이란 버스 정류장 하나
    마음에 두고 사는 일이다
    풍경이 한적한 시골길 어디쯤에선가
    보통 이를 끌어안듯 제각각의 사연을 안고
    하나, 둘 모여들어
    그 자릴 함께 서성이는 것,
    언제 올지, 혹은 오지 않을지도 모를 
    버스를 기다리며
    차마 자리를 뜨지 못하는 사람들,
    기다리는 것들은 언제나 오지 않거나
    더디 오리란 것을 알지만,
    표지판처럼 서서
    그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일,

    기다리다 놓쳐버린 버스의 번호판을
    발 구르며 시선으로 쫓듯이,
    이 하루를 살아내고 그 마음 거두어
    다시 또 보내야 하는 일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9-04 23:15











    ...............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9-02 21:18


    앞은 보이지 않더라도
    옆은 보이잖아.
    네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해.
    그리고,
    그것에 감사해.♡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9-02 21:17


    ★..뒷모습..★

                       
    뒷모습이 어여쁜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자기의 눈으로는 결코 
    확인이 되지 않는 뒷모습 
    오로지 타인에게로만 열린 
    또 하나의 표정  
     
    뒷모습은 
    고칠 수 없다 
    거짓말을 할 줄 모른다. 
     
    물소리에게도 뒷모습이 있을까? 
    시드는 노루발풀꽃, 솔바람소리, 
    찌르레기 울음소리에게도 
    뒷모습은 있을까?  
     
    저기 저 
    가문비나무 윤노리나무 사이 
    산길을 내려가는 
    야윈 슬픔의 어깨가 
    희고도 푸르다.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9-02 21:06


    ""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 ""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9-02 21:05






    그대에게 내 사랑을 
    곱게 포장해서 드리고 싶습니다.
    내 사랑은 오직 
    그대만을 위해서 존재하니까요.  
    보고 싶은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전하고 싶습니다.  
     
    혼자만 갖고 있기엔 외로움이 
    더욱더 깊어져만 간답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에게 내 사랑을 모두 드리렵니다.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8-12 22:59


    ♤ 생각나는 사람으로 아침을 엽니다 ♤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으로 떠올릴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더  
    사무치는 서글픔 때문에  
    생각나는 사람을 가슴에 담고 싶을겁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합니다.
    스치는 세상사에 
    많은 인연으로 받아 들임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이렇게 부탁을 할 사람이 있다면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말을 전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참 행운 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레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에게 있다면  
    그대는 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겁니다. 
     
    그보다 더욱 더 행복한 것은 
    그대가 누군가로부터  
    생각나는 사람으로 떠올려 졌기에 
    그대는 지금 잘살고 있다는 겁니다. 
     
    작은 메세지 하나라도  
    누군가에게 받고 있다면, 
    그건 그대를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댓글 0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8-12 22:57












    ♥사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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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러빙유 (@jang77777)
    2020-08-12 22:52


    나는 늘
    완벽할 수 없는 나를
    늘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해 힘들었는지도 모른다.

    저녁 무렵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뭇가지 하나가 부러져
    땅에 떨어져 있었다.

    너도 완벽하기 위해 버티고 있었지만
    결국은 부러졌는지 모른다.

    아무도 없는 공원에
    혼자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측은해 보였다.

    다음 날 아침,
    밖에 나와 보니
    아이들이 나뭇가지로
    집을 그리고 성 위에 깃발을 만들며
    웃고 즐거워하며 놀고 있었다.
     
    부러진 나뭇가지는
    나무로 완성되지 못했지만
    또 다른 웃음 하나를 완성했다.

    우리 삶의 정답은
    완벽에 있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세상에 그 어느 것도
    완벽한 것은 없기에...
     
    ""아무것도 아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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