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1
-
그RE스(@jmslo7782)
- 30 팔로워
- 10 팔로잉
- 편안한음악동행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13:29
.이승철 /그사람 동영상 ..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13:18
.
제인 초설.....동영상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13:09
또 한해가 저물고 있죠.2011년도에도 복 많이받으세요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10:16
언제나 연인처럼 때론 친구처럼~~~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연인처럼 때론 친구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 좋은 글.....그®e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10:13
- 좋은 친구 아름다운 당신-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 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
사랑 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당신은 ,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을 품고 관심을 갖고
잔잔한 따스함으로 함께 하는 그런 당신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그런 당신을 " 사랑합니다. "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10:05
겨울 깊은 밤
찬바람이 붑니다
참 많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계절은
하얀 눈이 쌓이는
겨울의 끝에 와 있습니다
가슴은 아는데
우리가 나눈 사랑이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라는 걸
가슴은 아는데..
추억을 삼키며
지워내야만 하는
눈물이 서글프기만 합니다
오늘만 그리워하다
다시는 기억해내지 않을
아침을 맞이하자 다짐하지만
가슴은 다시
어쩌지 못하는 너를 찾습니다
그리움이 눈물이 되여
사라져 갈 수 있다면
매일 눈물로 살아도 될텐데
가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매일을 하고 살아도
씻겨내지 못하는 그리움인데..
내가 살던 이유
다 너 때문인데
♪그re스..읽은책중..♪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07:38
잘난바보님 땡큐~~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06:55
울 친구들....모든....로그 방문자님들.....HAPPY NEW YEAR!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06:43
HAPPY NEW YEAR!!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2010-12-31 06:32
새해 아침의 기도
두 손을 모으고 무릎을 조아리고 새해에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 자신과 내 가족의 행복만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한 번이라도
나 아닌 사람의 행복을 위해 꿇어앉아 기도하게 하소서.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시냇물처럼 모여들어 이 세상 전체가
아름다운 평화의 강이 되어 출렁이게 하소서.
새해에는 뉘우치게 하소서.
남의 허물을 함부로 가리키던 손가락과, 남의 멱살을 무턱대고 잡던 손바닥과,
남의 가슴을 향해 날아가던 불끈 쥔 주먹을 부끄럽게 하소서.
남을 위해 한 번도 기분 좋게 열려본 적이 없는 지갑과,
끼니때마다 흘러 넘쳐 버리던 밥이며 국물을 참으로 부끄럽게 하소서.
무심코 내뱉은 침 한 방울, 말 한 마디가 세상을 얼마나 더럽히는지,
까맣게 몰랐던 것을 부끄럽게 하소서. 그리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모든 무례와 무지와 무관심을 새해에는 부디 뉘우치게 하소서.
새해에는 스스로 깨우치게 하소서.
내 배부를 때 누군가 허기져 굶고 있다는 것을,
내 등 따뜻할 때 누군가 웅크리고 떨고 있다는 것을,
내 이마에 햇살이 닿을 때 누군가의 등에는 그늘이 지고 있다는 것을 새해에는 알게 하소서.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발걸음을 옮길 때
내 발 밑에 밟혀 죽는 작은 벌레와 풀잎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좋다는 것을, 많은 것보다는 적은 것이 좋다는 것을,
높은 것보다는 낮은 것이 좋다는 것을, 빠른 것보다는 느린 것이 좋다는 것을
새해에는 분명히 깨우치게 하소서.
새해에는 연약한 것들을 아끼고 쓰다듬을 수 있는 손길을 주소서.
빛나지 않은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외롭고 쓸쓸한 것들의 옆에다 내 몸을 세워 주소서.
그리하여 새해에는 장미의 화려한 빛깔 대신에 제비꽃의 소담한 빛깔에 취하게 하시고,
백합의 강렬한 향기 대신에 진달래의 향기 없는 향기에 취하게 하소서.
울긋불긋한 네온사인 아래 부초처럼 떠돌게 하지 마시고,
고요한 촛불 하나에 마음을 단단히 기대게 하소서.
새해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 이 세상 전체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하소서.
갓 태어난 아기가 응아, 하는 울음소리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내듯
내 입 밖으로 터져 나오는 사랑해요, 라는 말이 새해에는 기어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하지만 사랑해요, 라는 말을 차마 꺼낼 수 없는 사람에게는
오고가는 눈빛으로 사랑을 확인하게 하소서.
사랑 때문에 헤어져 아프게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새해에는 다시 사랑의 연둣빛 싹을 틔울 수 있게 하소서.
저 실업과 노숙의 거리, 젊은이들이 방황하는 골목길의 어둠을 새해에는 물리치게 하소서.
사람 사이의 반목과 지역간의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에게는
우레와 같은 호통을 내려 정신이 번쩍 들게 하소서.
그리고 무엇보다 반세기가 넘는 분단의 세월 동안 잘 먹고 잘 입으며
살아온 사람들을 깊이 참회하게 하소서.
그들이 통일로 가는 기관차를 가로막으려거든 크게크게 기적을 울려
화해와 상생의 길을 함께 걷도록 꾸짖어 주소서.
새날은 기다린다고 오는 게 아니라 발벗고 찾아 나서야 오는 거라고,
새해에는 자신 있게 말하게 하소서. 썩은 물은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게 하소서.
새해에는 떨림과 설렘과 감격을 잊어버린,
말라비틀어진 나뭇가지 같은 몸에도 물이 차 오르게 하소서.
꽃이 활짝 피게 하소서. 북소리가 둥둥둥 들리게 하소서.
그리하여 새해에는 얼음장을 뚫고 바다에 당도한 저 푸른 강물과 같이 당신에게 닿게 하소서.
그때까지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당신에게 닿기 위해서라는 것을 한시라도 잊지 않게 하소서.
♪그®e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