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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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jmslo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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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음악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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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11 07:15
외로움 ....
빗방울 처럼
나는 혼자였다
오. 나의 연인이여.빗방울 처럼
슬퍼하지마
내일 네가 여행에서 돌아온다면
내일 내가슴에 있는돌이 꽃을 피운다면
내일 나는 너를 위해 달을
오전의 별을
꽃 정원을 살 것이다
그러나 나는 . 오늘 .혼자다 .
오. 빛방울 처럼 흔들리는 나의 연인이여
**그리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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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11 07:06
들판에 흩날리는 빛으로 온통 흰색이 었고
가장 긴 풀잎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녀의 깊은 발자국은 눈 위에 새겨져
언덕의 맨 끝 솔밭길까지 이어져 있다
난 그녀를 볼수가 없다 .희뿌연 안개 스카프가
검은 숲과 흐릿한 오렌지빛 하늘은 흐려 놓았기에 .
그러나 그녀는 초조하게 추위에 떨며 기다리겠지
초조하고 차갑게 .흐느낌 같은 것이 싸늘한 한숨에 스며들면서.
피할 수 없는 이별이 더욱 가까워질 뿐임을 정녕 알면서도
왜 그녀는 그렇게 선뜻 오고 마는 걸까
언덕길은 험하고 내 걸음은 더디다
내가 할 말을 알면서도
왜 그녀는 오는 것일까
★겨울 이야기 ★D.H LAWRENCE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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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06 13:49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이런 생각들이
내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
하루 를 시작하는 창가에서
이침을 엽니다
싱그러운 5월
멋진 5월
대지를 적시는 봄비가 내리고 있죠
지금 .
음악이라도 들으며 잠시 생각을 해보십시요 .
차한잔 마시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십시요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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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06 06:41
♧아침의 향기 ♧
아침 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 처럼 예리한 지헤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 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 말고
비누향기 속에 풀리는
나의 아침에게
인사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온유하게 향기를 묻히는
누군가 에게 향기를 묻히는
정다운 벗이기를
평화의 노래이기를....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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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04 15:20
♡당신은 기분 좋은사람 ♡
당신을 만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을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
당신과 말을하면서 왜 이리 기분이 좋읗까요 ?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 듣기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 하기 때문입니다 .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나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걸어주는 모습이 너무좋아요 .
당신을 아는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가지게 하는
당신의 사랑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
당신을 사랑하니 까요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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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04 07:04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잇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데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꺼내어
허물없이 나눌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수 있는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오아시스 처럼 반가운 이웃 .친구들
그런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 그 보다는
우리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동반자
아름다운 인연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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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04 06:08
행복할꺼예요 당신이 있다면
♡행복할꺼예요 당신이 있다면 ♡
아침에 일어나면 화사한 미소로
말없이 나를 깨워 주는 당신이
고운손으로 내손을 잡아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한 갖진 낮 시간 문득 문득
당신 생각으로 실 미소 지을 수 있는
그런 여유로음이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땅거미 내리는 저녁시간
좁은 골목길 작은 대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당신이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깊은 밤 고요함 속에 행복해하며
내 두손 꼭 잡고 고운 꿈꾸게 한다면
나는 , 너무 행복할꺼에요
아름답고 사랑스런 당신이 있어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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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5-04 05:09
†*커피에 시를 타 .......○...너에게* †
비켜간 인연 고즈넉한 오후 .....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너를 위해 노래 부른다 .....
한잔의 커피에
뜨거운 햇살을 담아
너에게 시를 노래 할까 ?.....
지나간 추억들 타 오르는 불씨로
식어 버린 커피를 데워
시를 타 ..... 너에게 보낸다 .....
커피를 마시며 .....
멍울 진 가슴을 헤집어
애절한 노래를 부르고 싶어 ...
사랑은 비겨간 인연 ......
풍경이 펼쳐진 창가
아름다웠던 추억만이
그리운 정 구름에 띄우고 .....
속절없이 흐른 시간
바람 따라 간 ~~ 사랑 노래 부른다 .....
지금의 마음을 고이 간직하고 프다 ~~~~~~
커피 한잔 하면서 .......
잴~~가까운 분에게 ......
이글을 바치고 싶어요......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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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4-30 00:28
☆-늘 처음처럼
늘 처음처럼
사람을 만나도 ,일을 해도
처음 먹었던 마음과 그 느낌을 잊지 않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
사람은 익숙해 지고 편해지다 보면
그 절절한 첫 마음이 흐트러져 틈새를 만들고 ,
일은 반복하다 보면
자꾸만 새로운것, 편한것에 눈 돌리는 까닭에
절박했던 희망의 한 조각을 잊어 버리게 됨에 ..
나태함과 오만함은
지금의 상황이 영속되리라는 미련한 까닭이고
존재의 가벼움은
어려움을 피하자고 하는 비겁함의 소산이다 .
나는 어쩌면 잊어 가는것이 아닌가
돌아갈곳 그리고 애태워 했음도
세월의 핑계로 적당히 마모되기를 기다리며
어쩌면 핑계좋은 운명론에 기대어
그 첫새벽의 칼날을 버린것은 아닌가 .
내 생존의 날들에 묻흰
수많은 번민과 희생의 인연들이 있었음을
너무 쉽사리 잊어가며
또 다른 색깔의 옷 갈아 입기를
은근히 즐기는 것은 아닌가 .
아마도 그럴것이다 .
첫 새벽의 첫 마음
그 회귀의 여행을 위하여 ......
늘~~~깨어 있고 싶다 .
아름다운 삶 속에서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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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 (@jmslo7782)2010-04-29 12:53
같이 있고싶은사람~~ ♡
바람이 불지 않아도
당신과 같이 있으면
들꽃의 깊은 사랑 이야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햇살이 비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으면
미소를 머금고 솟아나는
새싹의 신비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
투명한 가슴을 가진
그대가 생각 납니다
손바닥을 펼치면
어느새 달려 와
손금처럼 선명하게 드러나고
자문처럼 지워지지 않는 사람
떨어져 있는만큼
그리움도 깊어지는 당신은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은
나만의 그대 입니다
같이 있고 싶은사람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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