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빙유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란..!! 한결 같이 내곁에있어주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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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러빙유(@jang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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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9 23:09
네가 너무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네가 너무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니, 정확히는
네가 바쁘다는 핑계로
너의 소중한 것들을
하루하루 모른 척
지나치지 않았으면 해.
소중한 사람에게 안부를
묻는 일,
사랑하는 사람과 눈을
맞추는 일,
마음 아픈 이와 함께
울어주는 일,
곁에 있는 사람과 추억을
쌓아가는 일,
그런 일들을 한가한 사람만
하지는 않아.
바쁘다는 너에게
어쩌면 가장 급한 일.
.........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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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9 23:05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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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9 23:02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삶에 지친 내 몸
이곳저곳 둥둥 떠다니는
내 영혼을 편히 달래주며
빈 몸으로 달려가도
두 팔 벌려 환히 웃으며 안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온종일 기대어 울어도
그만 울라며 재촉하지 않고
말없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든든한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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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6 16:28
♥ 당신이 별입니다 ♥
별들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습니다.
대부분 주변의 빛을 받아
빛나고 반짝거리는 것입니다.
당신이 높고 푸르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환하게 빛나며
존재하고 있는 것은
당신 곁에서,
누군가 당신을
비춰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진 빛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비춰주기 위하여
우리는 이 세상에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를 비춰주고
있는 당신이 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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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6 16:26
♥ 여자와 남자 ♥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 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을 너무 모른다.
여자는 과거에 의지해서 살고, 남자는 미래에 이끌려 산다.
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 하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여자는 마음에 떠오른 말을 하고,
남자는 마음에 먹은 말을 한다.
여자는 말속에 마음을 남기고,
남자는 마음속에 말을 남긴다.
남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꺾기위함이요,
여자가 여자를 꽃이라 함은 그 시듦을 슬퍼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모르는 것도 아는체 하고,
여자는 아는 것도 모르는체 한다.
모든 남자들의 결론은 `여자는 할 수 없어`이고,
모든 여자들의 결론은 `남자는 다 그래`이다.
오직 한 여자와 사랑을 오래 나눈 남자가
사랑의 본질을 더 잘 알고 있다.
사랑이 식으면 여자는 옛날로 돌아가고,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간다.
여자는 `약하기` 때문에 `악하기` 쉽고,
남자는 `착하기` 때문에 `척하기`쉽다.
여성을 소중히 할 줄 모르는 남자는
여성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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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6 16:20
♥ 영원한 승자는 없다 ♥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쉽게 대하는 마음.
본능적인 심리지만 마음 아픈 현실.
사람 간의 마음은 '시소'와 같아서
한 쪽의 마음이 너무 커져버리면
시소가 기울어지게 되고
반대쪽은 상대를 내려다보게 된다.
그리고 반대쪽은 상대를 내려다보며
생각을 하게 된다.
'나를 향한 마음이 언제나 이렇게 큰 마음이겠지
항상 나보다 더 큰 마음으로 나를 올려주겠지'
안심하게 되고 방심하게 된다.
하지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내려버릴 수 있는 쪽은 발이 땅에 닿아 있는 사람이다.
인간 관계에서 영원한 승자는 없다.
내가 시소에서내리게 만들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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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6 10:37
▣▣지금이 참좋다▣▣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열심히
살아가는 얼굴에
미소가 넘처서 참 좋다.
힘들고
고달픈
삶이라지만
내곁을 지켜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시간이
멈춘다 해도
오늘이라는
성적표에
부지런히
살았다는
표시로
밤하늘 달님이
친구가 되어주어
참 좋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
지금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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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6 10:36
☆ 친구는 보물입니다 ☆
웃음은 슬플때를 위해 있는 것이고
눈물은 기쁠때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서로 마주 보는 것이 아나라
함께 같은 방향을 보는 것입니다.
우정이란
친구를 딛고 내가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친구가 나 자신을 딛게하여
친구를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둘이 함께 높아지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명한 친구를 보물처럼 아끼세요.
많은 사람들의 호의보다
한 사람이 이해심이 더욱 값지거든요.
땅에 떨어진 동전을 줍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많은 것을 쌓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다면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비난의 말이 아프다면 그 말이 옳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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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6 10:32
초복(初伏)에 읽어보는 '닭의 일생'
날좀보소 사람들아
이내말좀 들어보소
계란으로 세상나와
이십일간 부화되어
삐약삐약 이쁜사랑
어미정분 떼기전에
보들보들 연하다고
삼계탕집 팔려가고
토실토실 살붙으면
튀김집에 튀겨지고
포동포동 튼실하면
백숙집에 고아지네
날개조차 닭발조차
가슴까지 도려지고
똥집마저 별미라고
소주안주 진상되네
이넘팔자 기구해도
내몸하나 보시하여
남녀노소 몸안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니
사람으로 태어난게
팔자중에 상팔잔데
역마살에 도화살에
팔자세다 한탄말고
세상만사 힘들어도
복이없다 원망말고
부모님께 공경하고
자녀들에 자상하고
이웃간에 인정있고
부부간에 사랑하며
도란도란 살가웁게
방긋방긋 살아가소
잃은뒤에 후회말고
살았거든 행복하소
아무쪼록 우리희생
헛되이는 하지마소
- 닭 유가족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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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유 (@jang77777)2020-07-15 21:23
★★7월16일 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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