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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slo7782.inlive.co.kr/live/listen.pls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8:36



    ♡꼭 나를 안아 주세요♡



    어쩌면 좋은가요
    어쩌면 좋을까요
    당신을 볼수없으니
    어쩌면 좋은가요

    보고싶어
    가슴이 타는날에
    꼭 만나고 싶은데
    기다린 당신은
    만날 안중도 없으니
    어쩌면 좋아요 

    어깨에 힘이 빠져요
    머리가 지끈 거려요
    얼마나
    기다려온 날들 인 줄
    나보다 더 잘 아시면서.......

    바쁘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눈물은 나도 모르게
    왈칵 쏟아지고 있어요

    그렇게 바쁘시고
    정말 시간이 없나요
    당신을 사랑하며
    이렇게 아퍼야 하고

    당신을
    사랑하면 만날 수 없어
    아픔만 키워야 하나요

    그렇게 키워놓아
    무럭 무럭
    자란 슬픈 인연
    혼자 감당할 수 없어요

    날보러 오세요
    주저앉아
    당신만 바라보며
    당신의 병에 걸린
    날 꼭 꼭 안아줘요

    당신을
    기다리다 지쳐
    찬 바람에
    날아 갈 꽃잎 위에
    당신이 날아와
    꼭 꼭 안아 주세요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8:25




    새해 새 아침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는
    이미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새해 새아침이여...


    - 이해인의 시 <새해 새 아침> 중에서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8:22

     너희가 중년의 아름다움을 아느냐?


    이제부터
    우리가 가꾸고 다듬어야 할 것은
    피부와 몸매가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영혼이 들어 있는 육체는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나이를 먹어도 매력을 잃지 않는 여성들을 보라.

    주름살이 없고 몸매가 늘씬해서 아름다운 게 아니다.
    중년 여성의 아름다움은 안에서 우러나는
    분위기로 좌우된다.



    《다시 태어나는 중년》그리스 옮김...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8:10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자꾸만 더 가까이 다가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면
    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픕니다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목이 메입니다
     
    마음은 잊어라 하는데
    손은 여전히 그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 사람이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보고싶다는 말을
    숨쉬듯 숨 넘기듯
    또다시 꿀꺽 삼켜버리고 맙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인데
    그 사람 마음속에도
    내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그저
    그 사람에게도 나라는 존재가
    단 한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오래 오래
    그 사람이 사랑하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김정한시집-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中에서.그리스가 읽은책중에서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7:11


    너무도 많은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요.
    모든것이 다~깨끗히 앃어지는 듯한 겨울비
    그래도 소낙비 오는중에도 마음은  따스함은 있어
    내 가슴이 이처럼 따스한가  봅니다.
    깊고 ...긴... 이야기
    아픈듯 가라앉은 부드러운 음성(^.^)
    눈을 감으면 금방이라도 나를 쓸어줄것 같은 손길...
    이런 느낌이 내게 살아 있어
    겨울비도 참 ..행복해 보입니다 ..
    겨울비가 오고나면 많이 추워지겠죠 ?
    마음을 깨긋히 씿는든한 기분같아요 ..
    오늘도 생각이 난다 ..멀리서 ..
    ♪그re스 ♪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6:47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 눈에 가득 체우면
    따뜻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걷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 체워질 수 없는 가슴에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불든 꽃잎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 속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무서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동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욕심 많은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 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 동안
    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은 비워 두며 살겠습니다. 


    ♪ 좋은 글 ...그RE스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6:42

    그리스 로그 방문자 님들 ...사랑해여~(^.^)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6:40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6:3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ROM: 그R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1-01-02 06:36
    설날 아침에...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 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
    그러나 세상은 살 만한 곳.

    한 살 나이를 더한 만큼
    좀 더 착하고 슬기로울 것을 생각하라.

    아무리 매운 추위 속에
    한 해가 가고 또 올지라도

    어린것들 잇몸에 돋아나는
    고운 이빨을 보듯
    새해는 그렇게 맞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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