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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RE스님 로그 입니다 .GOD BLESS YOU!♡

♡그RE스♡ 받는자보다 더욱 더~~베푸는자가 되고 싶다 늘~~~~건강하게 살고 싶다. Be Yourself (너 자신이 되어라)
  • 1
  • 그RE스(@jmslo7782)

  • 1
    그RE스 (@jmslo7782)
    2012-05-27 06:32




    '아름다움'은 '앓음다움'에서 나왔다고 한다.
    아름다움은 앓고 난 뒤에 생기는 모습이다.

    아름다움은 그래서 앓고 난 뒤의 사람에게서
    풍기는 사람다움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앓는 동안 아픔의 상처가 흔적이 되는 것이고,
    그 흔적은 시간과 더불어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시련과 역경을 견뎌낸 사람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으면서도 차분함과 아련함이 배어있다.

    조개는 자기 속살에 생긴 상처를 메워가면서
    진주조개의 영롱함과 아름다움을 탄생시킨다.

    진주가 아름다운 것은
    진주조개가 견뎌낸 그 상처 덕분인 것이며,
    상처 때문에 아픈 게 아니라
    바로 상처 덕분에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댓글 0

  • 7
    바그다드카페 (@jmslo)
    2012-05-24 02:44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 하시길..

    댓글 2

  • 1
    그RE스 (@jmslo7782)
    2012-05-23 11:04




    ♣ 행복을 나눌 사람 ♣

    행복을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당신에게
    원하는 만큼의 재산이 손에 들어온다면
    그 재산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상대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 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
    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댓글 0

  • 1
    물방울소리 (@omaga123)
    2012-05-22 22:08
     
    어머니
     
     
    들로 가신 엄마 생각
    책을 펼치면
    책장은 그대로
    푸른 보리밭
     
    이 맑은 이랑의
    어디 만큼에
    호미 들고 계실까
    우리 엄마는
     
    글자의 이랑을
    눈길로 타면서
    엄마가 김을 매듯
    책을 읽으면
     
    싱싱한 보리숲
    글줄 사이로
    땀 젖은 흙냄새
    엄마 목소리
     
     
    -김종상(1935)-
     

    댓글 1

  • 1
    그RE스 (@jmslo7782)
    2012-05-17 10:45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 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마음 이쁜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5-17 10:42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좋은 글 그리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5-17 08:22





    해맑은 당신에게 

    봄의 허물이 벗겨질 무렵
    뜨거운 열기에
    오묘한 마음을 연출 시키는
    당신은
    시원한 옹달샘 입니다

    그대 마음은
    나 부족함을 채워주며
    아름다운 동반자 되어
    욱한을 달래 주니

    두 손 모아
    소망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영원히 함께 할 사람이여
    나의 생명 태워서
    당신에게
    동화속 같은 아름다움을 주고

    천사 같이 활짝 웃는 내 사랑
    당신의 빈 가슴에
    행복과 사랑을 심어 주어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할것 입니다
    해맑은 당신에게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5-02 10:23




    사랑의 봄은 언제 올까


            
    사랑의 봄은 언제나 올까,
    봄날 살짝 피웠다 져버리는 꽃잎처럼
    고왔던 사랑이
    그토록 빨리질 줄 몰랐네,

    화창한 봄날
    서둘러 떠나간 사랑 정작 보냈다는 생각보다는
    아직도 사랑의 숨결이
    가슴속에 숨을 쉬고
    헤어진
    그 현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홀로서기는
    이슬이 맺혀가고 옷깃을 잘 간추려갈수록
    멍한 영혼은 멈춰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5-02 10:20




    가슴에 남는 느낌 하나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는 것입니다.

    높아지기보다는 낮아질 때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이 낮아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생각이 복잡해지는것이 아니다
    단순해지는 것입니다.

    생각이 복잡할 때보다 단순해질 때
    마음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생각이 단순해지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내 마음이
    부유해지기보다는 가난해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부유해질 때보다 가난해질 때
    마음이 윤택해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마음을 비워 내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의 자랑할 것을 찾기보다
    나의 부끄러움을 찾는 것입니다.

    나를 자랑하기보다 나를 부끄러워할 때
    내 삶이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날마다 내 부끄러움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기쁨보다 슬픔을
    더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쁨은 즐거움만 주지만
    슬픔은 나를 성숙시키기 때문입니다.
    나는 슬픔이 올 때 그것을 내 인생의
    성숙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 있습니다.
    나의 한 가지 소망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랑의 기도보다 용서의 기도를
    먼저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댓글 0

  • 1
    그RE스 (@jmslo7782)
    2012-05-02 10:16




    밝은 마음, 밝은 말씨

    요즘 내가 가장 부럽게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밝은 표정 밝은 말씨로
    옆 사람까지도 밝은 분위기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눌 때
    한결같이 밝은 음성으로
    정성스럽고 친절한 말씨를
    쓰는 몇 사람의 친지를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그가 몹시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쪽에서 훤히 알고 있는데도
    여전히 밝고 고운 말씨를 듣게 되면
    무슨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느냐고
    묻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말은 마치 노래와 같은 울림으로
    하루의 삶에 즐거움과 활기를 더해 주고
    맑고 향기로운 여운으로 오래 기억됩니다.

    상대가 비록 마음에 안 드는 말로
    자신을 성가시게 할 때 조차도
    그가 무안하지 않도록 적당히 맞장구치며
    성실한 인내를 다하는 이들을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자기 자신의 기분보다는
    오히려 상대방을 먼저 헤아리고 배려하는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는 말씨.

    이기심과는 거리가 먼 인정 가득한 말씨는
    우리에게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자기가 속상하고 우울하고
    화가 났다는 것을 핑계로
    우리는 얼마나 자주 퉁명스럽고
    불친절한 말씨로 주위의 사람들까지도
    우울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지 모릅니다.

    또한 다른 이들에게 충고한다고 하면서
    얼마나 냉랭하고 모진 말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곤 하는지
    이러한 잘못을 거듭해온
    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새삼 부끄러워집니다.

    금방 후회할 줄 알면서도
    생각 없이 말을 함부로 내뱉은 날은
    내내 불안하고 잠시라도 편치 않음을
    나는 여러 차례 경험하였습니다.

    뜻 깊고 진지한 의미의 언어라기 보다는
    가볍고 충동적인 지껄임과
    경박한 말놀음이
    더 많이 난무하는 듯한 요즘

    시대를 살아오면서
    참으로 마음을 정화시켜 줄
    고운말!
    밝은말!
    참된말이 그리워집니다.
    - 이해인님의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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